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성 대법제자 선영(善英)
[명혜망] 저는 올해 만 81세입니다. 1997년 5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각종 난(難)을 겪으며 사부님의 보호와 깨우침 하에 20여 년을 걸어왔습니다. 아래는 제가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수련해 없앤 체험입니다.
1997년, 제가 처음 대법을 얻었을 때 수련생 법공부 교류회에서 저는 큰소리로 “저는 질투심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당시엔 질투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와 잠을 자는데 아주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어머니가 외지에서 돌아와 여동생 집에 계신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뵈러 여동생 집 부엌에 가보니 천장에 훈제 고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너 웬 훈제 고기를 이렇게 많이 절였어?”라고 묻자 동생은 “이거 다 엄마가 준 거야”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왜 나한텐 안 주셨지?’라고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두 줄기 흘러내렸습니다. 잠에서 깬 후 깨달았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내게 질투심이 있다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그때는 안으로 찾을 줄도 몰라 그렇게 수십 년이 흘렀습니다.
올해 어느 날, 가부좌하고 정공(靜功)을 연마하는데 생각이 갑자기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를 질투했던 일로 돌아갔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듯 한 장면 한 장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우리 반에 리즈란(李之蘭)이라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얼굴이 갸름하고 큰 눈에 양 갈래머리를 땋아 아주 예뻤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 들어 선생님이 아주 좋아하고 편애했습니다. 저희 몇몇 여학생은 그걸 못마땅해하며 비꼬고 따돌렸습니다. 쉬는 시간에 우리끼리 놀다가도 리즈란이 오기만 하면 우르르 도망가버려 그 아이를 아주 무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입정(入定)에서 나온 후 생각했습니다. ‘이건 사부님께서 내게 질투심이 있다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이번에는 제가 제대로 안으로 찾아야 했습니다. 질투심의 해악은 너무나 큽니다. 제가 누구를 질투했을까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전법륜) 아! 사부님께서 바로 저를 말씀하신 게 아닙니까! 사부님께서는 저를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매일 남편을 질투하며 이게 나쁘다, 저게 나쁘다 말해왔습니다. 수십 년간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스스로 그것이 질투심인 줄도 몰랐던 것입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에 감사드립니다. 아니면 저는 영영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 남편은 아주 게으릅니다. 출근하는 것 빼고는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옷이 오면 손을 뻗고 밥이 오면 입을 벌리는 식입니다. 저는 매일 출근하는 외에도 집에 돌아오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아이 공부 봐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고, 조급해지면 남편을 들들 볶으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질투심이 아닙니까? 그가 편안하고 한가하며 일 안 하고 편한 것을 질투한 것입니다. 제가 왜 그를 질투했을까요? 저 자신에게도 편안함을 추구하고, 한가하고 싶고, 편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가 아닙니까?! 그에게 일을 시키고 제가 좀 편해지려는 것, 이는 얼마나 큰 사심(私心)입니까! 그러면서 남 탓만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인데 집안일을 좀 더 한다고 참지 못하니 사부님의 법에 비추어보면 저는 수련을 너무 못했습니다. 수련인이 만나는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사부님의 법에 따르면 가족의 태도에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아마 전생의 은원을 매듭짓는 중이거나 전생의 인정(人情) 빚을 갚는 것일 텐데, 빚이 있으면 갚아야 하는 것이 천리(天理)입니다. 정말 그렇다면 기쁘게 빚을 갚아야 합니다. 업력의 빚을 다 갚아야 사부님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으니 고생하고 힘든 것은 크게 좋은 일입니다. 보아하니 남편에 대한 각종 불만과 질투는 제가 틀린 것이었습니다. 제 질투심이 장난을 친 것이니 반드시 이 질투심을 닦아 없애야 했습니다.
‘얼음 석 자가 언 것은 하루 추위 때문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남편에 대한 수십 년 묵은 질투심을 없애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속은 늘 불편하고 내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잘하려고 다짐해도 겉으로만 그럴 뿐, 자비심은 생기지 않고 질투심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명혜망 교류 문장을 읽었습니다. 명혜망에서 질투심과 원망심을 없앤 문장이 있으면 여러 번 읽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다가 질투심 소제목이 나오면 더욱 집중했습니다. 또 『각지 설법』, 『정진요지』, 신경문을 공부하며 사부님께서 중생을 자비와 선한 마음으로 대하라고 하신 부분은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남편 역시 고층차에서 온 생명이고, 사부님의 가족이며, 한쪽 천체의 중생을 대표해 제도받으러 왔음을 알게 됐습니다. 마땅히 그를 구원하고 소중히 여겨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로서 나는 여태껏 당신들이 수련 중에서 한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오로지 당신들이 잘한 일과 성과만을 기억할 뿐이다.”[정진요지3-생사의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저도 사부님을 따라 남편이 한 좋은 일을 생각해봤습니다. 수십 년 살면서 저를 비난한 적이 거의 없고, 월급은 고스란히 제게 주면서 어디에 쓰는지 묻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해주는 음식은 맛이 있든 없든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옷도 사주는 대로 입으며 불평 한마디 없이 집안 대소사를 다 제게 맡겼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걸 한 번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물결이 시작됐을 때 권하자마자 악당의 당(黨)·단(團)·대(隊)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2006년 대법제자 생체 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됐을 때 집에서 진상을 말해주자, 그는 장쩌민(江澤民)은 사람이 아니라며 큰소리로 욕했습니다. 제가 박해받을 때 그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네 번의 가택수색, 두 번의 구치소 수감 동안 그는 늘 저 때문에 가슴을 졸였습니다. 한번은 사악이 저를 집에서 납치해 구치소에 가두자 너무 괴로워서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제가 나온 후 동생에게 들었습니다). 2024년 4월 제가 불법적인 징역 2년에 감외집행(監外執行),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을 때도 저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법공부, 연공, 발정념(發正念), 자료 제작을 해도 교란하지 않았습니다. 나쁜 짓도 안 하고 단지 게으를 뿐입니다.
얼마간 법공부와 마음 수련(修心), 시련을 겪고 나니 어느 날 문득 그에 대한 자비심이 생겼습니다. 그가 참 가엾게 느껴졌고, 제가 그동안 잔소리하고 괴롭힌 게 미안했습니다. 더 이상 그가 밉거나 싫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수련해 없앴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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