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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첸웨이현 수련자 위파취안, 또다시 부당한 4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쓰촨성 보도) 쓰촨성 러산(樂山)시 첸웨이(犍爲)현의 파룬궁수련자 위파취안(余發全·68)이 2023년 12월 12일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가 항소 후에도 부당한 형이 유지됐고, 2024년 3월 4일 납치됐는데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위파취안은 예전에 오랫동안 마비되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 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수련 원칙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행해 병이 완전히 회복되어 심신이 건강해졌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그는 법공부, 연공, 파룬궁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 이유로 두 차례 불법적인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첫 번째 강제노동 기한은 3년이 넘었다. 2011년 8월 10일에는 중쥔팡(鐘俊芳·여) 등 수련자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다가 납치돼 그는 부당하게 7년 6개월 형, 중쥔팡은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3일 저녁 7시 30분쯤, 첸웨이현 공안국 경찰 4명과 주민센터 직원 2명이 파룬궁수련자 위파취안(남), 판후이잉(范惠英·여·68), 왕위푸(王玉富·여·77)의 집에 침입했다. 위파취안의 집에서 파룬궁 서적과 프린터, 개인 노트북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해 갔다. 세 사람은 첸웨이현 공안국에 납치됐고, 거의 24시간 동안 불법 감금됐다가 풀려났다.

위파취안, 판후이잉, 왕위푸 등 세 명의 수련자는 모두 주거지 감시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계속해 자료를 조작했다.

2023년 12월 12일, 첸웨이현 법원은 재판을 열어 위파취안에게 부당하게 4년 형과 벌금 5천 위안, 판후잉에게 1년 형과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천 위안, 왕위푸에게는 1년 형과 벌금 2천 위안 및 감외집행을 선고했다.

위파취안은 항소했지만 중급법원은 원심을 유지했고, 그는 2024년 3월 4일 오전 10시쯤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첸웨이현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중쥔팡은 2011년 8월 10일 밤 납치돼 부당하게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청두(成都) 여자감옥에서 고문을 당해 체중이 31kg로 줄었고 머리가 하얗게 됐다. 2020년 2월에 마침내 만기 출소했으나, ‘610(파룬궁 탄압기구)’ 경찰에게 감옥에서 5km 떨어진, 수년간 방치된 요양원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그녀는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은 채 2021년 4월 1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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