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츠펑시 파룬궁수련자 멍샹즈, 또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명혜망](내몽골 통신원) 최근 내몽골 츠펑시 위안바오산구 파룬궁수련자 멍샹즈(孟祥芝)가 2025년 12월 20일 또는 21일 위안바오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징역 2년을 불법 선고받았으며 그녀는 항소한 상태다. 모함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위안바오산구 법원이 2025년 하반기 파룬궁수련자에게 내린 세 번째 불법 판결이다. 같은 해 위안바오산진 수련자 왕펑화(王鳳華)가 징역 2년을 불법 선고받았고, 바린쭤기 수련자 리위펀(李玉芬)은 징역 6년의 중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5년 9월 8일 오전 왕펑화는 위안바오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당일 위안바오산 정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검은색 사복 차림)과 핑좡 파출소는 대규모 경찰력을 동원해 마치 큰 적이라도 마주한 듯 법정 밖을 엄중히 통제하며 친지들의 방청을 감시하고 저지했다. 같은 시간 수련자 멍샹즈는 법원 밖에서 납치되어 핑좡 파출소로 끌려가 불법 심문을 받았다. 위안바오산 수련자 바이성전(白勝珍)도 납치됐으며 정보 경찰 판둥하오(範東昊)에 의해 집으로 끌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당일 오후 4시 30분경 멍샹즈는 강제 신체검사를 받은 뒤 불법 구금됐다. 이번 모함과 구금 및 판결에 이르는 구체적인 경위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멍샹즈는 약 67세로 츠펑시 위안바오산구 룽터우산촌 사람이며 성품이 선량하고 소박하다. 그녀는 일찍이 2011년 8월 3일 점심 무렵 젠창잉촌 파출소에 납치된 적이 있으며 당시 위안바오산구 공안국보대대 경찰 왕허란(王赫然), 펑샤오후(馮小虎)가 박해에 가담했다. 당시 그녀는 위안바오산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중공의 불법 재판 과정에서 집에서 압수된 모든 파룬궁 진상 자료는 본인이 인쇄한 것이며 인근 마을의 전신주와 벽에 붙은 진상 스티커 역시 본인이 직접 쓴 것이라고 인정했다는 이유로 징역 7년의 중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그 후 멍샹즈는 내몽골 후허하오터 여자감옥에 수감되어 심각한 박해를 받았으며 2017년 1월이 되어서야 출옥할 수 있었다.

2023년 12월 8일 오후 3시경 위안바오산진 파출소 쥐펑진(鞠鳳金)과 또 다른 경찰 한 명이 다시 멍샹즈의 집에 불법적으로 침입했다. 당시 그녀는 집에 없었으나 경찰은 집 안에 있던 탁상달력 6권, 플레이어 1대, 『전법륜』 1권, CD 걸이 2개, 스테이플러 1개와 비닐봉지 등 일용품을 모두 강탈해 갔다.

명혜망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츠펑시 및 각 기·현·구에서 최소 41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괴롭힘과 협박을 당했고 10여 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최소 3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또한 15명의 수련자가 납치 및 구금됐고 다수가 금전을 갈취당했으며 최소 5명이 검찰원과 법원에 모함을 당했다.

2025년 츠펑 지역에서는 총 20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으며 최소 6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츠펑시 신청구 수련자 추이이리(崔毅立)는 징역 1년 8개월을 불법 선고받았고 위안바오산진 수련자 란칭중(蘭靑中)·후슈리(胡秀麗) 부부는 랴오닝성 차오양시 경찰에 의해 타 성에서 납치 및 모함을 당해 징역 3년 6개월을 불법 선고받았다.

관련 정보:
내몽골 츠펑시 위안바오산 법원 형사재판정 전화: 0476-3517208, 0476-3512683
형사재판정 정장 류후이양(劉慧陽) 사무실 전화: 0476-3517336
츠펑 중급법원 형사1정 전화: 0476-8289046

 

원문발표: 2026년 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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