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지난시 공안국 장추분국 경찰, 룽산진에서 파룬궁수련자 납치
2025년 8월 1일 오후, 산둥성 지난시 공안국 장추분국 경찰이 룽산진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했다. 류(劉) 씨 성을 가진 여성 파룬궁수련자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해당 수련자는 도피했다. 상황을 아는 일반인에 따르면 형사대가 이번 사건에 참여했다고 한다. 사건이 갑작스럽게 발생해 구체적인 납치 인원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자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헤이룽장성 파룬궁수련자 한웨이, 장쑤성 난퉁시 퉁저우구 공안국 경찰에 납치돼
2025년 8월 1일 오전, 지둥현 어머니 집에 머물고 있던 하얼빈 파룬궁수련자 한웨이(韓偉)가 지둥현 둥펑 파출소 경찰로부터 파출소에 나오라는 통지를 받았다. 지둥현 둥펑 파출소에서 한웨이는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장쑤성 난퉁시 퉁저우구 공안국에서 온 경찰 3명에 의해 불법 구속 방식으로 납치됐다.
허베이성 청더시 파룬궁수련자 천옌추, 2심 재판 임박
허베이성 청더시 고신구 파룬궁수련자 천옌추(陳豔秋)의 2심 재판이 2025년 8월 8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시 중급법원(쌍산동)이다.
재판장: 멍자오펑(孟昭鵬) 0314-2177125, 15733970171
린 보좌관 0314-2177440, 18632455173
류장, 런즈청(劉璋, 任志成) 0314-2177198, 15733970158, 15831429345(합의정 법관)
런즈청 0314-2177198, 15733970158, 15831429345
검찰장: 장후이제(張會傑)
지린성 창춘시 둥룽 파출소, 창춘 징웨 지역 고령 파룬궁수련자 셰 씨 괴롭혀
2025년 7월 18일 오전 7시경, 경찰복을 입은 4-5명이 셰(謝) 씨 성을 가진 고령 파룬궁수련자의 집 문 앞에서 지키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자의 가족이 문을 열고 나갈 때, 경찰들이 문을 밀치고 들어가 서적과 법상을 불법 압수하고 셰 씨를 납치하려 했지만, 셰 씨가 엄하게 제지했다. 이후 셰 씨는 이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떠나면서 진상 USB 몇 개와 빈 공책 몇 권을 가져갔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런추시 파룬궁수련자 왕신옌, 5년 억울한 옥살이 마치고 귀가
허베이성 창저우시 런추시 파룬궁수련자 왕신옌(汪新豔)이 2025년 7월 6일 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허베이성 스자좡 여자감옥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후베이 이창시 거저우바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의 악행
후베이성 이창시 시링 공안분국 국보대대(거저우바 그룹 보안업무 담당) 대대장 저우샹둥(周向東) 등은 거저우바 지역 관할 내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계속해서 심각하게 자행해 왔다. 2023년과 2024년에 억울하게 관제 1년을 선고받았고 이미 기간이 끝난 파룬궁수련자 왕핑(汪萍, 여, 72세), 쑨융(孫勇, 여, 77세) 두 사람에게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3년간 관제하도록 지역사회를 사주했다. 지역사회는 집행기관도 아닌데 무슨 권한으로 사람을 관제하는가.
또한 70대 여성 파룬궁수련자 류모(劉××, 이름 조사 중)가 2023년 이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 누군가의 추적을 받아 납치돼 15일간 구금됐고, 이후 줄곧 지역사회의 관제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매 분기마다 지역사회에 출두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거저우바 저우샹둥 등은 줄곧 적극적으로 중국공산당(중공) 악랄한 집단을 추종하며 파룬궁을 박해해 왔다. 보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잘 살고 있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선의의 충고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며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 하늘의 그물은 크고 성글지만 빠뜨리는 것이 없고, 악행에는 악한 보응이 있으니, 최후의 대도태가 곧 다가오고 있다. 이에 거저우바 국보 저우샹둥 등에게 선의로 권한다. 즉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을 선하게 대하며, 공으로 과를 보상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 복덕을 더 많이 쌓아야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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