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외우기로 관념을 바꾸다

글/ 광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약 20년 전, 나는 갓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그때는 자료가 부족해 나는 어렵게 몇 부의 명혜 자료를 구해 직접 본 뒤, 그 자료를 집 근처 사진관에 가져가 복사했다. 사장은 그것을 보고 말했다. “이것은 불법적인 일입니다. 여기서 기다리세요. 지금 바로 파출소에 전화해 당신을 신고하겠습니다.” 그때 나는 진상을 알릴 줄도 몰라 멍하니 그 자리에 서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잠시 생각한 뒤 그에게 물었다. “제 자료를 모두 복사하는 데 얼마가 들었나요? 먼저 복사 비용을 드릴게요.” 사장은 잠시 멈칫하더니 더 이상 사납게 굴지 않고 말했다. “정말 당신 같은 사람도 있네요?!” 아마 그는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이 이렇게 선량할 수 있느냐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는 말했다. “가세요. 다시는 오지 마세요.” 이후 나는 법공부를 통해서야 깨달았다. 바로 타인을 위하는 그 일념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실 이유가 생겼으며, 선의 힘이 나를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나게 해준 것이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자영업을 해오면서 일부 나쁜 습관이 늘 나를 따라다녔다. 명예, 이익, 정에 너무 깊이 빠져 있었기에 법공부할 때 딴생각을 했고 연공할 때는 잡념이 많았으며 발정념할 때는 자주 손이 쓰러졌고 진상을 알릴 때는 정념으로 인연 있는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했다. 비록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었지만 늘 자신의 수련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꼈고, 문제가 생기면 나는 첫 시간에 자신이 수련인임을 깨닫지 못했다. 모든 일에서 안으로 찾지 못했으며 때로는 심지어 속인보다도 못했다. 나는 ‘이렇게 계속 가서는 안 된다. 반드시 이런 상태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법 외우기가 떠올랐다.

처음 외우기 시작했을 때 나는 늘 졸음이 왔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외웠는데 무릎이 매우 아팠지만 계속 견지했다. 나는 한 단락을 다 외운 뒤에야 긴장을 풀었고, 다리는 아픔에서 저림으로 변했다. 하지만 법을 외우는 데 전념해야 했기에 부분적인 저림과 통증을 잊게 됐다. 내가 무릎을 꿇고 외울 때 자주 법리를 깨달았고 또 한 가닥의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관통했다. 점차 나는 젊고 우아해졌으며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지금은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됐고 몸과 마음 전체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내가 박해를 당하고 막 돌아왔을 때가 기억난다. 남편이 ‘노예’에서 ‘장군’으로 변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내가 구치소에서 어렵게 사람을 통해 몇 번이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변호사를 선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모른 척했다. 내가 재촉하자 그는 오히려 말했다. “내가 당신을 위해 변호사를 구해주지 않았소?” 사실 그것은 무료 변호사였고 내가 직접 구한 것이었다. 그는 또 뻔뻔스럽게 말했다. “내가 구한 거요.” 나는 당시 마음속으로 남편을 ‘파렴치하다’고 욕했다. 그때는 원망심이 나를 지배해, 모든 쟁투심, 이기심, 명예욕, 이익심, 정에 대한 집착에 이끌렸고 집착심들이 모두 나타나 나를 숨 막히게 짓눌렀다. ‘어떡해야 할까?’ 이때 내가 외운 법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홍음-신생).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나는 수련인인데 원망심이 어찌 이렇게 무거운가?’ 내가 사악에게 박해당한 것은 사악이 나의 집착심 틈을 파고든 것이고 이는 내 수련이 부족한 탓인데 내가 어찌 그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그는 마침 내 업을 없애주려 돕고 있고 또 내게 많은 집착심을 찾아주었으며, 내가 고비를 넘게 돕고 내 수련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오히려 그에게 감사해야 마땅하다. 그는 이전에 내게 그래도 잘해주었다.

이번 일을 통해 안으로 찾자 남편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완전히 변했다. 이때부터 나는 고비를 넘는 일을 만나면 비록 즉시 깨닫지 못하더라도 안으로 찾는 법을 배우게 됐고, 지금은 갈수록 수련의 함의를 체득하게 됐다.

처음 발정념을 시작했을 때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동작도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마치 속인이 발정념 흉내를 내는 것과 같아 사악도 마음대로 교란했다. 법을 외운 이후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훨씬 강해졌고, 동시에 대법의 끝없는 법력이 내 발정념을 강화해주고 있음을 느꼈다. 한번은 감동해 눈물이 쏟아졌는데, 사부님께서 내 뿌리를 우주에 내리도록 도와주신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아 본 것은 아니다). 이후 나는 여러 차례 정념이 사악을 해체하는 위력을 체험했다.

한번은 TV 광고에서 다음 날 밤 한 시간 동안 중생을 세뇌하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방송을 한다고 했다. 나는 그날 밤 오랜 시간 발정념을 해 방송국이 중생을 세뇌하는 모든 중국공산당(중공) 악령과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호법신(護法神)께 도움을 청해 재생 장치가 고장 나게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라도 사악이 중생을 세뇌하려는 음모가 절대 성공하지 못하게 했으며, 사악을 철저히 해체했다.

또 한번은 감옥 방송에서 밤 특정 시간에 모 인물을 공격하는 내용을 방송하고 전 구역 사람들에게 사악한 과제를 쓰게 한다고 했다. 나는 사존의 가지(加持)를 청해 오랜 시간 발정념을 해 사악을 해체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내 생각이 바른 것을 보시고 내가 완성하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여기서 나와 중생은 모두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못난 제자를 버리지 않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수련자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는 휴대폰을 보는 나쁜 습관을 끊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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