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과거 10여 년간 마약에 깊이 빠졌던 중독자였습니다.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미 이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은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세상에 증명하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크고 깊은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함입니다.
1. 어린 나이에 잘못된 길로 빠지다
저는 지난 세기 70년대 중국 어느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지식청년으로 농촌으로 하방(下放, 문화혁명 때 도시 청년들을 농촌으로 보내 재교육을 받게 했던 정책)됐다가 그곳에서 어머니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저는 태어난 후 도시에 있는 할머니 곁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학식이 없어 아이를 제대로 교육할 줄 몰랐고, 부모님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관리감독을 받지 못한 저는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나쁜 길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싸움과 절도 등 나쁜 행위로 자주 경찰서를 드나들었습니다. 자주 결석해서 초등학교를 띄엄띄엄 다니다 8년 만에 겨우 졸업했습니다. 중학교는 한 달만 다니다가 강도죄로 구류소에 들어갔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 형을 선고할 수 없어서 구류소는 아버지에게 저를 데려가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학교와 완전히 인연을 끊고 사회를 떠돌았습니다.
1995년, 저는 헤로인에 중독됐습니다. 이후에 강탈죄로 2년 노동교양을 받았고, 마약 복용으로 두 차례 노동교양을 받아 총 4년을 복역했으며, 강제 마약치료도 네 차례 받았습니다. 하지만 감호시설에서 나온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마약을 했습니다. 그 기간 저는 완전히 정신이 멍한 상태였고, 정당한 직업도 안정된 수입도 없었으며, 앞길도 희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고통의 바다에서 침몰하며 심연으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2. 대법을 만나고도 주저하며 망설이다
2011년, 제가 마지막으로 노동교양소에서 나왔을 때 함께 마약을 하던 A를 만났습니다. A 역시 마약으로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구금된 대법제자를 만났습니다. 그 수련생의 인도로 A는 파룬따파 수련을 결심했습니다.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 A는 정식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빠르게 마약 중독을 완전히 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A는 마약을 하던 시절 경찰 체포를 피하려고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가 부러져 장애인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다리가 빠르게 회복돼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됐고, 정상인과 다름없이 전혀 다리를 절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A의 경험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완전히 마약을 끊고 다시 복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고, 책 속의 법리에 깊이 감복했습니다. 저는 제가 누구이며 왜 이 세상에 왔는지 알게 됐습니다. 사람은 존엄하게 살아야 하고,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어야 하며, 덕을 중시해야 하고, 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즉시 수련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헤로인은 하지 않았지만 신종 마약인 메스암페타민, K분말, 대마, 엑스터시, 마고 등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약은 거의 다 했습니다. 이것들은 헤로인처럼 쉽게 중독되지는 않지만 신체에 미치는 해악은 더욱 심했습니다! 저는 담배와 술도 했는데, 이 모든 것이 파룬따파 수련 원칙이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수련하지 말고 담배, 술, 마약을 완전히 끊은 후에 수련하자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어찌 쉽게 끊을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흘러 2017년이 됐습니다. 어느 날 밤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저는 많은 사악한 생명체들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속 기괴한 외계 생명체 같았습니다. 저는 산 위로 도망쳤고 산꼭대기까지 도망쳤습니다. 곧 잡힐 것 같은 순간, 마음을 독하게 먹고 눈을 감은 채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쫓아와서 제 발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아 뛰어내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사부님!” 하고 외쳤고 그 순간 깨어났습니다. 깨어나는 순간 저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반드시 수련해야 한다! 오직 수련만이 악마의 집요한 괴롭힘과 해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3. 정식으로 수련하여 환골탈태하다
정식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서자 저는 A처럼 빠르게 마약 중독을 완전히 끊었고, 동시에 담배와 술도 끊었으며, 모든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고 과거의 황당무계한 삶과 완전히 결별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고 성실한 노동으로 합법적인 수입을 얻었습니다. 경비원과 배달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연공하면서 제 몸도 날마다 변화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강대한 공으로 오랜 마약 중독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생기가 넘치게 됐습니다. 마약을 할 때 저는 뼈만 앙상해서 몸무게가 가장 가벼울 때는 40kg밖에 안 돼 사람들이 갈비뼈라고 불렀습니다. 수련 후 저는 안색이 좋아지고 정신이 충만해졌으며, 체중은 정상적인 65kg으로 늘었습니다. 택시 운전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낮이든 밤이든 피곤하지 않습니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공법으로 신체가 정화되는 동시에 도덕 품성의 향상도 비약적으로 이뤄집니다. 예를 들면,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한때 청소부가 급여에 불만을 품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대충대충 때워서 복도가 늘 더러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층은 항상 깨끗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무상으로 복도를 청소하고 꼼꼼하게 걸레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청소부가 교체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또 예를 들면, 택시를 운전하다 보면 자주 이런 상황을 만납니다. 어느 날 차가 막히면 미터기에 표시되는 요금이 자연히 평소보다 높습니다. 어떤 승객은 불만을 품고 평소 이 거리는 얼마인데 그것만 내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럼 마음대로 하세요.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만큼만 내세요. 한 푼도 안 내셔도 괜찮아요!”라고 합니다. 대법 책에서 말하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와 득실을 담담히 보는 이치를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기꺼이 명백한 손해를 감수하며, 아무리 큰 손해를 봐도 마음에 두지 않고 항상 웃으며 개의치 않습니다.
또 한번은 할머니와 손녀가 제 차를 탔는데 아이가 몸이 불편해서 토했고, 차 안이 온통 더러워지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제가 그 할머니에게 오물을 처리해달라고 하자 단호히 거절하며 오히려 “이렇게 더러운 걸 어떻게 치우라는 거야?!”라고 반문하고는 손녀를 데리고 유유히 가버렸습니다. 저는 트렁크에서 물통을 꺼내고 편의점에서 휴지를 사서 차 안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수련 전이었다면 절대 그녀를 그냥 보내지 않았을 것이고 반드시 따지고 다퉜을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주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제 변화를 보고 모두 파룬따파의 위덕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감격한 사람은 할머니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손자가 마침내 악을 버리고 선으로 돌아와 방탕한 생활을 접은 것을 보고 할머니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뻐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게 되고 마음 깊이 사부님께 감사하고 대법에 감사했습니다. 할머니는 93세에 돌아가셨는데 매우 편안하게 가셨습니다.
4. 진상을 전파하다가 다시 감옥에 가다
2020년 어느 날, 저는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경찰서 경찰에게 납치됐습니다. 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죄가 아니며,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도 죄가 아니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경찰서와 구치소에서 한 차례 또 한 차례 불법 심문을 받았지만 저는 서명도 진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저는 불법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감옥에서 저는 당당하게 연공했고, 같은 감방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으며, 파룬따파가 좋고 올바르다는 것과 대법 사부님의 자비하심을 전했습니다. 감옥경찰과 감방 우두머리도 제가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도 저를 막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말하고 싶은 것은 제가 박해받는 전 과정에서 이른바 법 집행자들이 저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경찰은 저를 체포하고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았고, 법원은 저를 불법으로 재판하면서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했고 변호사가 판사에게 전화로 제 상황을 문의했지만, 판사는 처음에는 전화를 받았다가 나중에는 아예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법 판결을 받을 때까지 가족과 변호사는 모두 몰랐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고모에게 전화했을 때 고모는 깜짝 놀라며 제가 탈옥한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변호사 선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구금된 지 얼마 안 돼 한 대법제자가 길에서 우연히 제 친척의 휴대폰을 주웠습니다. 대법제자가 습득물을 돌려주는 이야기는 너무나 흔해서 정말 많습니다. 이 수련생은 휴대폰 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제 친척을 만났고 제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생은 제 친척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법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해 저를 구출하라고 설득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도 이 일을 알게 된 후 앞다퉈 아낌없이 기부해 빠르게 변호사 비용을 마련했습니다. 변호사가 개입한 후에야 친척들은 제가 어디에 불법 구금돼 있는지 알게 됐고, 이미 불법 재판을 받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비록 변호사의 개입으로 저를 감옥에서 구출하지는 못했지만, 친척들은 대법제자들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보답을 바라지 않고 사심 없이 헌신하는 높은 경지의 행위를 목격했고, 대법이 사람의 정신적 경지를 승화시키고 선을 가르치는 위대한 힘에 감탄하고 탄복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모든 대법제자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대법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파룬따파의 위대한 위덕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맺음말
예전에 저는 마약과 강탈로 노동교양을 받고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다시 감옥에 갇혔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좋은 사람을 용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억만 명의 좋은 사람을 길러낸 파룬따파를 더욱 용납하지 못합니다. 이는 중공의 거짓, 악, 폭력(假·惡·暴)의 본성이 파룬따파의 수련 원칙인 진선인(眞·善·忍)과 근본적으로 대립되고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벗이여, 제 이야기를 듣고도 여전히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날조한, 한 번 찌르면 터지는 황당무계한 거짓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여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악행이 가득한 중공에 대해 어떤 환상이라도 품고 계십니까? 대법제자가 건네는 진상 전단지를 고개를 저으며 단호히 거절하시겠습니까?
소중한 중국인 여러분,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는 파룬따파 제자를 만났을 때 서둘러 지나치지 마십시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마음을 가라앉혀 살펴보십시오. 파룬궁의 진상을 알아보는 것은 여러분께 오직 이로울 뿐 해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는 이미 전례 없는 갈림길에 서 있고, 모든 생명은 이 우주가 새롭게 되는 긴요한 시각에 선과 악의 선택에 직면해 있으며,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바라건대, 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며, 중공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해 악마와 한패가 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생명이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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