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의 은혜를 회억하다 (2)

글 / 창춘시 수련생

[명혜망]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자주 교란이 일어나 문제가 되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항상 침착하게 해결하시면서 그 일들을 반대로 수련생들을 단련시키는 기회로 이용하셨다.

1994년 창춘에서 사부님께서 하시는 학습반이 열리는 것을 도우게 되었다. 7일째 학습반이 막 시작되었을 때 정전이 되었다. 우리는 학습반을 어떻게 계속해야 할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참가자들이 1,600명을 넘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전혀 걱정하시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침착하고 평화롭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카세트가 있지 않은가? 건전지 몇 개만 사고 카세트에 있는 스피커 두 개만 있어도 할 수 있다. 오늘의 스케줄을 바꿔서 연공을 먼저 배운 뒤에 강의를 하도록 하자.”

강당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그 시간에 정전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했는데. 그것은 교란임에 틀림 없었다. 학생들은 우리가 건전지를 사러 간 사이에 연공을 배웠는데, 스텝들은 카세트 플레이어의 스피커로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힘을 견증한 것이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사부님의 강의 비디오를 보는 학습반을 열고 있었을 때 정전이 되었다. 밤이라 완전히 캄캄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전되었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기억했기 때문에 겁에 질리지 않았다. 동수 한 명이 운영진에 연락을 취하러 간 사이에 나는 시간을 내어 지역 수련생들이 경험했던 일부 수련 이야기를 해 주었다. 모두 아주 조용했으며 아무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곧 전기기사가 와서 문제를 해결했고 학습반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고험은 수련 초창기에 일어난다. 교란은 놀랄 일이 아니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구하는데 집착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주어 법을 얻을 기회를 잃을지 모른다.

1993년 어느 작은 신문에서 사부님을 공격하면서 사부님의 ‘고급기공사’증이 유효한 것인가를 의심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논의한 뒤 수련생들은 사부님은 위대한 각자(覺者)이시고, 속인들이 수여한 타이틀에 관계없이 중생을 구하러 오셨다는 시각(視覺)을 가졌다. 다른 수련장에서 온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아주 잘 수련하던 것으로 보였던 한 사람이 그 신문기사를 읽은 후에 대법수련을 포기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일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무시하라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그 신문사는 기공을 가르치러 그곳으로 오는 모든 기공사들에게 신문에 광고를 내는 스폰서가 되어달라고 부탁을 했던 한 부부에 의해 발행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시자 그들은 사부님을 공격했다. 사부님께서 그들을 무시하자 그들은 곧 그쳤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다른 한 면으로부터 이야기한다면, 수련은 속인을 초월한 것으로 누구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기공에 대해 비판하는데, 그것은 속인의 인식이 아닌가? 그가 불법과 수련을 부정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인류의 어떠한 조직이 신과 부처를 초월할 수 있단 말인가? 기공을 비판하는 사람이 부처를 지휘할 능력이 있단 말인가? 그가 부처가 나쁘다고 말한다 하여 부처가 나쁘단 말인가? 그가 부처가 없다고 말한다 하여 부처가 존재하지 않는단 말인가?”

1999년 7월 20일 이후, 파룬궁과 사부님을 공격하는 중공정권의 거짓말과 비방은 천지를 뒤덮어 가렸다. 그럼에도 진정하게 수련했던 수련생들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하여 그들의 확고한 믿음을 갖고 이 일체를 잘 극복하며 지나갔다.

수련생 자신들이 내부적으로 일부 교란을 일으켰다. 1993년 한 잡지사에서 사부님의 삶, 수련과 법을 전하신 과정을 설명한 문학형식의 특별 책자를 발행했다. 이것이 대법과 사부님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일부 수련생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협회에 크게 ‘비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기를 요청했다. 이것은 중공 당문화의 사유방식을 반영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그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작가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가 다만 강의를 두 번 들었고 이야기를 쓰려는 목적을 가지고 강의에 왔기 때문에 그는 진정하게 법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밖에 문예작품이란 것은 근원이 삶에 기초한 것이지만 삶보다 더 과장될 수 있는,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 허용된다고 하셨다. 사부님은 수련생들에게 단순히 이를 법으로 다루지 말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에게 ‘비판활동’을 조직하지 말라고 부탁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이에 관해 회의에서 후에도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사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뒤에서야 수련생들은 중지했다. 이 일을 다루시는 사부님의 방식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관용, 자비와 박대한 도량을 보게 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종종 우리는 속인들 중에서 수련하며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또 >에서 말씀하셨다, “반드시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되게 수련하여야 한다”

나는 이 가르침의 내포는 일체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이 문장을 다시 또 다시 공부했고, 그런 다음 나는 천천히 일부 사부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중에 나는 일부 수련생들이 정법시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추측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할 속인 사회에서의 일을 중단하고는 단지 원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결과 그들의 생활을 극히 어렵게 만들었다.

법은 천추만대(千秋萬代) 영원히 전해 내려갈 것이다. 사부님의 언행(言行)은 미래의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언행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주의를 단단히 주셨다. 예를 들어 나는 여러 번 사부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는 행운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고기를 많이 드시지 않으셨고 다만 아주 조금만 드셨다. 내가 인식한 바로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고기를 드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조금만 드셨는데 우리 수련자들은 고기에 집착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21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30/11976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21/70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