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룽장성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펑윈쥐안, 부당하게 4년형 선고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파룬궁수련자 펑윈쥐안(馮雲娟)이 2025년 4월 16일, 가족을 미행해 집으로 들이닥친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 및 모함을 당했고, 최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그녀는 현재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법원은 재판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최종 판결 역시 통지하지 않았다. 이후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접견을 가서야 판결문이 이미 나온 사실을 알게 됐다.

1977년 8월생인 펑윈쥐안은 다칭시 룽펑(龍鳳)구 후윈신촌(湖運新村)에 거주한다. 그녀는 과거 자궁암 환자로 큰 수술을 받았으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연공을 시작한 후 암이 완치됐다. 그녀의 딸이 여덟 살 때 병원에서 패혈증 진단을 받아 여러 곳을 다니며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자, 펑윈쥐안은 파룬따파를 믿고 수련자들의 도움을 받아 딸과 함께 꾸준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그 후 딸은 약 한 알 먹지 않고 입원 한 번 하지 않은 상태로 완전히 회복됐다. 이 일은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대법의 탁월한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생계를 위해 펑윈쥐안의 남편과 아들은 일 년 내내 타지를 돌며 일했다. 딸을 더 잘 돌보기 위해 펑윈쥐안은 수년 전 다칭 장례식장에서 하던 청소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딸을 보살폈다.

2022년 7월 12일 오전 8시경, 다칭시 룽펑구 후윈신촌 자택에 있던 펑윈쥐안은 다칭시 린뎬(林甸)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소속 후(胡)씨 성의 경찰 등 10여 명에게 가택수색과 강제 납치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대법 경서와 사부님 법상 등을 강탈당했다. 다음 날 오전 7시경 펑윈쥐안의 아들이 린뎬 공안국을 찾아갔을 때, 경찰 후씨는 그의 어머니가 새벽 3시경 이미 다칭시 구치소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펑윈쥐안이 납치돼 감금되자 딸은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다. 엄마를 몹시 그리워하는 딸은 누가 데리러 와도 가지 않은 채 홀로 집을 지키며 엄마가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같은 날인 2022년 7월 12일, 펑윈쥐안의 친척인 두진옌(杜進彦), 두진보(杜進波) 자매도 다칭시 다퉁(大同)구 제8채유공장 내 자택에서 다퉁구 공안분국 경찰들에게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으며, 동시에 대법 경서와 사부님 법상 등을 강탈당했다. 동생 두진보는 당일 귀가했으나, 언니 두진옌은 다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2년 7월 12일 당일, 다칭 경찰은 10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납치했는데, 이는 헤이룽장성 ‘7·20’ 대형 특수 사건으로 규정됐다. 헤이룽장성 당국의 명령하에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지휘했으며, 다칭 공안은 전 시에서 교차 ‘단속’ 방식으로 명단에 따라 7월 12일 일제히 박해를 가했다. 관련 경찰은 9개월 전부터 이미 미행과 녹화를 진행했으며, 일주일 전부터 각 가정을 감시하다가 7월 12일 합동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중 다칭시 제9채유공장 수련자 청차오윈(程巧雲)이 납치, 감금, 모함당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수련자 리둥쥐(李冬菊)가 억울하게 징역 5년 6개월, 두춘샹(杜春香)이 징역 4년, 탕쩡예(唐增葉)가 징역 2년 6개월, 자오리(趙麗)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펑윈쥐안도 당시 징역 11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5년 4월 16일, 펑윈쥐안은 또다시 가족을 미행해 집으로 침입한 사복 경찰들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 및 모함을 당했고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인 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다.

명혜망 보도 및 민간 소식에 따른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최소 68명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았다. 그중 1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8명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명혜망 2025년 보도에 포함된 과거 연도 사망자 6명 포함). 5명이 불법 재판과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3명이 검찰과 법원에 모함을 당했다. 최소 23명이 납치됐으며, 확인된 괴롭힘 사례는 최소 19명에 달한다. 중공의 정보 봉쇄 및 기타 원인으로 인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박해 사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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