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 파룬궁수련자 왕푸싱, 1년 2개월의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지난시 리샤(歷下)구의 61세 파룬궁수련자 왕푸싱(王富興)은 2025년 9월 29일에 발생한 집중 납치 사건에서 지난시 공안국 창칭(長淸)분국에 납치 및 모함당했고, 2026년 8월 중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그가 1년 2개월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푸싱을 박해한 사건은 처음에 지난시 창칭구 검찰원에서 처리하다가 이후 지난시 톈차오(天橋)구 검찰원으로 이관됐으며, 톈차오구 검찰원이 톈차오구 법원에 기소했다. 창칭구 공안이 제공한 이른바 ‘증거’가 심각하게 부족해, 사건은 여러 차례 톈차오구 법원에 의해 창칭구 공안으로 반려돼 보충 자료 제출을 요구받았다.

지난시 정법위와 공안 시스템은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자들을 상대로 박해를 가해왔으며, 미행, 감시 등의 수단을 지속적으로 취해 수련자들의 행적과 개인 정보를 수집해왔다. 이번 납치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공안국은 2025년 2월, 3월경부터 이미 파룬궁수련자들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2025년 9월 26일, 정법위와 공안은 박해 작전을 개시해 특별히 ‘9·29 전담팀’을 구성했고, 9월 29일 새벽 대규모 납치를 실행했다.

2025년 9월 29일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 지난시 창칭구 공안분국 정보(정치안전보위국,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 주도로 지난의 여러 구 공안(정보대) 및 소속 파출소 경찰이 일제히 행동해, 각 구에서 파악한 파룬궁수련자 명단에 따라 납치를 실시했다. 왕푸싱은 이번 작전에서 지난시 공안국 창칭분국에 납치됐으며, 지난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당일 지난시의 최소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창칭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그중 최소 19명이 감금됐고, 16명이 중국공산당(중공) 사법 절차에 의해 모함당했으며, 다른 3명은 상황이 불명확하다. 나머지 대부분 수련자는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으로 집으로 풀려났으나, 여전히 경찰의 지속적인 감시와 미행을 받고 있다.

2026년 8월 중순, 왕푸싱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현재 그가 1년 2개월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은 것이 확인됐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왕푸싱을 포함한 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이미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으며, 형기는 10개월에서 4년형에 이른다. 다른 4명의 수련자도 이미 불법 재판을 받았다.

지난시 정법위 서기: 리궈샹(李國祥) 19805317005
지난시 공안국 창칭분국 국장: 왕쥔저우(王君洲) 13605316669

 

원문발표: 2026년 9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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