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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랴오위안시 악경들, 대법제자 납치, 모함

[명혜망 2004년 10월 1일]지린(吉林)성 랴오위안(遼源)시 공안국은 2004년 6월 중순에서 8월 달까지 랴오위안 지역에 소속된 모든 회사에 몇 명의 형사범과 탈주범 등을 잡으라는 임무를 내렸다. 결국 각 아래 부문은 뜻밖에도 총 끝을 손에 무기 하나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겨누었다. 그리고는 부끄럽지도 않은 듯이 “파룬궁 수련생을 제일 잡기 좋다”고 큰소리로 말하였다. 나쁜 사람 잡는 능력도 없는 공안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면서 도리어 주민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 그들이 대법 수련생을 잡는 원인에는 잡기 좋다는 이유도 있지만 이 기회를 이용하여 큰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것이 있다.

랴오위안 공안국이 내놓은 규정 : 파룬궁과 관련 있는 5종류의 물품이 발견되면 누구든 지간에 모두 3년 형을 판결한다. 5종류보다 적을 경우에는 발견된 물품 매 한 가지마다 인민폐로 벌금 2천 위안을 문다. 이런 규정의 사악한 정도를 알아야 한다. 이른바 “5종류”는 사실 5가지인데, 예를 들어, 책 한 권+테이프 2개+전단지 2장=5종류, 혹은 책 두 권+전단지 3장=5종류 등등이다.

그리고 악경들은 “이름을 등록한 동수” 모두에게 이미 불법으로 수색하여 채포하라는 영장을 내린 상태로 그것들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채포 영장을 보이면서 두 말 없이 수색을 시작하였다. 대법에 물품이 조금만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불법으로 잡혀갔다.

이번 불법 수색으로 둥펑(東豐)현 지역만 해도 많은 동수들이 붙잡혔다.

1,둥펑현 둥펑진에 사는 류 할머니, 연세는 70세 정도로서 몇 년 전에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불법으로 판결을 받았다, 올해 2, 3월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풀려났다. 수련을 확고히 한다는 이유로 구타를 당하여 귀 한쪽이 들리지 않는다, 풀려난 후 변함없이 확고하게 수련하였다. 그러나 이번 불법 수색 중 배신자(猶大) 양씨의 신고로 대법책 몇 권을 수색 당하여 또 불법으로 1년 반이나 판결을 받았다.

2, 여자 동수 웨춘샤(岳春霞), 40세 정도, 슈퍼를 운영하며 생활 유지. 슈퍼에서 책을 보고 있을 때, 둥펑현 둥가위원회의 주임이 악경들을 데리고 갑자기 쳐들어와 대법서적을 수색해내 1년 3개월을 판결 받았다.

3, 둥펑현 허핑(和平)진 솽허(雙合)촌 촌민 지펑란(紀鳳蘭, 50세 정도의 여 동수)와 그녀의 아들(20세 정도)은 촌민 악인 리유톈 (李友田) 과 마성춘(馬勝春)(그 중 한사람은 촌 지부 서기로, 그녀의 집에 가서 재산을 강탈하려다가 안 되니 창피해 하고 화를 냄)이 허핑진 경찰서에 신고하여 집에서 불법으로 대법서적을 수색 당하였으며, 불법으로 1년 반이나 판결을 받았다. 그 후 아들도 불법으로 판결을 받았으나 성(省) 감옥으로 보내는 도중에 갑자기 질병이 생겨 이미 풀려나서 집으로 갔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일 13:47:0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85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