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성 칠순 수련자 왕루이링, 무고한 8년 형 선고받고 감옥서 구타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2020년 10월, 허베이성 쭌화(遵化)시 파룬궁수련자 12명이 불법적으로 2년에서 8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왕루이링(王瑞玲)은 8년 형을 선고받고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최근 알게 됐는데, 이미 70세인 왕루이링은 감옥에서 심한 박해를 당해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에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감옥경찰에 의해 치아가 비틀려 빠지고 약물을 주입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 고문 재연도: 구타

2019년 7월 6일 새벽 3시쯤, 쭌화시 여러 지역 파룬궁수련자가 거의 동시에 경찰에게 납치되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수련자들을 미행한 지 2년이 넘었다고 한다. 쭌화시 국보대대 대대장 먀오아이둥(繆愛東)은 그날 300여 명의 경찰을 출동시켰다고 했다. 모 지역 파출소장은 파룬궁수련자 39명을 납치할 계획이었다고 했다.

그중 쭌화시 바오쯔뎬(堡子店)진 베이링(北嶺)촌의 파룬궁수련자 왕루이링(당시 68세)과 남편 마쿼(馬擴, 당시 68세)는 집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집안에서 노트북 컴퓨터 4대, 프린터, 진상지폐와 인민폐, 금고 안의 돈, 그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등을 깡그리 강탈했다.

2019년 12월 17일, 19일, 23일에 쭌화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왕루이링, 마쿼, 린슈전(林秀珍), 장친(張勤), 성진링(盛金玲), 가오징루(高敬如), 궈수환(郭書環), 루추이화(盧翠華), 왕쿤(王坤), 왕젠(王建), 장위밍(張玉明), 톈수쉐(田淑學) 등 12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그후 이 수련자들은 불법적으로 2~8년 형을 선고받고 2천 위안에서 1만 위안에 달하는 벌금을 갈취당했다. 형기가 가장 긴 사람은 왕루이링으로 8년이며, 연령이 가장 많은 사람은 톈수쉐로 81세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왕루이링(여, 68)은 쭌화시 바오쯔뎬진 베이링촌에 거주하며, 무고한 8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장위밍(남, 65)은 쭌화시 추이자좡(崔家莊)향 시얼스리푸(西二十里鋪)촌 사람이며, 무고한 7년 형을 선고받고 6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왕젠(남, 70)은 쭌화시 싱왕자이(興旺寨)향 싱왕자이촌 사람이며, 무고한 7년 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장친(남, 78)은 쭌화시 바오쯔뎬진 샤좡쯔(夏莊子)촌 사람이며, 무고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톈수쉐(여, 81)는 쭌화시 바오쯔뎬진 바오쯔뎬촌 사람이며, 무고한 5년 6개월 형 선고받고 6천 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마쿼(남, 68)는 쭌화시 바오쯔뎬진 베이링촌 사람이며, 무고한 5년 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성진링(여, 59)은 쭌화시 싱왕자이향 스런거우(石人溝) 철광 기숙사에서 거주하며, 무고한 4년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4500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루추이화(여, 77)는 쭌화시 시류춘(西留村)향 샹푸츠(鄕浦池)촌 사람이며, 무고한 3년 2개월 형을 선고받고 3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궈수환(여, 59)은 쭌화시 시류춘향 다양(大楊)촌 사람이며, 무고한 3년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3500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가오징루(여, 64세)는 쭌화시 스먼(石門)진 리관툰(李官屯) 사람이며, 무고한 3년 형을 선고받고 3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린슈전(여, 65)은 쭌화시 톄창(鐵廠)진 모툰(莫屯)촌 사람이며, 무고한 4년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4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왕쿤(남, 44)은 쭌화시 둥신좡(東新莊)진 시좡(西莊)촌 사람이며, 무고한 2년 형을 선고받고 2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2021년 4월 16일 저녁에 왕루이링이 스자좡 여자감옥 13감구에 배치됐다고 한다. 왕루이링은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구타를 당했는데 감방에서 늘 피를 볼 수 있었다. 왕루이링은 약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치아(어느 치아인지는 확인되지 않음)가 비틀려 빠졌다.

왕루이링은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들과 마찬가지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해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다 오히려 중공에 박해를 당했다. 본래는 편안한 만년의 삶을 보내야 할 때이지만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으며,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과 언론 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노골적으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법률을 따지지 않았고 검찰원, 법원은 증거, 죄명을 날조해 누명을 씌워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그들 가정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 대법으로, 1992년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수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하셨다. 간단하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보완하면 수련자들이 매우 단기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제고될 수 있다.

파룬따파는 가정 및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주는 수련법으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의 법치가 바로 설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정의로운 심판과 종신 책임에 직면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18/44508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18/445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