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룡(有龍)
[명혜망] 우리 지역에는 향객이 많이 찾는 사찰이 하나 있다. 우리집에는 나보다 두 살가량 많은 남자 친척이 있는데, 내가 15~16세 되던 어느 해 여름, 우리는 그 절에 놀러 갔다. 날씨가 무척 더워 우리는 웃통을 벗고 있었다. 막 절에 들어서려는데 한 비구니가 우리를 막아섰다. 옷을 제대로 입으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부처님에 대한 불경이라고 했다. 우리는 러닝셔츠 등 가지고 있던 옷을 걸쳤지만, 비구니는 겉옷을 단정히 입어야 하며 살이 드러나는 복장으로 부처님을 뵈러 갈 수 없다고 했다. 우리는 그 말에 따랐다.
학교에서 무신론 교육을 받고 자란 탓에 우리는 부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었고 절 안에서도 행동이 매우 제멋대로였다. 절에 들어간 후 우리는 불상 앞에 촛불을 켜고 공양을 올리는 기명(器皿)을 보았다. 아마 구리로 만든 것 같았다. 친척은 “훔쳐다가 팔면 돈 좀 되겠다”라고 농담했다. 심지어 그는 손가락으로 불상을 가리키며 함부로 말했다.
절을 둘러보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지난 후 그 친척이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팔이 부러졌다. 그는 당시 막노동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나중에 그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날 그는 한 손으로 자전거 핸들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삽을 들고 일하러 가던 중이었는데, 넘어져 다친 팔이 공교롭게도 그날 불상을 가리켰던 바로 그 손이었다. 신에 불경하면 응보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그가 불상을 손가락질한 것에 대한 경고였으나, 안타깝게도 당시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파룬궁은 상승(上乘, 최상) 불법(佛法)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중국공산당(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유언비어로 비방하고, 파룬궁에 사악한 마음을 품으며,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감행하는 이들은 거대한 위험에 직면한 것이 아니겠는가? 선을 행하여 겪는 고생은 끝이 있지만, 악을 행하여 받는 응보는 반드시 닥칠 때가 있다. 파룬궁수련자가 사람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는 것은 불법의 거대한 자비를 구현하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 소중한 중국인들이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2/27/5072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2/27/50726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