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 잔장시 파룬궁수련자 쉬퉁,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 당해

[명혜망](광둥 통신원) 광둥성 잔장시 츠칸구 파룬궁수련자 쉬퉁(許通)이 2026년 2월 3일 밤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잔장시 츠칸구 공안분국은 춘진 파출소와 합동으로 10~20명을 동원해 쉬퉁의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대법서적, 프린터, 휴대폰, 컴퓨터 등 개인 재산을 압수해 갔다. 현재 쉬퉁은 잔장시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쉬퉁은 49세로 잔장시 츠칸구 제17중학교 교사다. 그는 2012년에 파룬궁을 진정으로 접하게 됐고, 파룬궁이 선전에서 말하는 ‘사교’가 아니라 생명의 경지를 향상하는 수련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는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단속했고, 심신이 크게 혜택을 입었으며, 사상 경지가 끊임없이 높아지고, 인생관과 세계관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과거 성격의 많은 결점, 예를 들어 질투심, 성급하고 화를 내는 것 등을 고쳤고, 여러 해 동안 그를 괴롭히던 고질병도 사라졌다. 수련 후 그는 일을 성실하고 착실하게 했으며, 학교 교사들로부터 깊은 인정을 받았다.

2018년 8월 6일 밤, 쉬퉁은 다시 납치됐다. 다음 날 오전 9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두목 황쭈화(黃祖華)가 7~8명의 인원을 이끌고 그의 집에 침입해 컴퓨터 등 개인 재산을 압수해 갔다. 쉬퉁은 이후 잔장 세뇌반으로 끌려가 장장 4개월간 박해를 받았다. 그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자 세뇌반은 결국 그를 석방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는 여전히 현지 정법위원회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 같은 해, 잔장시 츠칸구 정법위원회는 그가 ‘강제조치를 받은 적이 있다’는 이유로 그해 연말 성과 상여금을 불법적으로 압류했다.

2020년부터 츠칸구 정법위원회는 쉬퉁을 ‘제로화’ 중점 대상으로 지정하고, 여러 차례 회유와 협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그에게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 서명을 강요했으나 실패했다. 이어서 연간 평가를 불합격 처리해 그에게 경제적 박해를 가하려 했다(평가 불합격 시 당해 연간 성과 상여금을 압류할 수 있으며, 연속 2년 불합격 시 해고 근거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학교는 원래 그의 2020년도 평가를 ‘합격’으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 보고했으나, 츠칸구 정법위원회 서기 린샤오옌(林曉豔)과 610 두목 황화민(黃華民)이 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 지시해 평가 자료를 학교로 반송시키고, 학교에 쉬퉁을 ‘불합격’으로 평가하도록 강요했다.

명혜망 2025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연도 광둥성 파룬궁수련자 중 5명이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사망했고, 41명이 불법 선고를 받았으며, 최소 12명이 불법 체포, 기소, 재판을 받았다. 또한 26명 이상이 기타 다양한 형태의 납치, 구금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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