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7월 23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둥성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야오젠루, 톈안자 납치당해

2025년 7월 18일 오전, 룽커우(龍口)시 정치보위대대 경찰이 룽커우 샤오야오자 파룬궁수련자 야오젠루(姚建祿)의 직장에 찾아가 그를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 3장과 대법 서적들을 압수했다. 오후 5시, 야오젠루의 가족이 그에게 전화했으나 처음에는 연결되지 않았고, 나중에는 공안국에서 전화를 받았다. 가족은 베이마(北馬) 분국에 와서 조서를 작성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고 집에서 기다리라고만 했다. 오후 6시가 넘어 경찰 몇 명이 야오젠루의 옷과 휴대폰을 집으로 가져다주었다. 같은 시각 야오젠루는 형사구금됐으며, 룽커우 장자거우(張家溝)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5년 7월 18일 정오, 룽커우 허우톈(後田) 지역 파룬궁수련자 톈안자(田安家)가 경찰의 가택 침입과 교란을 당했다. 경찰 3명이 집에 들어와 수색을 벌이고 파룬따파 사부님의 법상 2장, 《명혜주간》 몇 권, 연공용 재생기 등을 압수했다. 경찰의 명분은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톈안자가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것이었다.


랴오닝성 칭위안현 우자거우 파룬궁수련자 천지어 부부 납치돼

랴오닝(遼寧)성 칭위안(淸原)현 우자거우(吳家溝)의 파룬궁수련자 천지어(陳繼娥)와 남편 천구이춘(陳貴存)이 진상 현수막을 걸기 위해 차로 이동하다가 7월 21일 밤 10시경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집을 수색하고 사유재산을 몰수했다. 상세한 정황은 확인하고 있다.


윈난성 쿤밍시 시산구 법원, 수련자 장전이에 대한 불법 재판 예고

윈난성 쿤밍(昆明)시 시산(西山)구 법원이 파룬궁수련자 장전이(張貞一, 여, 78세)에 대해 2025년 7월 29일 불법 재판을 예고했다.

시간: 오후 2시
장소: 시산구 법원 제12호 법정
담당 판사: 푸후이쥔(普會竣), 장스만(張詩曼)
문의 전화: 0871-68178675


쓰촨성 청두시 피두구 탕창진 수련자 멍웨추, 불법 재판 직면

2024년 5월 7일, 쓰촨성 청두(成都)시 피두(郫都)구 탕창(唐昌)진의 파룬궁수련자 멍웨추(孟月秋)가 두장옌(都江堰)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내일 두장옌 법원에서 멍웨추에 대한 불법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한시 장한구 파룬궁수련자 위젠윈, 납치 후 실종돼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장한(江漢)구의 파룬궁수련자 위젠윈(余建芸, 여, 67세)이 7월 초 파출소 등에 의해 납치된 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간쑤성 칭양 파룬궁수련자 장즈허 납치돼

2025년 5월 26일, 간쑤성 칭양(慶陽)시 시펑(西峰)구 둥즈(董志)진의 파룬궁수련자 장즈허(張治和, 약 60세)가 시펑 둥후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시펑 공안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다수 파룬궁수련자, 경찰의 괴롭힘 당해

허베이성 화이라이(懷來)현 둥화위안(東花園)진의 파룬궁수련자 우위롄(吳玉蓮), 자오위화(趙玉華), 류쑤메이(劉素梅), 가오쑤어(郜素娥), 양쥐윈(楊巨雲), 양쥐성(楊巨聲), 시핑(席平)이 6월 중순 경찰 두 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경찰은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양쥐윈은 마을 대대 소속인데, 경찰이 “사진 한 장만 찍고 가겠다”라고 하자 “지난번에도 속았다. 이번에는 절대 사진 안 찍는다”라고 거절했고, 마을 대대 소속자는 아무 말 없이 떠났다.

가게를 운영하는 우위롄에게 경찰은 소방기구 점검을 핑계로 사진 촬영 협조를 요구했다. 우위롄은 큰 의심 없이 응했으나 나중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집에 없던 시핑에게 남편이 집에 누가 찾아왔다고 전화하자, 경찰이 전화를 받아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다. 시핑이 함부로 사진 찍는 건 초상권 침해라고 하자, 경찰은 비밀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이에 시핑은 “당신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둥화위안진 루이윈관(瑞雲觀)향의 파룬궁수련자들도 6월 초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마당에서 일하던 자이리(翟麗)에게 경찰이 다가와 “이 근처에 세놓는 방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자이리는 친절히 알려줬으나, 그들이 이웃 수련자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외에도 괴롭힘을 당한 수련자는 팡위어(方玉娥), 왕푸(王普), 펑루이둥(封瑞東), 펑진화(封金華), 자이진취안(翟金全), 캉수룽(康淑榮), 펑융핑(封永平), 펑수링(封樹玲), 자융어(賈永娥), 펑미룽(封密榮), 바이진예(白金葉) 등이다.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샤오난신바오(小南辛堡)진의 파룬궁수련자 자잔화(賈佔花)도 괴롭힘을 당했다. 7월 16일 식사 중이던 자잔화는 남편이 “누가 당신을 찾아”라고 부르자 나가보니 샤오난신바오진 파출소 소속 경찰 푸창(付强)과 가오펑(高峰)이 있었다. 자잔화가 남편이 물을 내어놓은 것을 보고 “물 좀 드세요”라고 하자, 푸창은 “며칠 뒤 시에서 검사하러 옵니다. 이번엔 파룬궁을 겨냥한 검사입니다. 집에 있는 물건 잘 치워놓으세요. 안 그러면 들키고 구속됩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급히 “달력 하나만 있을 뿐입니다”라고 했지만, 자잔화는 푸창의 말에 호응하지 않았다. 푸창이 “말 돌리지 마세요. 제대로 듣고 있는 겁니까?”라고 하자, 자잔화는 웃으며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돌아갔다.

관련 연락처
둥화위안진 파출소: 0313-6855745
샤오난신바오진 파출소: 0313-6859438
샤오난신바오진 파출소 소장 가오웨이(高偉): 18603130110
푸창(付强): 18231380155
가오펑(高峰): 13613138178


창춘시 뤼위안 공안분국 칭녠루 파출소, 수련자 짱리 괴롭혀

2025년 3월 13일, 지린성 창춘(長春)시 뤼위안(綠園) 공안분국 칭녠루(靑年路) 파출소 소속 양 모 씨와 칭녠루 가도 위항(宇航) 사회구역 직원 자오자오(嬌嬌)가 위챗으로 파룬궁수련자 짱리(臧麗)에게 사진을 요구하며 교란했다. 짱리는 제공을 거부했으나, 자녀가 예전 사진 한 장을 보냈다.

2020년 11월 어느 날 저녁 7시경, 칭녠루 파출소 경찰 세 명이 짱리의 집에 불법 침입해 문을 두드렸다. 짱리가 문을 열자 경찰은 큰 배낭 하나를 강제로 빼앗았고, 그 안에는 모든 대법 서적과 파룬따파 사부님의 법상 한 장이 들어 있었다. 이어 경찰은 짱리를 억지로 끌고 칭녠루 파출소로 납치했고, 짱리에게 다섯 손가락 지문, 손바닥, 발도장, 정면 얼굴 사진을 강제로 채취했다. 이후 짱리는 시립병원으로 끌려가 강제 신체검사를 받았고, 요로감염이 확인됐음에도 경찰은 짱리를 억지로 웨이즈거우(葦子溝) 구류소에 이송했다. 구류소는 수용을 거부했으나, 칭녠루 파출소 경찰은 “가부좌만 하면 낫는다”라며 구류소를 설득해 억지로 수용시켰다. 구류소에서 짱리는 강제로 옷을 벗겨져 검사를 받았으며, 속옷과 수감복만 허용됐다. 15일 후 짱리는 석방됐고 석방 당시 서명 후 동생이 데리고 귀가했다.

2003년 봄, 창춘시 공안국 난후(南湖) 파출소 소속 경찰 두 명이 온실에 있던 짱리의 남편을 찾아가 짱리의 시댁으로 안내하도록 강요했고, 그곳에서 짱리를 불법 납치했다. 이후 경찰은 짱리에게 온실에서 땅에 묻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파내게 했고, 해당 책을 압수했다. 짱리는 다광(大廣) 구류소로 이송됐고, 열흘 넘게 구금된 뒤 난후 파출소 경찰에 의해 지린성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수용소로 강제 이송됐다. 짱리는 불법으로 1년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에 불법 수감된 기간 짱리는 강제로 머리를 깎이고, 수감복 착용, 호명 응답, 노역, 수감번호 외우기, 전향 서명, 사상보고서 작성 등을 강요당했다. 또한 강제로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쓰게 했으며, 과도한 노동까지 시켰다. 1년 후 짱리는 동생이 데리러 와서 창춘시 뤼위안 공안분국 쓰젠팡(四間房) 파출소에서 동생이 대신 서명한 후 귀가했다.


랴오닝성 다롄시 와팡뎬시 파룬궁수련자 팡리쥐안 납치돼

랴오닝성 다롄(大連)시 와팡뎬(瓦房店)시의 파룬궁수련자 팡리쥐안(龐麗娟)이 2025년 7월 21일 오후 1시경, 와팡뎬 주화(祝華) 파출소 경찰 5~6명에게 자택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동시에 대법 서적 등도 강제로 압수했다. 기타 정보는 확인하고 있다.

허베이성 짜오퉁분국 제1감옥 제10감구 정보
허베이(河北)성 감옥관리국 짜오퉁(冀東)분국 제1감옥 제10감구
전화: 0315-8313157
감구장: 왕하이차오(王海潮)
교도원: 샹즈창(向智强)
부감구장: 리샤오춘(李小春), 자오융(趙勇), 머원창(麼文强), 마루항(馬璐航), 쑨 부구장, 왕닝(王寧)
경찰: 장만(張滿), 류솨이(劉帥), 정자청(鄭佳城), 류인쉬앤(劉寅軒), 왕자쉬앤(王佳軒), 하오웨이(郝威) 등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화이라이현 수련자 자잔화, 왕추이어 경찰에 괴롭힘당해

최근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시 화이라이(懷來)현 샤오난신바오(小南辛堡)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자 자잔화(賈佔花)를 괴롭혔다. 샤오난신바오 파출소 전화: 0313-6859438

또한 화이라이현 투무(土木)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왕추이어(王翠娥)를 괴롭혔다. 투무 파출소 전화: 0313-6836106


산둥 웨이팡 파룬궁수련자 두샤오신, 구치소에 구금돼

산둥성 웨이팡(濰坊)시의 파룬궁수련자 두샤오신(杜效新)이 2025년 7월 16일, 웨이팡 다쉬자(大胥家)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웨이청(濰城)구 시관(西關)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현재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랴오닝성 차오양시 정법위, 류샤오광 교사에게 압력 행사

2025년 7월 10일,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정법위원회가 베이퍄오(北票)시 교육국에 압력을 가해, 베이퍄오시 시관(西官) 중학교 교사 류샤오광(劉曉光)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이른바 ‘입장 표명’을 강요했다.

신앙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권리이며, 차오양 정법위 관계자들의 행위는 법을 집행하는 자가 법을 어기는 행위다. 중국공산당(중공)은 역사적으로 모든 정치운동에서 토사구팽하듯 인물을 희생시켜 왔으며, 지금이라도 박해에 가담하는 모든 이들이 법을 모르고 법을 어기며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출구를 마련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것을 진심으로 권고한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23/4975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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