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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세뇌반 취선의 악행을 재차 폭로

[밍후이왕] 취선(屈申), 남, 60대, 전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장한(江漢)구 검찰원 경찰. 1999년 7월 장한구 정치법률위원회 ‘방범반’으로 전근되어, 세뇌반에서 각종 사악한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강제 ‘전향’을 실시했다. 현재 그는 이미 퇴직했지만, 중공정치법률위원회 계통에서 계속 전향 박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취선은 머리에 동맥혈관종양이 생겨 수술하여 스프링 21개를 삽입했고, 2014년에 또 종양이 생겨 스프링 8개를 삽입했다. 그러나 그는 뉘우치지 않고 계속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그는 사람의 약점을 잡아 심리를 공격한다는 박해 이론을 얻어냈다. 그는 수련생과 이야기 나누고 표정을 살피며 수련생의 약점과 누락을 찾아 공격했다. 겉으로는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내심은 완전히 사악한 독소를 내뿜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장한구 ‘610 사무실’ 세뇌반에 갇혔던 수련생은 최소 수백 명에 달하고, 어떤 사람은 1~2년씩 갇혀 있었다. 그 중, 장한구 세뇌반과 취선이 직·간접적으로 박해해 사망한 수련생은 최소 17명이고, 박해받아 미친 사람이 최소 5명이며, 다치고 장애인이 된 사람은 아주 많다.

우한시 한양(漢陽)구 파룬궁 수련생 완다주(萬大久)는 감옥에서 4년 박해받고 2019년 석방 후 얼마 되지 않아 5월 6일 다시 납치됐다. 한양 위쑨산(玉筍山) 세뇌반에 갇혀 있다 집에 돌아갔을 때는 식사할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는 상태였고,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아 약물 박해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완 씨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사망했다.

후베이 시수이(浠水) 파룬궁 수련생 왕진핑(汪金平)은 2015년 3월 위쑨산 세뇌반에 납치되어 취선을 필두로 한 악인들의 박해를 받았다. 그들이 몰래 음식물에 약을 넣어 온몸이 아프고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눈빛이 이상해져 밤새 방안을 배회하다 가끔 잠을 조금 잤다.

장한구 세뇌반은 중공 사당(邪黨)이 후베이 우한 지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주요 소굴 중 하나이다. 중공 사당은 이즈음 우한시 민이병원, 시제일병원, 장한구 복지원 등지에 세뇌반을 여러 번 개설했다. 이 세뇌반은 2000년 5월 얼다오펑공업원(二道棚工業園)으로 옮겨 얼다오펑 세뇌반이라고도 하며, 이후 우한시 자오차이뎬(郊蔡甸)구 원림국 건물(위쑨산 공원묘지 부근)로 옮겨 ‘위쑨산 세뇌반’이라고도 부른다.

중공 사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제로화 운동’ 중에서 취선은 더욱 사력을 다해 후베이성 각 지역 세뇌반을 오가며 악행을 저질렀다.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강제 세뇌를 시도하며 이들을 핍박해 신앙을 포기하게 했다. 세뇌반으로 납치해 ‘전향’하지 않는 수련생이 있으면 악인이 취선을 호출했다.

취선은 기고만장하여 세뇌반 악인과 함께 파룬궁 수련생을 괴롭혔다.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인격을 모독하며 욕설을 퍼붓고, ‘전향’하지 않으면 일정 기한 경과 후 다른 곳(독방)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발췌)

 

원문발표: 2021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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