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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팡[濰坊] 여러 명 대법제자들이 납치, 악경들은 이 기회로 협박하여 재물을 요구

[명혜망 2006년 11월 2일] 현재, 마좬[馬娟], 위커쥔[於克軍]등 6명의 대법제자들이 산둥[山東] 웨팡[濰坊]시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마좬, 위커쥔 두 집의 부모들은 7세 된 딸 샤오쇄[小雪]를 데리고 쿠이원[奎文] 분국에 찾아가서 사람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샤오쇄가 이전에 부모들과 같이 공안에게 납치당했을 때 위커쥔의 강력한 항의로 가족이 와서 데려가게 했음) 쿠이원 분국에서는 “너희들은 팡즈[坊子] 분국에 가서 사람을 돌려달라고 해”라고 했다. 노인은 아이를 대리고 팡즈 공안국에 찾아 갔는데 팡즈 공안국에서는 돈과 물건은 그들이 가져간 것이라고 승인했다. 가족들은 집에 겨우 인민폐 10전(한국 돈 약 15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가 학교에 가면 호구책도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그들은 시 공안국에 가서 달라고 요청하라 했다. 그래서 또 시 공안국에 갔으나 분국으로 다시 가라고 하여 가족들은 왔다 갔다 여러 차례 찾아갔으나 서로 미루면서 주지 않았다. 구치소에 찾아가서 면회를 요청했으나 면회도 못하게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함께 붙잡아 넣을 것이다 고 협박했다.

장웨민[張月民], 왕훙화[王洪花] 부부의 가족들이 쿠이원 공안 분국 국보대대(610)에 찾아가 사람을 돌려달라고 하였는데, 그들은 그들이 돈, 텔레비전, 컴퓨터, VCD와 솥, 주전자 등을 가져간 것을 인정하면서 다음주 월요일에 한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했다. 오후에 가족들은 구치소에 찾아가서 면회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가족들은 “억울합니다.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돈도 강탈하고 이런 세상이 어디 있는가!” 하면서 큰소리쳤다. 월요일 가족들은 쿠이원 분국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자 국보대에서 “재물, 재물, 재물이 있어야 사람을 풀어줄 수 있다.” 라고 했다. 가족들은 “재물이 무엇인가?” 라고 묻자 “재물 이란 것은 돈이라, 보증금 인민폐 3,000원(한국 돈으로 약 50만원)을 주면 풀어준다.”라고 대답했다. 가족들이 돈을 주겠다고 해도 국보대에서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너희들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안 되다.”라고 했다.

오후가 되자 가족들은 또 구치소에 찾아 갔다. 구치소의 6,7명 악경들이 가족들의 옷을 붙잡고 끌고 안으로 가면서 너희들도 같이 잡아넣겠다고 협박했다.

류성주[劉生柱], 리쉬메이[李秀梅] 부부의 가족들이 웨이성[濰城] 공안분국 국보대에 찾아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다. 가족들은 울면서 “우리의 차와 돈을 다 빼앗아가고 솥과 그릇마저도 남겨두지 않았는데 우리더러 어떻게 생활하란 말인가?”라고 하소연했다.

문장완성 : 2006년 11얼 1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 2일
문장갱신:2006년 11월 01일 19:36:42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2/141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