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8월 9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쑨위펀, 억울하게 징역 7년 선고받고 지난 감옥에서 박해받아

2021년 10월, 산둥성 안추시 제분소 퇴직 직원이자 파룬궁수련자 쑨위펀(孫玉芬·여·60)이 안추시 청베이 파출소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개인 물품이 압수됐다. 2022년 쑨위펀은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쑨위펀은 지난 감옥에 불법 수감돼 박해받고 있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우환과 남편 웨이칭수 등 여러 명 납치돼

2025년 8월 7일 아침, 지린성 창춘시 공안국, 창춘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그리고 최근 칭녠로 주방 시티플라자에 신설된 파출소가 사이나양광에 거주하는 위 씨 여성과 치과의사 샤오 씨, 그리고 또 다른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위 씨와 노년 여성 수련자는 조서 작성 후 집으로 돌아갔다.

샤오 씨는 파출소에서 수갑이 채워진 상태였다. 8월 8일 저녁까지도 샤오 씨는 집에 돌아오지 못했으며, 집에 있던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 컴퓨터 등이 압수됐다.

2025년 8월 7일 정오, 메이징톈청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우환(吳環)과 그녀의 남편 웨이칭수(魏慶書)가 집에서 류잉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으며, 대법 서적 등이 강탈됐다. 자세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환의 머리를 손질해주던 여성(이름 미상)도 함께 납치됐다.

2025년 8월 8일 새벽, 우환 부부가 풀려났다. 8일 아침, 우환의 집에 경찰 7명이 와서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집에 있던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 등을 불법 압수했다. 경찰들의 사적인 대화를 들어보니, 80세 파룬궁수련자 한 명과 모녀(또는 모자) 수련자들도 경찰의 잠복 감시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상황을 아는 분은 보충 제보를 바란다.


랴오닝성 링하이시 푸원제 사건, 불법적으로 검찰원에 이송

2025년 8월 8일, 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푸원제(付文傑)에게 씌워진 누명 사건이 불법적으로 검찰원에 이송됐다.


창춘시 뤼위안구 파룬궁수련자 이슈란 납치, 허우구이샹 괴롭힘 당해

7월 18일 아침 6시경, 지린성 창춘시 얼다오구 분국 파출소 경찰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이 뤼위안구 파룬궁수련자 이슈란(伊秀蘭)을 괴롭히며 불법 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그녀가 협조를 거부하자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사부님 법상, ‘전법륜’ 4권, 수기로 필사한 ‘홍음’, ‘홍음 2’, ‘홍음 3’, ‘홍음 4’를 강탈했다.

8월 7일 아침 9시경, 창춘시 콴청구 분국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허우구이샹(侯桂香)을 괴롭히며 사부님의 작은 법상 2개를 강탈했다.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파출소 경찰의 박해로 수련자 다이메이샤 떠돌이 신세

2025년 7월 22일 오후 1시 30분경,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샤오츠진 파출소 경찰 4명이 샤오츠진 파룬궁수련자 다이메이샤(代美霞)의 집 앞에 와서 물업 직원을 사칭하며 부엌 누수 점검을 핑계로 문을 열도록 속였다. 당시 다이메이샤는 재빨리 집을 빠져나왔고, 현재 집에 돌아가지 못한 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샤오츠진 파출소 경찰 3명이 그녀의 여동생을 미행해 다이메이샤 어머니의 시골집까지 왔지만 다이메이샤를 찾지 못했다. 그러자 가족들에게 “선전시 난위안 파출소 경찰관이 우리 지도부에 전화해서 다이메이샤가 매달 파출소에 ‘보고’하고 ‘서명’하러 오도록 하라고 했다. 만약 오지 않으면 우리가 또 찾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여러 수련자들이 불법 감시와 미행 당해

최근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유슈윈(尤秀雲), 첸슈쥐안(錢秀娟), 차이위팡(蔡玉芳), 니추이핑(倪翠萍)이 불법 감시와 미행을 당했다.


상하이 쉬후이구 파룬궁수련자 천핑 괴롭힘 당해

2025년 8월 6일 오후, 상하이 쉬후이구 파룬궁수련자 천핑(陳平)의 집 초인종이 울렸다. 온 사람은 빈장 아파트 단지 주민위원회의 장쥔(張駿)이었다. 그는 천핑이 독거노인이라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천핑이 그에게 당단대 탈퇴 여부를 확인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천핑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지만 그는 아무 말 없이 떠났다.

8월 7일 오후, 천핑이 한 파룬궁수련자 집을 방문했다. 그 수련자의 남편이 천핑에게 집 문 앞에 누군가 미행하며 감시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제서야 천핑은 방금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탈 때 내내 뒤에서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 같았던 것이 떠올랐고, 누군가 미행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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