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이미 여든여덟 살이고 남편은 아흔두 살입니다. 일반인 속에서 저는 매우 유능한 사람이었는데, 퇴직 후 몸이 갈수록 나빠져 삼차신경통, 요추 디스크, 심장병을 앓았고 혈압이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남편도 심장이 좋지 않았고 복부에 종양이 생겨 두 차례나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공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공원에 가서 연공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당시에는 어느 공법이 좋은지 몰랐는데, 우리는 파룬궁(法輪功) 연공 장소에 갔다가 이전에 직장에 다닐 때의 공장장, 처장, 과장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제게 파룬궁의 좋은 점을 소개해 주며 이 공법을 수련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매일 연공 장소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이렇게 몸의 여러 가지 질병이 모두 없어졌고 몸이 매우 가벼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남편은 제가 연공하고 몸이 좋아진 것을 보고 따라서 수련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매일 즐겁고 충실하게 생활했습니다.
좋은 날이 겨우 1년 남짓 지났을 때,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 마두(魔頭)가 공산 사악한 무리를 이용해 하늘과 땅을 뒤덮을 듯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대법제자가 불법 체포,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대법제자에 대한 시련임을 알았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확고하게 대법을 수호해야 하기에 우리는 모두 겁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 차례 경찰에게 납치됐지만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번은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4시간 넘게 갇혔습니다.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웃으면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하늘의 이치를 말해주며, 그들에게 총구를 1센티미터만 높이고(역주: 상부의 총살 명령에도 일부러 빗맞힌다는 뜻)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선의에 감동해 결국 저를 풀어주었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시켜주었습니다. 소장은 제게 대법께서 그를 보호해주시고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2022년 설날 초이렛날, 저는 수련생과 한 장소에 가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곳은 사악한 세력의 소굴이었는데, 안전에 소홀했던 탓에 저는 시(市) 공안국에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저는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내 대법 책을 가져가면 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공부합니까?” 결국 경찰은 제게 몇 권의 책을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모함당해 검찰원으로 넘겨졌고 법원에 기소됐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에는 오직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제게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소 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였습니다. 걸어가면서 붙이는데, 무의식중에 제가 스티커를 붙인 곳을 돌아보니 사복경찰 한 명이 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차를 한 대 한 대 뒤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옆에 화장실이 있는 것을 보고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을 입고 있었는데, 옷을 벗어 뒤집어 입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와 저를 찾던 경찰을 마주 보고 똑바로 걸어갔고, 그와 어깨를 스치며 지나갔지만 그는 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제 수련의 길에는 신기한 일이 많았습니다. 어느 해 겨울, 밖에 큰 눈이 내려 길이 매우 미끄러웠는데 어린 손녀가 찐빵을 먹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눈을 무릅쓰고 찐빵을 사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발이 미끄러져 뒤로 벌러덩 넘어졌고, 뒤통수가 노면에 세게 부딪혔습니다. 당시 몇 사람이 둘러싸고 이 말 저 말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수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손으로 뒤통수를 만져보니 2호 크기 그릇만 한 큰 혹이 나 있었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법공부를 하니 머리의 큰 혹이 가라앉았습니다. 집안의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 일을 몰랐습니다. 일이 지난 후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제가 어린 손녀에 대한 정(情)을 내려놓지 못했던 것입니다. 손녀가 태어난 지 사흘 만에 친어머니에게 버림받아 제가 손수 키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가 빚을 갚도록 도와주시고 큰 업력(大業)을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는 머리를 자주 다쳤습니다. 한번은 공사장에서 설치한 쇠 파이프에 부딪혀 머리에 아주 길고 무서운 상처가 났습니다. 얼굴과 옷이 온통 피범벅이었습니다. 동네 진료소에서는 감히 봐주지도 못하고 간단한 처치만 해준 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얼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흘 만에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또 한번은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두 눈을 감고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도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손녀에게 사부님께 향을 올리라고 하고 저는 앉아서 그에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거듭 외웠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둘이 함께 법을 얻었으니, 반드시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반드시 사부님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우리는 위대하신 사부님을 꼭 직접 뵈어야 해요!” 한 시간쯤 지났을 때 남편이 눈을 떴고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남편은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며, 남는 시간에는 사람들을 구하러 나갑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줍니다. 그들이 우리 나이를 물으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여든여덟, 남편은 아흔둘인데, 우리 둘 다 대법을 배웁니다.”
정법(正法)은 이미 막바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길을 잘 걷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들으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자신의 사전에 서약한 서약을 이행합시다! 사부님께서 좀 더 기뻐하시고 덜 힘드시도록 해드립시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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