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의 자비는 어디에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농촌 대법제자로, 올해 80세입니다.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고 나서 저도 교류 원고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학력이 부족해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다녔기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속에서 이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1. 부부의 인연으로 법을 얻어 함께 정진하다

1997년 말, 외지에 살던 딸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다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보배로운 책이에요. 꼭 진지하게 읽어서 끝까지 보세요.” 《전법륜》을 읽은 후 마음이 특별히 기뻤습니다. ‘이것은 고덕대법이구나, 내가 평생 찾던 바로 그것이구나!’ 그때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입문했습니다.

1998년 겨울, 우리 마을 사람들이 이웃 마을로 차밭 파는 일을 도우러 갔는데, 저는 작은 삼륜차를 몰고 갔습니다. 오후 5시경 일을 마칠 때, 네 명의 동료가 여덟 개의 농기구를 모두 제 삼륜차에 실었습니다. 차에 오르자마자 손 브레이크가 망가져서, 삼륜차가 1.5km나 되는 긴 내리막길을 따라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길가 사람들이 통제를 잃고 달리는 제 차를 보며 모두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연공인이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 작은 차가 내리막을 질주해 평지에 도착한 후 천천히 땅에 넘어졌습니다. 일어나 보니 몸 어디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달려온 사람들이 모두 말했습니다. “정말 목숨이 질기시네요!”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시고 구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부님의 구명지은(救命之恩)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을에는 저와 남편, 두 명의 대법제자만 있습니다. 남편은 2011년에 법을 얻었는데, 한 글자도 모르기에 책을 읽을 수 없어 전적으로 설법 듣기에 의존합니다. 설법 듣기를 좋아해서 작은 MP3를 품에 안고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남편은 수련 전 심각한 건선을 앓았습니다. 온몸과 머리, 손에 모두 퍼져 있었고 극심하게 가려웠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낫지 않았고, 각종 민간요법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 완고했던 건선이 어느새 완전히 나았습니다. 지금 그의 피부는 젊은 사람처럼 매끄럽습니다.

수련 후 남편의 몸은 건강해지고 허리도 곧게 펴졌습니다. 90세가 넘었지만 사람들은 70대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마을 사람들과 그를 아는 많은 이들이 그의 모습에서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수련 후 몇 차례 혈뇨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매번 저는 물어봤습니다. “병원에 갈까요, 아니면 법공부하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을까요?” 그는 매번 주저없이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겠어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겠어요.” 사부님에 대한 정신(正信)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것에만 의지해 신속히 난관에서 벗어났습니다. 남편은 사부님을 매우 그리워하며, 직접 뵙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합니다.

가끔 우리도 갈등이 생기는데, 모두 심성상의 마찰입니다. 주로 제가 그를 수련인답지 않다고 지적하곤 했습니다. 그러면 그도 강경한 태도로 부정적 사유를 품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진선인(眞·善·忍)을 해냈나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수련인은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그를 지적할 게 아니라, 그와 함께 정진하여 사명을 완성하고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비록 3년밖에 공부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전법륜》과 각지 설법, 《명혜주간》 등을 모두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지 설법을 학습하며, 대법제자에게는 사명이 있고 서약을 맺고 사부님을 따라 세상에 내려와 정법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참고하여, 마을과 장터에서 세인들,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마을 80~90%의 사람들(촌장 포함)이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2019년 전염병 팬데믹 이후로 우리 마을에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이해하고 9자 진언을 성심껏 외워 암이 완치된 사람, 요독증이 완치된 사람, 중증 환자가 회복된 사람 등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사례만 들어보겠습니다.

1) 요독증 환자의 완쾌

2021년, 우리 마을의 80여 세 어르신이 요독증에 걸렸습니다. 팬데믹 기간이라 병원이 만원이어서 입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어느 날 밭일을 하다가 그분의 창백한 얼굴을 보고 물어봤습니다. “어르신, 얼굴이 창백하시네요. 무슨 병이신가요?” 그분이 답했습니다. “요독증에 걸렸어요.” “당원이신가요?”라고 물으니 “아무것도 아니고, 단·대에도 가입한 적 없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진상 호신부를 하나 드릴 테니 지니고 계시면서, 위에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우세요. 매일 마음속으로 외우시면 좋아지실 거예요.” 그분은 “기억해두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그분을 만났는데, 얼굴이 붉고 윤기가 나며 정신이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어르신, 병이 나으셨나요?”라고 물으니 기쁘게 대답했습니다. “나았어요! 파룬따파가 정말 좋아요! 파룬따파가 정말 좋아요! 고마워요!” 저는 말했습니다. “감사하시려면 우리 대법 사부님께 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2)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의 회복

우리 마을의 왕(王)씨 성을 가진 촌민이 중병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집으로 돌아와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을 보러 가서 진상을 알려드렸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면 좋아지실 거예요.”

얼마 후 다시 그분을 찾아가니 정신이 매우 좋아져 있었고, 정말로 나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또 하나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이 오직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운 것만으로 건강을 되찾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진심으로 외워보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여러분도 무궁한 혜택을 받으실 것입니다. 절대 악당의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우리는 신의 백성이지 마르크스-레닌주의 자손이 아닙니다. 진상을 이해하고 시비와 선악을 분명히 가려야만 아름다운 미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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