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우크라이나 출신 신수련생이 체험한 대법의 초자연적 힘

글/ 뉴욕 북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뉴욕 북부에 거주하는 나탈리(Natalie)는 올해 47세로 고향 우크라이나를 떠난 지 15년이 됐다. 인도, 티베트, 중국 등을 여행한 그녀는 동양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지난 2월부터 4살 딸을 어린이집에 맡긴 후 자주 포트저비스(Port Jervis) 리버사이드 공원(Riverside Park)을 산책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자주 봤다.

'图1:娜塔莉在杰维斯港河滨公园炼功点。'
나탈리가 포트저비스 리버사이드 공원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있다.
'图2:娜塔莉和女儿妮可在炼功点横幅前合照。'
나탈리와 딸 니콜이 연공장 현수막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8월 6일 아침, 그녀는 마음속으로 신에게 ‘예리하고 긍정적이며 선량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원했다. 그런 마음을 품고 공원에 갔다가 바람대로 주차장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됐다.

그녀는 수련자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날로 악화되고 있으며 불행히도 암에 걸려 암 조직이 심장을 덮어 압박하고 있어 계속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수련자가 자신의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대법 체험을 들려줬다. “거의 30년 전 심근염을 앓았는데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돼 치료 없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연공장의 다른 수련자는 중국에서 심각한 간암 환자가 일주일간 책을 읽고 정상적으로 식사할 수 있게 돼 곧 회복했으며, 또 다른 수련자는 대법 수련 후 혈액암이 완치됐다는 사례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우리 생명에는 모두 부정적인 것들이 있는데 나쁜 물질이 전환되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덧붙였다.

나탈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설법 녹음을 들어본 적이 있어 대법의 법리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4년 전 신세기에서 개최한 추석 행사에서 ‘북방의료센터’ 전단을 받아 집에 가져가 선반에 보관했다. 남편과 매년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이 전단을 볼 때마다 조심스럽게 남겨뒀는데, 언젠가 쓸모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년 전 나탈리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여러 서양 의사를 만났는데, 근육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방의료센터에 가서 침술을 받았다. 그곳의 천(陳) 의사가 “파룬궁을 배워보라”고 권하면서 “암 환자가 연공해서 완치된 경우가 많으며 내 가족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신뢰했다. 천 의사의 권유로 그녀는 요리하거나 운전할 때를 포함해 모든 시간을 활용해 매일 사부님의 설문 녹음을 3강씩 들었고 완전히 한 번 들었다. 또한 공법 교육 영상을 보며 따라 배웠다.

나탈리는 수련자들에게 간절한 어조로 “이제 여러분과 함께할 때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헤어질 때 그녀는 목이 메어 “딸을 위해 살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다음날부터 나탈리는 정식으로 동공(動功)을 배우기 시작했고 처음부터 30분간 포륜(抱輪)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 대화하면서 그녀는 파룬궁수련자에게 “왜 암을 그렇게 가볍게 말하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자는 관념과 소망이 매우 중요하며 ‘암을 말하면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심리적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줬다. 그녀는 듣고 나서 표정이 더 밝아지며 “저는 꽤 낙관적이에요”라고 말했다.

나탈리가 영어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어 수련자가 러시아어판 ‘파룬궁’과 ‘전법륜 대원만법’(합본) 두 권을 구입해 전달했다. 대법 책을 받은 나탈리는 매우 기뻐했고 이후 외출할 때도 ‘파룬궁’을 차에 싣고 다니며 시간이 나면 읽었다. 동시에 페이스북으로 근처의 우크라이나 출신 수련자와 연락했고 수련자는 답장에서 많이 연공하라고 격려했다.

연공장 수련자들이 모두 평화롭고 친절하게 대해줘 나탈리의 얼굴에는 편안하고 즐거운 빛이 감돌았다. 그녀는 문자로 수련자에게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아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그런 (평화로운) 마음을 느껴요”라고 말했다.

연공 후 그녀는 종종 놀라워하며 손 부위에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복부도 움직여 마치 태동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차례 밝은 녹색 빛을 봤다. 어느 날 아침 연공하러 온 수련자가 많았는데 끝난 후 그녀는 “잡념을 버리고 고요해져 포륜할 때 마치 연못 속에 서 있는 것 같고 안팎으로 에너지에 잠긴 느낌이었어요”라고 전했다.

8월 18일 오후, 가족과 여행 중이던 나탈리가 수련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의사가 전화로 암이 아니라 양성 림프종이라고 알려줬다는 것이다. 하지만 종양이 매우 단단하고 위치가 민감해 먼저 옆구리를 절개해 일부만 절제해 심장에 닿지 않도록 했다고 한다. 매번 항암치료 전 의사가 스캔으로 관찰한 결과 종양이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매우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전혀 전이되지 않았다. 그녀는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여행 중인 나탈리는 또 말했다. “이 수련이 저를 도왔다고 믿어요. 정말 믿어요. 당신과 이야기한 것이 헛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원래 그래야 했어요!”

나탈리는 친구들에게도 자신이 파룬궁을 연공한다고 알리고 대법 현수막 앞에서 모녀가 연공하는 사진을 보여줬다. 친구들도 그녀를 위해 기뻐하고 격려했다. 나탈리는 “딸을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작은 연꽃 학교에 보내 파룬궁을 배우고 전통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제 꿈이에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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