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캐나다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5년 8월 8일자 명혜망 기사 “푸순시 공안1처에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치사되고 육체가 마비되다”를 읽은 후, 나는 아주 침울한 기분이 되었다. 푸순 지역의 사악함은 오로지 너무 광폭할 뿐이다. 푸순시 공안 제1처는 악랄하게 다른 지역으로까지 가서 수련생들을 체포하고 극단적으로 포악했다. 속인 중에 일어나는 체현은 어떤 것도 대법 수련생들의 수련과 관련이 있다. 푸순 지역에서 온 수련생들로서, 그 지역의 모든 수련생들 역시 정체로서 이에 대해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6년 동안, 해외 수련생들은 중국대륙에서의 박해에 주의를 기울여왔고 우리의 초점은 그곳에 있는 수련생들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경감되도록 도와왔다. 오랫동안, 우리는 여러 방법을 통해 중국대륙 수련생들과 접촉하고 교류해왔다. 동시에, 우리는 중국대륙에 있는 속인들에게 진상을 해왔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국대륙에서의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들과 얼마간의 나의 인식을 교류하고자 한다.
어떤 지역에서든 사악의 난폭함은 우리의 전체적인 수련상태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대법 수련생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은 속인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지, 박해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수련생들의 박해에는, 다음의 상황이 포함되어 있다:
1. 법공부를 잘 하지 않는 것;
2. 소극적인 참음;
3. 우리 자신의 업;
4. 두려움에 대한 집착.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악을 질식시키기 위해 발정념 하는 것은 단지 개인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뿐 아니라,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또한 대법의 위엄을 수호하는 것이다.
전체 수련 과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적시에 지시를 해주셨다. 사악한 박해를 마주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수련자의 초능력을 체현해 낼 것인가? 나의 인식으로는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수련을 위한 법보(法寶)를 주셨고 《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경문에서 사악을 질식시키는 법기(法器)를 주셨기 때문에,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 사악의 난폭함은 우리 개인의 인내의 문제가 아니다. 그 인내는 중생들에게 어떠한 희망도 주지 못하거니와, 또한 속인들이 바른 역량을 보지 못하게 하고, 그들이 대법의 진실을 이해하고 그렇게 해서 구도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내딛는 매 한걸음은 많은 중생의 생사(生死)를 결정하는 것이다.
수련은 점차적인 제고 과정이며 평상시에 확실하게 법공부하는 것이 그 기반이다; 그렇지 않고는, 중요한 순간에 정념을 가질 수 없다. 수련은 매우 심각한 것이고, 사악한 생명들이 완전히 제거되기 전에, 그들은 호시탐탐 우리를 주시하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어느 하나의 집착이라도 이용해서 박해를 격렬하게 하려고 한다. 만약 법공부를 잘 한다면, 이것은 우리를 보호하고 개인의 박해를 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법시기에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우리의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박해 동안에, 우리는 아주 많은 대법 수련생들이 정념정행으로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한 것을 보았다. 이것은 이러한 수련생들의 평상시 법공부의 견고한 기초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정신(正信), 정념(正念)에서 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법에서 빗나갔다면 수련은 빈 말이다.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느 때라도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 항상 중요한 일이다.
한 대법수련생이 그(녀)의 육체를 잃게 되었을 때, 잃는 것은 다만 한 보통 생명이 아니라, 부동한 층에 있는 층층의 중생들이다. 이것은 육체를 잃은 후, 수련생들이 인간세상에서 수련을 계속할 수 없고 더 이상 중생들을 구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깨어나라, 동수들이여! 우리는 청성해져야 한다. 우리 다 함께 법공부를 잘 하여 분발합시다. 적극적으로 제거하지 않아도 사악들은 사라질 것이다.
사부님의 모든 가르침은 우리의 수련을 인도하고 또한 수련에 있는 어떤 잠재적인 문제들도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얼마나 바쁘던지, 우리의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법공부를 해야 한다. 《전법륜》이외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다른 경문들도 잘 공부하고 기억해야 한다.
조용한 마음을 갖고 대법 책을 읽을 때, 표면적인 말씀의 뜻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대법의 내포가 우리에게 점차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5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14/10835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5/64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