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시민 “진선인은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어요!”

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네덜란드 북부 알크마르(Alkmaar)시를 방문해 순회 진상 알리기 거점을 설치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따파 박해 진상을 알려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알크마르시는 노르트홀란트주의 도시로 인구는 약 9만 4천 명이며, 이곳의 치즈 시장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정오 12시, 파룬궁수련자들은 알크마르시 아치형 스테넨뷔르흐(Gewelfde Stenenburg)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고 관광객들과 대화하며 전단을 배포했고, 중공의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오후 1시경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가 빗줄기가 약해지자 파룬궁수련자들은 우의를 입고 파룬궁 공법 시연을 시작했다. 지나가던 관광객은 “여러분이 연공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매우 고요하네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고요함이야말로 세계에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칭찬했다.

图1～4：二零二五年九月十三日，法轮功学员在荷兰阿尔克玛尔（Alkmaar）市举办信息日活动<b>。</b> — 2025년 9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네덜란드 알크마르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图5～8：学员们传播法轮大法真相，人们了解真相 — 수련자들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가고 있다.

네덜란드 여성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을 실천한다면 이 세상에 전쟁은 없을 거예요!”

엘리 무렌(Elli Mooren)은 여러 해 전 중국에서 수감자의 장기를 이식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자가 서명을 받는 것을 보고 주저 없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의 박해를 반대했다. 그녀는 “예전에 신문에서 이 일에 대해 읽은 적이 있는데 너무 끔찍했어요.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더 많은 사람이 이런 죄악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점점 더 많은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제지에 나설 것이고, 박해는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줬다. 미국 하원이 이미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고, 이 법안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한 중공 관리들이 형사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하자 엘리는 관련 소식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원리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녀는 “정말 좋네요. 지금 세계에는 많은 전쟁이 있는데,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 세상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대한다면 세계는 평화로워지고 전쟁이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음악 교사 “장기를 얻기 위해 살인하는 것은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끔찍한 일!”

음악 교사인 뤼트(Ruud)는 진상 전시판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진상 내용을 보고 말했다. “이것은 조직적인 범죄이자 조직적인 살육입니다. 정말 극악무도한 범죄로,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살인을 하다니. 이보다 더 나쁜 일이 있을까요? 제가 들어본 것 중 가장 끔찍한 일입니다!” 그는 거리에서 이런 죄악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는 것을 처음 봤다며, 공산주의의 죄악에 대해 더 많은 네덜란드와 유럽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기만적인 공산주의 이상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직언했다.

네덜란드 수련자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길 희망”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세인들에게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 중 상당수는 자신이 진선인을 원리로 파룬궁을 수련해 도덕성과 신체 건강이 향상된 후, 자신이 얻은 혜택의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한다.

알크마르에 거주하는 디네카(Dineka)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3년이 됐다. 대법 수련으로 얻은 혜택에 대해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잠을 잘 자게 됐고 몸이 더 건강해졌어요. 게다가 더는 예전처럼 주변의 모든 일에 불안하거나 걱정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 에너지가 몸속에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도 그녀의 변화를 보고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이 공법이 매우 익숙하게 느껴지며 마치 예전에 연마한 것 같다고 했다. 부부는 이전에 다른 영적 수련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파룬궁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느낌은 이전과는 전혀 달랐다.

행사 참가 소감에 대해 디네카는 자신이 매우 수줍음이 많아 거리에서 사람들, 특히 아는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대법 정보를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대법 수련의 아름다운 느낌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었으며, 중국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멈추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오늘 아침 내내 저 자신을 격려하며 수줍음을 극복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고, 게다가 제가 사는 도시에서인데, 제가 해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많은 행인이 디네카의 설명을 통해 진상을 알게 됐고,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제지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의 박해를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