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장윈 기자) 2025년 7월 12일,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토론토 시내 쉐라톤 센터 토론토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캐나다 각 대도시와 미국 일부 도시에서 온 1,30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현장에 참가했다. 18명의 동서양 수련자가 발언을 통해 대법 수련 중 어떻게 승화하고, 갈등 속에서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며, 사람을 구하는 중에 중생을 선하게 대하면서 정진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의 수련길을 잘 걸어 나가는 체험을 교류했다.
수련자는 법회 개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성한 법회는 하늘로 통하는 신의 길 계단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법제자는 서로 돕고 서로 보살피며, 법으로 인간 세상을 바로잡으시는 사부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함께 새 우주의 서광을 맞이합시다!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법회 현장에는 다섯 가지 언어(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페르시아어)의 동시통역이 있었다. 캐나다 서부와 일부 도시에서는 온라인으로 법회를 실시간 중계했으며, 여기서도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동시통역이 제공됐다.


션윈 홍보 중 착실하게 수련하다
캘거리에서 온 양(楊) 씨는 캘거리 2025년 션윈 홍보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질투심과 비교심을 어떻게 수련해 제거했는지를 교류했다.
캘거리와 에드먼턴 이 두 도시는 모두 앨버타주에 속하고, 극장이 똑같으며, 션윈 매표 시스템이 함께 있어 서로가 상대방의 발권 상황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때로는 에드먼턴 협조인이 우리의 매표 상황을 나보다 더 잘 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드먼턴에서 표가 팔리는 것을 보면 매우 긴장하며 ‘캘거리는 왜 표가 안 팔리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질투심과 비교심임을 알았지만 제거하기가 어려웠다. “저는 심지어 션윈 매표 시스템 측에 두 도시를 분리해달라고 신청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면 서로의 매표 상황을 볼 수 없을 테니까요.” 온라인 광고 담당 수련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그건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가요? 주도적으로 이 마음을 수련하지 않으면, 어쨌든 당신에게 알게 하여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게 할 것입니다.”
그녀는 이 마음을 수련해 없애야 한다고 자신에게 여러 번 다짐했으며 또한 상대방 협조인과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하고, 각자의 노력을 통합하여 함께 계책을 세우고 상의했다. 점차 그녀의 마음은 이전보다 훨씬 평온해졌다. “두 도시 다 만석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수련 제고의 기회를 안배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도시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션윈을 잘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심각한 교통사고에서 회복돼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
토론토의 왕(王) 씨는 자신의 관념을 개변해 심각한 교통사고 난관을 벗어난 수련 과정을 교류했다.
2024년 12월 어느 날, 왕 씨는 귀가하던 도중 빠르게 달려오는 차에 치였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충돌 후에 저는 완전히 혼수상태에 빠졌고, 다시 깨어났을 때는 거의 5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웠으며, 오른쪽 머리와 귀가 말할 수 없이 아팠고, 오른쪽 목과 어깨뼈, 그리고 앞가슴 뒤쪽의 등뼈, 오른쪽 무릎뼈, 왼쪽 종아리뼈가 다 금이 간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양손 손가락뼈는 부딪혀 피가 많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법이 있음을 굳게 믿었으며 어떤 검사도 받지 않고 약물도 사용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첫 번째로 1시간 동안 가부좌를 했고, 두 번째로는 연속 3시간 동안 연공했다. “연공 후에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머리도 그렇게 어지럽지 않았으며, 누워서 잠깐 쉴 수도 있게 됐습니다. 그 후 저는 5시간 동안 결가부좌를 했고, 이후에도 며칠 동안 결가부좌를 견지했는데, 그러자 힘닿는 데까지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날마다 그녀는 법공부와 법 듣기 외에는 끝없이 연공을 했다. 이렇게 대략 한 달이 채 안 되어 “머리가 벗겨진 부분에 아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은 것 외는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달이 되었을 때 머리가 벗겨진 부분에도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새로 조합하고 정화하시어 새로운 몸을 주셨고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녀는 진지하게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저는 매우 강한 원망심, 쟁투심, 질투심, 남을 깔보는 마음, 과시심, 환희심, 이익심, 명예욕,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는 마음, 체면, 의존심, 정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 등을 찾았습니다. 이런 무서운 마음들이 제 전진의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저는 시시각각 주의하며 그것들을 수련해 제거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체득했다. “이렇게 큰 교통사고를 겪고도 한 달이 안 되는 시간에 전혀 어떠한 약물도 사용하지 않고 치료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몸이 완전히 정상을 회복됐는데, 사부님께서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해낼 수가 있었을까요?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체험이 다시 한번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실증했습니다.”
신수련자: 진상 알리기 중에서 수련 제고
2023년 5월 대법 수련에 들어선 신수련자 티나(Tina)는 법회에서 자신이 어떻게 진상 알리기 중 수련을 통해 제고됐는지 교류했다. 그녀는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명리정(名利情: 명예, 이익, 정)의 고비를 돌파하고 과학 영역에서 인연이 있는 중생을 구한 수련의 과정을 나누었다.
박사 논문을 쓸 수 없어서 우울증에 걸린 그녀는 이것도 수련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한 걸음씩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서명받는 공포심을 없애는 것이 제 현재 수련의 관건임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학교로 돌아가 서명을 받으라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매우 무서웠습니다. 학교와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이 제가 가장 직접적으로 진상을 알리기 두려워하고 가장 회피하고 싶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 수련 중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라는 것을 의식하고 정말로 학교로 돌아가 서명을 받았습니다.”
학교 환경에 들어가서 아는 사람이 있는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돌파했기 때문에 서명하는 사람이 많았고, 또 매우 진실하게 감사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는 그녀에게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더욱 확고히 깨닫게 했다.
“그 후 사부님께서도 인연이 있는 다른 교수님들을 많이 데려와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서명받을 때 제가 예전에 진상을 알려드린 교수님을 만났는데, 잠깐 망설인 다음 교수님은 서명하셨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저는 또 다른 교수님을 만났는데, 제가 논문을 거의 다 썼다고 하자 교수님은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교수님은 서명판을 받고서 잠깐 망설이다가, 갑자기 다른 교수님의 이름을 보고 저에게 그 교수님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하자 즉시 서명하셨습니다.”
무조건 안으로 찾아 불평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토론토의 젊은 파룬궁수련자 멜리사(Melissa)는 매체에서 어떻게 수련 제고했는지에 대한 체험을 교류했다. “저는 수련생과 고비를 넘을 때가 속인과 고비를 넘을 때보다 항상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속인과 고비를 넘을 때는 완전히 안으로 찾지만, 수련자와의 갈등으로 고비를 넘을 때는 비록 가장 먼저 자신을 찾기는 해도 자신을 찾은 후 바로 상대방의 문제를 찾으러 가며, 속으로 자신이 매우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지 않는가, 당신의 행위는 이렇게 명백히 법에 맞지 않는데’ 등등인데, 심지어 상대방을 찾을 때는 자신을 찾는 것보다 더 깊이 찾았습니다.”
얼마 전 그녀가 한 수련자와 이 일을 교류한 후 그 수련자가 반문했다. “당신은 무조건 안으로 찾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녀는 생각해보고 “그렇습니다, 저는 첫 번째로 저 자신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수련자는 “당신 그것은 무조건적인 안으로 찾기가 아닙니다. 당신의 안으로 찾기는 조건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나서 잠시 어리둥절했다. “정말 그랬습니다! 저는 제가 안으로 찾는 것이 다른 사람을 찾는 기초 위에 세워져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저 자신을 찾은 후 빨리 다른 사람을 찾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관념이 자신의 매우 강한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크고 작은 일에서 모두 한두 마디 불평했는데, 이미 습관이 되어 자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한 수련자에게 다른 수련자가 어떻게 항목 전체에 협력하지 않는지 불평했다. 그때 불만이 매우 강해서 계속 그 수련자가 협력하지 않는 것을 세세히 나열했고, 작년이나 더 오래전 일까지도 말했다. “얼마 후에 제가 불평한 그 수련자가 큰 그룹 발언에서 그동안 수련 과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시간에 신체적, 심리적으로 매우 큰 고비를 넘고 있었고, 자신이 원래 매우 어렵다고 느끼는 와중에 또 항목의 압력을 짊어져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교류를 들은 후 저는 무척 후회했습니다. 원래 그녀가 그 시간에 그렇게 어렵고 그렇게 쉽지 않았는데, 저는 오히려 상대방이 저에게 협력하지 않는다고 오해했던 것입니다. 그때 그녀에게 정말로 불평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됐습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자신의 불평하는 마음을 억제하고 없애기 시작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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