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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오스트레일리아 절롱 공연 만석, 中관중 감동의 도가니”(사진)

[명혜망] 4월 4일 토요일 오후 션윈국제공연단의 오스트레일리아 첫 절롱 코스타 홀공연장엔 극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막이 오르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이미 며칠 전부터 티켓을 구입하기 어려울 정도였던 이번 공연의 첫 막이 오르며 무대의 웅장한 모습이 드러나자 극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박수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독특하게 묘사된 중국 전통문화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중들은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했다.

 

절롱, 코스타 홀의 관중

중국대륙,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울었다’

관객 중, 한 젊은 부인은 자신이 관람석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한 달 전 중국대륙 산둥성에서 왔다는 간호사는 어린 딸을 안고 이번 션윈공연을 보러왔다고 말했다.

감동의 여운에 젖어 상기된 표정의 그녀는 “중국에서 그렇게 오래도록 살았어도, 이처럼 감동적인 공연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중국문화가 이처럼 경이롭고 아름다운 게 있는지조차 몰랐다. 또 무용공연을 통해 받은 느낌, 내포를 정말로 중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다. 노래가사 역시 내 내면의 아주 깊은 곳의 무엇인가를 건드렸다. 나는 진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류 여사가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에 대한 무용극 ‘박해 속에서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다’에 대해 “파룬궁수련생들이, 추운바람과 뜨거운 태양열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그들의 상황에 대한 진상을 말하지만,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박해로 그들의 가족들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것은 중국에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이다. 나는 중국 밖에서 이런 공연을 보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다. 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 나는 오늘 밤에 공연이 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다시 공연을 관람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굉장한 공연’

4월 4일 션윈공연 2009 월드투어 낮 공연을 관람한 리씨는 IT 교환학생으로 중국대륙에서 왔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공연은 처음이다. 나는 이번 공연에서 첫째, 공연의 시각적인 에너지와 힘을 느꼈다. 둘째, 내가 잊고 지냈던 일부 역사, 진정한 일부 역사적 스토리를 기억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리씨를 종합해서 “나는 이 공연이 너무도, 너무나도 대단한 공연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공연 중 공산당이 어떻게 일반시민들을 박해하는가에 대해서도 숙고할 수 있었다.”

“나는 또 출연자들 모두 젊지만, 모두가 아주 전문적이고, 재능이 있으며, 또 탁월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관심이 갔던 부분은 출연자들의 표정이었다. 나는 그들이 지니고 있는 진지함,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진지함을 진정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중국 고전 무용수와, 션윈에 아낌없는 찬사

 

중국 고전무에 대해 창씨가 기본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대기원 시보)

중국 고전무 훈련을 받은 창씨는 4월 9일 목요일 멜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Cirque du Soleil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절롱에서 션윈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션윈예술단의 예술적 성취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작년 뉴욕에서 열린 신당인 TV 무용대회에 참석했었다는 그는, 그곳에 있는 동안 션윈예술단의 한 출연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친숙한 느낌이 되살아났다는그는 중국무의 아름다음을 세계에 전해주는 예술단에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아주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 뉴욕에 갔을 때 만났던 그들은 아무런 불평 없이 열심히 작업을 한다. 중국무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그들은 중국무 자체에 용해되어가고 있댜—션윈은 전세계 공연단이기 때문에, 그들은 중국무의 우아함을 세계에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神의 활동이다.”

그는 또 “내가 좋아한 작품은 몽고 춤 ‘여자 쾌자무’ 와 티베트 무용 ‘설산환가’ 다. 그 무용에는 중국정통 무용에서 나온 전형적인 맛이 있다 … 무용수들의 얼굴에서 온통 기쁨을 볼 수 있고, 그들은 정말 거기에 푹 빠져 있다,” 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창씨는 중국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기본기를 보여주었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것에 행복해했다. “중국 무에는 이 자체의 독특한 아름다운 느낌이 있고, 그 자체의 몸동작 방식, 그 자신의 자세, 이 자체의 문화적 내포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런 중국문화 자체가 지니고 있는 문화적 미학을 충분하게 가져다주었다. 이것은 단지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또한 5천년 중국문명에 배어있는 그처럼 많은 내포, 흥망성쇄, 각종 좌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뮬란, 웨페, 그리고 국가 영웅의 전설과 역사를 표현하고, 그들에 대해 느끼는지를 보았다. 그들은 고대 전설을 오늘 다시 가지고 나왔는데, 예를 들어 ‘금후항요(金猴降妖)’에서 아주 생생하고 원기왕성한 모습이었다.”

사회자는 금후항요를 소개하면서 관중들에게 질문했다. 많은 어린 아이들이 ‘손오공’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이야기에 공감했다. 중국 국내에 있든 국외에 있든 모든 사람들이 이미 손오공을 알고 있다는 게 아주 좋았다고도 했다.

“그들은 중국의 미학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이루었다… 왜냐하면 단 하루 밤에 우리 중국의 5천년 문명 전체를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나는 션윈이 매해 늘 그렇게 열심히 작업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中대륙 중국인들, 션윈관람을 위해 투어

2009 션윈 오스트레일리아 공연은 3년 째 개최함으로써 이미 지역사회에서 견고한 평판을 다졌다. 멜본에서의 공연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결과,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빅토리아주의 수도 절롱으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왔다.

꽤 많은 중국인들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은, 1대의 버스만으로는 관람하러 가기에 자리가 부족하자 버스 두 대를 더 늘려, 150명이 멜본에서 절롱으로 션윈공연을 보러 왔다. 그들은 공연에 매료되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값진 관람여행이었다며, 내년에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오겠다고 말했다.

량 여사와 그녀의 파트너는 석사학위 공부를 위해 중국 저장성에서 멜본으로 왔다가, 4월 4일 션윈관람을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왔다고 했다.

그들은 “[광고]에서 이 공연이 아주 섬세하고, 감동적이며, 중국의 가장 전통적이고, 바른 문화를 보여준다고 해 와서 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정말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진정으로 우아한 무용을 감상할 수 있었다. 다음 후반부도 더욱 기대될만큼 흥분된다!” 휴식시간에 그녀와 다시 소감을 나누었다.

이름을 알리지 않은 그녀의 파트너는 뮬란이 가장 좋았다면서 둘 다 무용을 대단히 즐겼다고 말했다.

대륙에서 최근에 도착했다며 익명을 원한 한 중국인은 “이런 종류의 공연은 대륙에서 금지하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이런 것을 볼 기회가 없다, 절대로 보지 못한다. 이것을 앞으로 전해갈 사람들은 [대륙 밖에 있는] 중국인들이다.”

비슷한 느낌의 그녀의 친구인 류 여사는 기꺼이 이름을 밝히며, 오스트레일리아에 온지 2년이라고 했다. “중국전통무용은 서양인들에게 중국문화의 정수를 감상하게 해준다. 여기서 공연하는 것은, 다른 느낌을 주지만—그러나 이렇게 서양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통찰하도록 하면서 그들 모두가 이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전개는 이미 완벽하다. 이것은 또 우리 중국인에게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은 인류의 진실하고, 바른 문화유산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하기 위한 것으로, 예술단은 신이 인류에게 전한 진정한 문명을 중심으로 창작해서 공연하고 있다.

근원: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4772/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4786/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4785/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4778/

발표일자: 2009년 4월 6일

원문일자: 2009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4/6/106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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