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공부 팀 교류에 참가하니 정말 좋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옥결(玉潔)

[명혜망] 2024년 겨울, 한 수련생이 저에게 법공부 팀 교류에 참가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수련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다른 수련생들을 교란하고 싶지 않았고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승낙했습니다.

이 법공부 팀 교류의 형식은 제가 생각하던 것과 달랐습니다. 어떤 일이나 어떤 고비를 만난 사람이 이야기를 꺼내면 다 함께 서로 교류하고 각자 견해와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이 법 안에서 빨리 향상하도록 돕고 동시에 자신도 바로잡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제 관념에 맞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수련생들이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어느 시간에 자리를 떠야 안전한지를 생각하다가 결국 제가 안전하다고 판단한 시간에 먼저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사실 자신의 두려움과 자만심 때문에 이 수련 환경에 진정으로 녹아들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와 함께 먼저 자리를 뜨면서 교류가 끝나는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자신이 얼마나 깊이 자만하고 자아에 집착하는 숨겨진 마음이 강한지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소중한 환경을 안배하시어 저로 하여금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게 해주셨고 제거하고 나니 마음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 환경에서 교류할 때는 수련생들의 교류를 진지하게 듣고 저 자신의 의견과 생각도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며, 이 환경에서 매번 소득이 있고 향상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번은 교류 중에 한 수련생이 자신의 법공부 팀 수련생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습니다. 교류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이 수련생에게 쟁투심, 질투심, 불평, 과시심, 자아에 집착하는 사심 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인내심 있게 그녀와 교류했습니다. 수련생은 당시 매우 격앙된 상태여서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의 상태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집에 돌아와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닌가?’ 저는 남편과 자주 갈등을 빚었고 그의 많은 행동과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늘 제 관념으로 그를 재단했습니다. 그는 또 제 의견에 전혀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수련생의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집의 갈등을 돌아보니 똑같았습니다. 정말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환경을 통해 제 쟁투심, 질투심, 원망심, 불평, 과시심, 자아에 집착하는 사심 등 사람 마음을 닦아내게 하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주 한 수련생 앞에서 남편이 제 마음에 들지 않게 한 일들을 이야기했는데 그 수련생은 부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했고 저는 듣기 싫었습니다. 지금 보니 잘못은 전부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런 마음들을 제거하자 관념이 바뀌고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다시 남편을 바라보니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일에서 자신이 바로잡힌 후 저의 심성 향상을 도와준 그 수련생을 다시 만났는데 그녀도 변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념정행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아껴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중생이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여섯 명을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시키고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도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정말 그 수련생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릴 때 그 수련생만큼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팀에서 법공부와 교류를 하면서 저는 빠르게 향상됐습니다. 수련생들 모두 이 환경에서 함께 향상하며 각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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