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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현수막의 이야기

[명혜망] (1) 진상현수막이 하늘에서 떨어지다

섣달 그믐날 집집마다 모두 분망하였다. 동북 모시의 한 7층 건물 벽에 >란 10미터 길이의 현수막이 어느 시기인가 사람들의 눈 앞에 나타났다. 그당시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아주 떠들썩하였다. 과일을 파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란 현수막은 바로 이 건물에서 섣달 그름날, 초하루를 지나 또 하루를 걺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었다.

(2) 경찰은 현수막을 존중하였다

넓은 큰 거리에 새롭게 건립된,한창 시공중인 건물 외벽에 너비가 5미터이고 길이가 10미터인 >란 현수막이 나타났다. 그 층집은 아직 계단을 만들지 못하여 대법제자는 도처에서 사다리를 찾아서 비로소 올라갔다. 거는 과정에 순찰차가 두번 지나갔지만 모두 대법제자의 정념을 영향주지 못하였으며 정법의 일은 오차없이 진행되었다. 이튿날, 현수막을 건 제자는 이 곳을 지나가다 두명의 경찰이 현수막을 가져가는 것을 보았다. 이 제자는 차를 한편에 놓고 경찰을 따라 파출소로 들어갔다. 경찰이 현수막을 반듯하게 놓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이 사람은 악의가 없고 대법현수막에 또한 아주 존경한다고 생각하고 돌아서서 떠났다. 떠나기전 몸에 지닌 작은 현수막을 파출소의 문테두리 윗부분의 벽에 붙히고 떠났다.

(3) 파출소 앞에 현수막이 나붓기다

19층되는 빌딩이 있었고 좌측은 길, 오른쪽은 어느 파출소였다. 빌딩은 그 시의 번화한 지역을 마주하고 있으며 차가 물처럼 흘러 지나간다. 초 6일의 아침 하얀 바탕에 붉은 글씨의 대법현수막>이 빌딩 벽면에 나타났다. 현수막은 길이가 15미터이고 너비가 1,8미터였으며 파란색 유리를 바탕으로 아주 눈에 띄였다.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담량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높은 빌딩은 훈련을 거친 사람도 잘 오르지 못한다. 아울러 파출소의 눈 앞에서 사악을 제거하였다.

2월22일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