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쓰촨성 73세 주차오빙 여사,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4년 4월 16일, 쓰촨(四川)성 스팡(什邡)시 파룬궁 수련생 주차오빙(朱晁兵, 73) 여사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스팡시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미 더양(德陽)시 감옥관리센터에 납치돼 박해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팡시 난취안(南泉)진 허싱(和興)촌에 거주하는 주 여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주차오빙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 사당(邪黨)에 의해 가택 수색, 교란, 양로금 지급 정지,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당했다.

아래는 주 여사가 중공 사당에 박해당한 내용이다.

2020년 3월 23일 오전, 주차오빙은 허싱촌 서기에게 진상 자료 한 부를 주었다. 몇 시간 후 허싱촌 서기는 스팡시 난취안진 정부 인원 위화(喻華), 스팡시 공안국 난취안진 파출소 경찰 등 7명을 대동해 주 씨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을 수색, 40여 권의 대법 서적, 진상 자료 등을 약탈했다. 그 후 또 주차오빙의 집 문 앞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15일간 주 씨에게 감옥 외 구류처분을 한다며 바깥 활동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 5일, 스팡시 난취안진 정부 및 촌민위원회 일행 7~8명은 주차오빙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며 그녀에게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주차오빙의 아들 부부를 압박하며 “만약 주차오빙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당신들 딸의 학업에 영향을 주고, 당신들도 영향을 받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들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한 주 여사는 선을 권했으나, 그들은 듣지 않고 일부 좋지 않은 말을 하고 떠났다.

2020년 11월 10일, 주차오빙은 스팡시 스구(師古)진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당했다. 스팡시 공안국 스구진 파출소와 난취안진 파출소 및 난취안진 정부 8~9명의 무리는 차 두 대로 주차오빙의 집에 가서 불법 수사를 진행해, 두 권의 ‘전법륜(轉法輪)’, 대법 서적 한 권, 밍후이 달력 두 부, 호신부 12개 등을 약탈했다. 주차오빙은 이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대법 책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기 바랐다. 게다가 그들에게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도록 당부했다.

2020년 12월, 스팡시 난취안진 정부 인원 위화, 허싱촌의 저우강(周剛), 난취안진 파출소 경찰 두 명은 주차오빙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고, 10월부터 양로금 지급을 정지시켰다.

2021년 1월 6일, 스팡시 법원에서는 주차오빙 여사를 법원으로 오도록 통지해, 그녀에게 1년의 ‘보석’을 결정했다. 게다가 변호사를 선임해 변호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2021년 4월 16일 오후 3시 반, 주차오빙은 스팡시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장 리카이셴(李開鮮), 판사 류훙(劉紅), 민한중(閔漢中)이 합의청을 조성해, 주차오빙 여사에 대해 불법적으로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고 법정에서 수감했다.

주차오빙은 현재 이미 더양(德陽)시 감옥관리센터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1/423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