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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7년 옥살이한 상하이 구지훙 또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상하이 보도) 2021년 2월 25일 상하이(上海)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구지훙(顧繼紅, 여, 64)이 푸퉈(普陀)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9월 24일 상하이 징안(靜安)구 법원 재판에서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 벌금 6000위안(약 11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번이 네 번째로 당한 억울한 징역형이다.

구지훙은 1997년 10월부터 파룬궁 수련에 입문해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하여 심신에 많은 혜택을 입었고 심성도 착하게 변했다. 그녀는 수련 전 중병에 걸려 수술받았지만 여전히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담낭염, 변비 등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운 좋게 파룬궁 수련을 만나게 되어 모든 질병이 사라져 건강을 되찾았다. 그녀의 언니 구젠민(顧建敏)도 동생의 심신 변화를 보고 1998년 10월 1일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구지훙은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2회 징역형, 노동교양처분 등으로 총 7년간 고문 박해를 당했다.

중공 사당(邪黨)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구지훙은 우편으로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다가 2000년 6월 푸퉈구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한 뒤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아 상하이 여자감옥[별칭: 쑹장(松江)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세뇌 등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05년 6월 14일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또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했고, 푸퉈구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1년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세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감금이 1개월간 연장되어 사면이 고무로 밀폐된 독방에 갇혀 고문 박해를 당했다.

재연: 독방에 가두기

2008년 3월 1일 언니 구젠민은 상하이 푸둥(浦東) 양징(洋涇)파출소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푸둥신취(浦東新區) 구치소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당하다가 12일 만에 사망했다.

국가보안은 구젠민이 사망한 날부터 동생 구지훙을 24시간 감시했는데 차량, 사람, 전화 등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미행 감시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집으로 찾아와 핍박하기도 했다. 구지훙은 7월부터 고문 박해로 사망한 언니 구젠민의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진상 자료를 인쇄했다.

푸퉈구 610 요원은 구지훙의 고소를 막기 위해 7월 26일 구지훙의 남편 직장을 찾아가 기만적인 수법으로 집을 안내하게 했다. 위협으로 문을 열게 하여 10여 명이 집안으로 난입해 구지훙을 납치한 뒤 컴퓨터, 프린터 등 금품을 강탈했다. 구지훙은 악인들의 모함으로 11월 19일 푸터구 법원 재판에서 불법적인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아 상하이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 구지훙은 감옥에서 능욕 등 온갖 괴롭힘에 시달렸다. 사악한 교도관 옌쥔샤(嚴俊霞)는 강제노역으로 핍박했고, 교도관의 사주를 받은 감방 형사범들은 능욕과 굴욕적인 핍박을 가했다.

2011년 7월 출소했지만, 여전히 경찰에게 추적과 감시로 괴롭힘을 당했다.

중공의 고문시연: 구타, 벽에 부딪히기

2021년 2월 25일 오전 7시 30분쯤 구지훙은 푸터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되어 5월 19일 징안구 검찰에 송치되었고, 6월 18일 징안구 법원 재판에 회부되었다.

2021년 9월 24일 구지훙은 징안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벌금 6000위안 형을 선고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1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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