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게 9년형 선고받은 내몽골 팡다오허, 박해로 사망한 지 이미 수년 지나

[명혜망](내몽골 통신원)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 야커스(牙克石)시 파룬궁수련자 팡다오허(方道和)가 2016년 10월 납치돼 불법적으로 9년형을 선고받고, 2018년 7월 10일 바오안자오(保安沼) 감옥으로 이송됐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그는 이미 2022년 9월 말, 10월 초에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으며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다.

2016년 10월 28일 저녁~29일 새벽, 야커스시 다싱안링(大興安嶺) 임업 공안국은 야커스시 삼림 공안국과 결탁해 각 파출소 및 여러 지역 임업 공안국 인원을 동원했다. 그들은 한밤중 사람들이 깊이 잠든 틈을 타 동시에 서로 다른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집 문을 부수거나 따고 침입했다. 아무런 증인이나 증거도 없이 불법적으로 집 안을 샅샅이 뒤지며 수련자들의 사부님 법상(法像), 서적, 진상 자료를 강탈했고 여러 대의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등을 모조리 약탈했다.

당시 75세였던 팡다오허는 납치돼 장파쥔(張法軍) 등 여러 파룬궁수련자와 함께 야커스시 다싱안링 임업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2016년 12월 5일 야커스 검찰원에 의해 불법 구속됐다.

2017년 7월 6일 오전 9시, 야커스시 법원은 팡다오허, 샤오리쥐안(肖麗娟), 자오더팅(趙德停), 장파쥔, 류원파(劉文發), 왕슈제(王秀傑), 옌리핑(鄢麗萍) 등 7명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 6명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펼치며 무죄 석방을 요구하자 재판장과 공소인은 이치가 부족하고 할 말이 없어 대답하지 못했다. 불법 재판을 더 진행할 수 없게 되자 휴정을 선언했다.

2017년 12월 28일, 팡다오허, 샤오리쥐안, 자오더팅, 장파쥔 등 7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야커스시 법원으로부터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시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재판도 열지 않은 상황에서 2018년 5월 30일 후룬베이얼시 중급 법원은 불법적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팡다오허, 자오더팅, 장파쥔, 류원파 등 4명은 2018년 7월 10일 내몽골 자치구 바오안자오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해서 불법 감금 박해를 받았다.

바오안자오 감옥은 내몽골 자치구 동북부 4개 맹(盟)·시 파룬궁수련자들을 불법 감금하는 주요 소굴로, 가장 많을 때는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감금돼 있었다. 교육과는 감옥 내에서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전담하는 부서로, 리징원(李景文), 궈밍(郭明), 왕원빈(王文斌, 현임) 등이 과장을 역임했다. 이곳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로는 톈푸진(田福金, 퉁랴오시), 저우젠(周儉, 후룬베이얼시), 팡칭창(房慶昌, 싱안맹)이 있다.

2020년 5월 10일, 바오안자오 감옥 교육과 주도로 중공 정법위 문건을 집행한다며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자를 사회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구실로 당시 이곳에 불법 감금돼 있던 13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강제 ‘전향’을 시도했다. 그들은 죄수 3명이 파룬궁수련자 1명을 감시(바오자)하게 사주해 24시간 내내 신체의 자유를 제한했으며 ‘전향’하지 않으면 형기를 늘리겠다고 협박했다. 박해에 가담한 주요 경찰은 왕원빈, 마지우(馬紀武), 판시진(潘喜金) 등이다. 6월 12일, 악독한 경찰들은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자 4명을 독방(小號)에 가두고 60일간 감금했다. 매일 두 끼만 주었는데 식사는 찐빵 두 개와 국물이 전부였으며, 식당에서 특식이 나와도 그들에게는 주지 않았고 심지어 장아찌조차 주지 않았다. 8월 10일, 감옥은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또다시 박해를 가했다. 세뇌에 실패하자 경찰들은 굶기기 수법을 써서 매일 작은 찐빵 두 개만 주며(한 끼에 한 개) 장시간 서 있게 하는 체벌을 가했고, ‘전향’한 자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주며 유혹했다. 악독한 경찰은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자 마지막에는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손목과 발목을 천 끈으로 묶은 뒤 전기봉과 전기총으로 반복적으로 충격을 가하며 ‘전향’을 강요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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