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의 77세 노인 쉬밍진, 두 차례 자물쇠 파손 및 괴롭힘·납치 당해

[명혜망](충칭시 통신원) 충칭(重慶)시 사핑바(沙坪壩)구 파룬궁수련자인 고령의 쉬밍진(徐明金)은 2026년 2월 28일부터 두 차례나 천자차오(陳家橋) 파출소 소장 천화(陳華) 등 경찰들에게 자물쇠 파손 및 주거 침입, 가택수색,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는 나이가 많아 경찰의 부당한 구류를 면했다.

전 과정에서 쉬밍진은 경찰의 위법한 수사에 협조하기를 줄곧 거부했으나, 강제로 사진 촬영, 지문 채취, 채혈을 당했다. 이후 그녀는 집으로 풀려났다.

1. 파룬궁을 연마해 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히 하는 기적적인 효과를 체험하다

쉬밍진은 올해 77세로 충칭시 사핑바구 천자차오진(陳家橋鎭) 후시(虎溪) 전기공장 퇴직 노동자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오랫동안 여러 심각한 질병에 시달렸으나 줄곧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날씨가 조금만 변해도 그녀는 찬물에 손을 댈 엄두를 내지 못했고, 손이 찬물에 닿기만 하면 한기가 손에서 등까지 퍼져 견디기 힘들게 했다. 여름에도 찬물을 마시지 못했고, 마시면 즉시 말을 할 수 없었다.

그 외에도 그녀는 경추 및 요추 골증식증, 위염, 간염을 앓고 있었고 일 년 내내 두통에 시달렸으며 눈, 귀, 코, 목 등 부위에도 다양한 질환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병약했던 쉬밍진은 질병이 가져다주는 고통을 깊이 알고 있었다. 20대부터 그녀는 병을 고치고 몸을 튼튼히 할 방법을 찾아 사방을 헤맸다. 각종 체육 단련을 다 해보고 많은 기공도 연마하며 전후 약 30년 동안 끊임없이 시도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몸은 오히려 갈수록 나빠졌고, 보약과 각종 약을 수없이 먹었다.

1999년 5월, 쉬밍진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그녀는 몸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느꼈다.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온몸의 병통이 뜻밖에 씻은 듯이 사라졌고, 눈이 맑아졌으며, 밥맛이 좋고 잠도 편안하게 잤다. 그녀는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나타나는 현저한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전법륜(轉法輪)’의 가르침에 따라 그녀는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성격이 좋아지자 가정관계도 자연히 개선됐고, 일을 할 때 남을 배려해 이웃과의 관계도 더욱 화목해졌다.

2. 자물쇠 파손 후 납치당해, 바른 믿음을 견지하다

2026년 2월 28일 정오, 사핑바구 천자차오 파출소 소장 천화, 지역 경찰 위차오(余巧) 및 이름을 밝히지 않은 다른 경찰 두 명과 주민센터 주임 셰사오칭(謝少淸), 직원 왕추이(王翠), 이핑(伊平) 등 여러 일행이 쉬밍진의 집 문 앞에 도착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발로 차며 쉬밍진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면서 문을 열라고 요구했다.

쉬밍진은 가운데 작은 문만 열고 그들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물었다. 상대방은 그녀가 ‘다단계 판매를 한다’고 모함하며 소환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쉬밍진은 소환장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지만, 그들은 그녀에게 증명서를 넘겨주기를 거부하고 작은 문 너머로 서둘러 펼쳐 보여주기만 했다. 쉬밍진은 이른바 소환장이라는 것에 도장 하나만 있을 뿐 구 공안국장이나 파출소 소장의 서명이 없어 무효한 문서임을 보았다. 그녀는 상대방에게 “나는 다단계 판매를 하지 않으니 문을 열어줄 수 없습니다”라고 명확히 말했다.

경찰은 즉시 열쇠공을 불러 그녀 집의 자물쇠를 부수고 강제로 침입했다. 두 명의 경찰이 난폭하게 쉬밍진을 밖으로 끌어냈고, 나머지 인원들은 집 안에서 부당하게 가택수색을 했다. 그들은 사부님 법상(法像)을 모신 방문도 부수고 들어가 그녀의 모든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및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전체 가택수색 과정은 1시간 남짓 계속됐다. 그 후, 경찰은 쉬밍진을 파출소로 질질 끌고 갔다.

파출소에서 경찰이 그녀에게 “당신 쩌우마[走馬, 주룽포(九龍坡)구 쩌우마진(走馬鎭), 충칭시 여자감옥 소재지]에 가서 뭘 했습니까?”라고 묻자 쉬밍진은 “이 사건과 무관하므로 대답을 거부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녀가 심문하는 경찰의 이름을 반문하자 상대방은 그저 “나는 사핑바구 공안국 소속입니다”라고만 말했다. 그 후 다시 몇 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쉬밍진은 모두 “이 사건과 무관하므로 대답을 거부합니다”라고 대응했다.

그 후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쉬밍진은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사람의 도덕을 승화시키고 심신에 이로움을 준다는 등의 내용을 들려주었다. 그녀는 그저 사실대로 그들에게 대법 상황을 알려주었을 뿐 어떠한 부당한 요구에도 협조하지 않았다.

그날 밤 10시가 넘어 경찰이 그녀에게 서명하라며 서류를 꺼냈으나 쉬밍진은 거부했다. 경찰은 계속 강요하지 못하고 마침내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3. 괴롭힘과 2차 주거 침입 및 납치를 당해

쉬밍진이 집에 돌아와 보니 경찰의 수색으로 집안이 엉망진창이었고 옷과 잡동사니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현관문은 부서졌고, 경찰은 문고리를 박아 자물쇠로 문을 잠가 놓았다. 쉬밍진이 문을 연 후 문을 닫을 수 없어 의자로 문을 막아둘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쉬밍진은 열쇠공을 불러 문과 자물쇠를 고쳤다.

사핑바구 공안국과 파출소는 쉬밍진이 ‘다단계 판매를 한다’는 모함을 구실로 소환해 가택수색을 하면서도, 심문 내용은 전부 파룬궁에 겨냥된 것이었고 또한 경찰이 가택수색으로 강탈한 것은 대법 경서(經書)와 대법 사부님 법상이었다. 이것이 바로 경찰이 법을 어기고 왜곡한 증거다.

9일 뒤인 2026년 3월 9일, 지역 경찰 위차오와 주강유(朱剛有)가 다시 쉬밍진의 집에 찾아와 부서진 문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거짓말을 하며 그들과 쉬밍진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

2026년 4월 1일, 파출소 소장 천화와 경찰 리샤오강(李小剛)이 다시 쉬밍진의 집에 와서 파출소에 가서 물건을 가져가라고 속였다. 쉬밍진은 “당신들이 강탈해간 것이니 나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파출소에는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경찰들은 또 열쇠공을 불러 쉬밍진의 문을 부수고 열어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쉬밍진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헌법 제35조, 36조, 37조, 39조를 설명했고 2011년 신문출판총서에서 파룬궁 출판물 금지령을 폐지한 문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찰은 자신들이 필요한 대로 기록하거나 조작했다. 그런 다음 쉬밍진에게 서명하라고 요구했다. 쉬밍진은 그 자리에 ‘강제 소환, 공안국장 서명 없음, 파출소 소장 서명 없음, 이런 절차도 없이 문을 부수고…’라고 적었다. 막 여기까지 썼을 때, 경찰은 쉬밍진 손의 펜을 빼앗으며 “이름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쉬밍진은 “이런 내용들을 다 적고 나서 서명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떠났다.

잠시 후 리샤오강은 쉬밍진에게 행정구류 처분을 내렸으나 77세 고령이므로 집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샤오강은 다시 쉬밍진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쉬밍진은 여전히 서명을 거부했다. 경찰은 그녀에게 이른바 ‘처분’ 내용을 보여주지도 않고 가버렸다.

조금 뒤, 다른 두 명의 경찰이 쉬밍진에게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쉬밍진은 “나는 범죄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오후 5시가 넘어서야 쉬밍진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사진 촬영, 지문 채취, 채혈을 당한 후 집으로 풀려났다.

4. 신앙을 견지해 여러 차례 박해를 겪다

1)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상을 알리다 1년간 부당한 강제노동 당해

2009년 5월, 쉬밍진은 베이베이(北碚)구에서 대법이 좋다는 진상을 알리다 베이베이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민쥔(閔軍), 돤웨이(段偉) 등에게 1년간 부당한 강제노동을 당했다. 노동수용소 수감 기간 쉬밍진은 온갖 모욕과 고문을 겪었다. 이른바 ‘춘뢰(春雷) 계획’이 실시된 3개월 동안 매일 새벽 3시에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났다. 그녀를 ‘전향’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쉬밍진을 캄캄한 방에 가두고 군대식 쪼그려 앉기만 허용했을 뿐 일어서거나 앉지 못하게 했다. 자세가 틀어지면 감시자에게 발로 채였고, 정말 쪼그려 앉지 못해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면 감시자가 곧바로 다시 발로 차며 “전향하지 않으니 고생해도 싸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 3개월 동안 쉬밍진은 억지로 쪼그려 앉아야 했기에 온몸이 부어올랐고, 원래 37사이즈를 신던 발이 42사이즈 군화를 신어도 작게 느껴질 정도였다. 저녁 6시에 쉬밍진은 감방에 돌아와 식사를 마친 후 다시 군대식으로 쪼그려 앉았고, 잠들 때까지 줄곧 쪼그려 앉는 일이 매일 반복됐다.

쉬밍진의 전신이 부어오른 것을 감시자가 발견한 뒤, 그녀를 억지로 감옥 병원에 보내 진찰받게 했으며, 가지 않으면 여러 감시자가 에워싸고 욕설을 하며 손발로 구타했다. 감옥 병원에서 약을 가져온 후 쉬밍진이 먹지 않으면 강제로 들이부었고, 약을 먹을 때는 아주 적은 양의 물만 주었다. 매일 24시간 동안 감시자(마약 사범) 두 명이 그녀 곁을 지켰다. 밤에 잘 때 쉬밍진이 다리를 조금만 구부려도 감시자가 때려 깨우며, 잘 때는 무조건 다리를 곧게 펴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에 노동수용소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뙤약볕이 내리쬐는 곳으로 끌고 가 군대식으로 앉고 서게 했으며,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주먹질과 발길질을 했고, 겨울에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찬 바람이 부는 곳에 세워두었다. 여름에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빨래할 때 물 한 대야만 제공돼 감방 전체에 악취가 진동했다. 경찰이나 감시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페이펀(飛盆, 세면 금지)’, ‘페이완(飛碗, 식사 금지)’, ‘페이반덩(飛板凳, 앉기 금지)’, ‘페이촹(飛床, 수면 금지)’ 등의 벌을 주었다.

쉬밍진이 ‘전향’하지 않자 노동수용소는 가족 면회를 취소시켰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노동수용소 국과 감옥을 여러 차례 오가며 뛰어다닌 끝에야 비로소 면회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가족과 동생들이 쉬밍진을 면회하려 할 때, 노동수용소는 그들에게 조건을 내걸어 그녀의 ‘전향’을 압박하게 하고 그들을 협박하기까지 했다.

노동수용소 수감 기간 쉬밍진은 또 자주 사탕 포장 등 강제노동을 강요받았다. 수감 기간 기관은 악당(惡黨)의 사주를 받아 그녀의 1년 치 퇴직금도 지급하지 않았다.

2) 첸주거우 세뇌반에서 한 달간 박해당해

2011년, 중국공산당(중공) 악인 보시라이(薄熙來)는 충칭에서 ‘법제 교육’이라는 구실로 사설 감옥과 세뇌반을 설치해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며 각 기관에 할당량을 내렸다. 7월, 천자차오진 종합치안유지판공실 주임 판쥔(范均), 파출소 관할 경찰 슝위안(熊源), 주민위원회 주임 루웨이(蘆偉), 공장 보위과 과장 왕빈(王斌), 노조 위원장 류핑(劉平) 등 다수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쉬밍진을 납치해 거러산(歌樂山) 첸주거우(千竹溝) 세뇌반으로 보내 한 달간 박해했다.

세뇌반에 있을 때, 매일 두 명의 감시자가 쉬밍진 곁을 지키며 24시간 감시했고 감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파룬궁과 사부님을 모함하는 거짓 텔레비전 프로그램, 글 등을 보거나 듣도록 강요했다. 또한 광저우에 있던 그녀의 아들까지 불러들여 사부님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주입하고 그들을 협박했다. 그녀의 아들과 남편을 모두 세뇌반에 머물게 하며, ‘전향’하지 않으면 징역형을 선고할 것이라며 압박과 위협을 가했다.

세뇌반에 있는 동안 그곳 직원들은 쉬밍진의 밥에 성분 불상의 약물을 넣었다. 그녀는 밥을 먹은 뒤 괴로움을 느꼈고, 혈압이 오르락내리락했으며, 매일 밤 악몽을 꾸며 땀을 비 오듯 흘렸고 매일 정신이 극심한 공포 속에 빠져 있었다.

3) 미행, 감시 및 인신 자유 제한을 당해

2012년 8월 19일, 쉬밍진은 한 파룬궁수련자의 집에 갔다가 또다시 중량산(中梁山) 위칭쓰(玉淸寺) 파출소로 납치돼 1박 2일간 감금됐고 부당하게 거주지 감시 1년을 선고받았다. 매일 파출소 보조경찰의 감시, 미행, 인신 자유 제한을 당했다.

2012년 8월 20일, 중량산 파출소 경찰은 열쇠공을 불러 쉬밍진 집 문을 열고 부당하게 가택수색을 벌여 그녀의 가정용 소형 제면기 1대를 강탈했다.

1년간 거주지 감시를 받는 동안 경찰은 수시로 쉬밍진의 남편과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고, 그녀의 휴대폰도 장기간 감청당했다. 그녀의 남편은 장기간의 정신적 압박과 두려움 속에 심장병과 고혈압이 갈수록 심해져 놀람과 근심 속에서 2013년 9월 말 세상을 떠났다.

2016년 6월 14일, 쉬밍진은 사핑바구 구치소로 납치돼 11개월 동안 부당하게 감금됐다가 2017년 5월 13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8월 15일, 쉬밍진은 급여 절차를 밟기 위해 지문을 찍으러 사핑바구 천자차오 사회보장국에 갔다가, 사핑바구 천자차오 차오난(橋南) 주민센터 주임 천웨친(陳月琴)과 부주임 이빙(易兵)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핑바구 천자차오 파출소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됐다. 쉬밍진은 사진 촬영, 심문, 조서 작성을 당했고 세뇌반으로 보내질 뻔했다. 쉬밍진이 정념(正念)으로 저지하자 경찰은 비로소 그녀를 풀어주었다. 가도(街道, 동 단위 행정구역) 주임은 매월 한 번씩 찾아가 ‘심문’하며 괴롭히겠다고 말했다.

오늘날, 77세인 쉬밍진은 또다시 두 차례 주거 침입과 납치를 당했고 부당한 구류에 처해질 뻔했다. 쉬밍진이 진선인 신앙을 견지하는 것은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신앙과 언론의 자유다. 각급 공안 사법기관이 노골적으로 파룬궁수련자에게 법을 무시하고 모함하며 박해하는 것은 범죄 행위다. 향후 법치가 밝아질 때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자는 미래 정의의 법정 심판과 종신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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