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만고에 없던 이 고덕대법(高德大法)과 인연을 맺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기적같이 나았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웃과 가족들은 대법이 제게 보여준 기적적인 현상을 보고 모두 기뻐했습니다. 남편, 시부모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모두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마을의 많은 사람들도 이로 인해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뇌졸중에 걸린 남편이 걷게 돼
1999년 ‘7·20’ 장쩌민이 악당(중국공산당)과 함께 파룬따파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하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을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벌금을 물렸으며, 악당 인원들이 매일 우리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습니다. 가족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원래의 지지에서 반대로 돌아섰습니다. 남편은 하루 종일 저를 때리거나 욕했고, 시부모님도 온종일 저를 감시하며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진선인의 뿌리가 이미 제 생명 깊숙이 자리 잡아 그 누구도 제가 대법을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중공 악당의 세뇌를 매우 깊이 받았고, 거기에 중공 악당이 대법제자들에게 가하는 심각한 박해 때문에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남편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한쪽 몸이 움직이지 않고 몸이 경직됐으며 10여 분마다 소변을 봤습니다. 그가 부르면 저는 재빨리 소변통을 가져다줘야 했고, 조금만 늦어도 이불에 실수를 했습니다. 대변을 볼 때는 더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를 움직일 수 없었고, 조금만 늦어도 침대에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밤에 병상 옆 바닥에 매트를 깔고 잤는데 그가 부르면 즉시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밤낮으로 간호했지만 그는 자주 저에게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조차 보다 못해 그중 한 명이 그를 나무랐습니다. “당신 아내가 당신을 얼마나 잘 돌보는지 보세요! 그런데 왜 이렇게 대하나요? 제 남편은 절대 저에게 이렇게 하지 않아요. 당신은 아내를 잘 달래야 해요.” 그는 전혀 듣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나 억울했고 그에 대한 원망이 생겼습니다. 밤낮으로 잠도 못 자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으며, 하소연할 곳도 없어 혼자 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들이 대입 시험을 끝내고 방학을 했습니다. 우리 모자는 함께 병원에서 그를 돌봤습니다. 이렇게 되니 대변을 볼 때 우리 모자가 힘을 합쳐 그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아들이 저를 대신해줘 잠시나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가끔 아들이 아빠의 팔다리를 펴주다가 아프게 하면, 그는 아들이 보지 않을 때 아들의 명치를 발로 차서 아들은 아파서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마침 약 먹을 시간이어서 철든 아들은 울면서도 약을 그의 입에 넣어주고 물을 따라 마시게 했습니다. 이렇게 저와 아들은 육체적으로 지친 동시에 그의 정신적 학대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아들이 대입 시험에서 600점 넘게 받아 외지의 좋은 대학에 합격한 후 학교로 떠나자, 다시 저 혼자 남편을 돌보게 됐습니다.
남편은 병원에 꼬박 석 달을 입원했지만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의사도 방법이 없어 퇴원을 권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시험 삼아 그에게 말했습니다. “더 이상 대법을 반대하지 마세요. 중공이 사람들을 속이고 있어요. 당신도 대법 배우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인 걸 알잖아요. 제가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절대 당신에게 이렇게 잘해주지 않았을 거고 아마 진작 당신을 떠났을 거예요. 제가 예전에 몸이 얼마나 안 좋았는지 알잖아요. 대법을 수련한 후 어떤 약도 먹지 않았는데 몸이 완전히 회복되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게 기적이 아닌가요? 더 이상 중공에 속지 마세요. 당신 병은 병원에서 이렇게 오래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았고, 보아하니 병원이 당신을 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당신은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보세요. 오직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하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그가 동의했습니다. 밤에 저는 침대에 앉아 그와 함께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불과 베개로 그를 받쳐 앉아서 듣게 했는데, 몸이 너무 경직돼 있어 금방 미끄러져 내려와 제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럼 누워서 들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강의를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잠시 후 저는 그의 움직이지 않던 어깨가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를 돌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깨어난 후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 어깨가 움직이는 걸 봤어요. 팔을 한번 펴보세요.” 그가 팔을 펴니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갔고 매우 편안하고 자유로웠습니다. 그는 기뻐서 웃었습니다.
아침에 저는 그에게 옷을 입혀주고 일으켜 침대 가장자리에 앉힌 후 “일어서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일어섰습니다. 제가 “제가 부축해 드릴게요”라고 하자 그는 “혼자 걸을 수 있어”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정말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안방에서 거실까지 걸어갔습니다. 저는 그의 옆에서 지켜보며 그가 한 걸음 걸으면 저도 한 걸음씩 따라갔습니다. 그가 걸을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신 거니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기쁘게 “사부님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의 9강의 설법을 모두 들은 후, 밤에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우리집 침대에 아주 예쁜 분홍색 침대 시트가 깔려 있었는데, 남편과 시어머니는 침대에서 잠들어 있었고 저는 침대에 앉아 있었습니다. 침대 시트 위에 지네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손으로 잡았더니 아무것도 없어졌습니다. 잠시 후 또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손으로 잡았더니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연이어 7마리가 나타났는데 모두 제가 손으로 잡으니 사라졌고, 마지막 한 마리는 제가 작은 파란색 벽돌로 눌렀더니 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남편 뒤에 있던 사악한 영을 제거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남편은 매일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으며 하루도 대법을 떠나지 못합니다.
대법에서 혜택을 받은 아들
제 아들 이야기를 하자면, 고등학교 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았는데 대학 때도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대학원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 배가 갑자기 매우 아파서 누나에게 전화했습니다. 누나가 “빨리 돌아와. 우리 지역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봐”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돌아와 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했더니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라고 했습니다. 약을 먹으니 조금 나아졌지만 밥은 아주 조금밖에 먹지 못했고, 밥이나 물을 조금만 많이 먹어도 메스꺼워했습니다. 곧 대학원 시험이 있어 반드시 돌아가야 했기에, 떠날 때 저는 그에게 당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부님께서 너를 돌봐주셨어. 어렸을 때 열이 나도 결석한 적이 없었는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니 금방 나았잖아. 너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렴.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주실 거야.” 아들이 “네”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돌아간 후 순조롭게 대학원에 합격했고, 유명한 연구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원생이 된 후에도 아들에 대한 정(情)을 내려놓지 못한 저는 한동안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지금 밥 많이 먹니?” 아들이 “여전해요. 염려하지 마세요. 괜찮아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안심이 안 돼 “염하는 것 잊지 마”라고 당부했고, 아들은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2023년 설 방학 때 마침 사부님께서 전 인류를 향해 설법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됐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전 인류를 향해 설법하셨으니 한번 보렴”이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저 학교에 가야 하는데요”라고 하자 저는 다 본 후에 가라고 고집했고, 아들은 다 본 후 떠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물었습니다. “지금 배는 괜찮니? 밥은 어떻게 먹고 있어?” 아들이 “지금 정상적으로 먹고 있어요. 힘들지 않아요. 제 위장이 나았어요”라고 했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말을 많이 할 수 없어 저는 여전히 “염하는 것 잊지 마”라고 당부했고 아들이 “네”라고 했습니다.
현재 아들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마음에 드는 직장을 찾았는데 월급이 2만 위안에 달합니다. 어느 날 우리 모자가 통화하면서 또 그의 위장병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아들이 “저는 지금 뭐든지 먹을 수 있어요. 완전히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셨습니다. 저의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함께했습니다. 사부님의 크신 은혜는 제자가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사존께 머리 숙여 절 올리며, 저를 도와주신 모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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