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인터넷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을 읽고 난 뒤의 경험

글/ 미국 서양인 대법제자

[명혜망] 인터넷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일부 내용들을 본 뒤의 체험을 나누고자 한다. 글솜씨가 부족해 표현이 서툴지만, 온라인의 부정적 정보로 인해 대법에 대한 신념이 흔들렸다는 수련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체험을 꼭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1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은 서방 사회 미디어에 대한 조작을 강화해 사람들을 대법에서 멀어지게 하려 시도했다. 일부 서방 언론과 소셜 플랫폼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항목들을 흑색선전하고 거짓을 퍼뜨렸다. 평소에는 이런 내용을 거의 보지 않았다. 거짓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들이 어떻게 세상 사람들을 현혹하는지 알고 싶어 일부러 몇 개를 봤다.

여기서 수련생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이런 류의 내용을 볼 때는 반드시 신중해야 하며, 자신의 정념을 굳게 지켜야 한다. (편집자 주: 특별한 항목상 수요가 없다면, 일반 수련생들은 이런 내용을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수련생들이 정리한 자료 중에 이러한 거짓말들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들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일부 기공사가 책까지 써냈다고 보지 말라.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그 책 속에는 무엇이든 다 있는데, 그가 연마(練)한 것과 마찬가지로서, 그것은 뱀이고, 그것은 여우이며, 그것은 족제비다. 당신이 그런 책을 보면 이런 것들이 글자 속에서 밖으로 튀어나온다.”(전법륜)

이런 내용들이 가짜 기공사들이 쓴 글은 아니지만, 나에게 끼친 해악은 가짜 기공 서적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런 내용을 읽는 동안 내 사상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 내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는 내가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부족함을 드러낸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극도로 후회스러웠다. 나는 내가 영향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후 몇 주 동안 매우 불안했고, 발열과 편두통, 온몸 통증 등의 병업 반응이 따랐다. 감정도 초조하고 쉽게 화를 내게 됐다.

어떤 내용에서는 대법제자들을 추하게 묘사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는 나도 그 안에 포함된 것 같았다. 그것이 내가 돈과 개인 이미지에 집착하는 점을 건드렸고, 나는 마음이 동요됐다. 이 기간 동안 심성을 통제하기 어려웠고, 평소라면 전혀 그러지 않을 사소한 일들로 남편과 아이들과 자주 다투게 됐다. 겉으로는 여전히 법공부하고 연공도 했지만 내심은 동요하고 있었다.

경종

12월 중순에 이런 내용들을 봤지만 내 사상이 이미 교란받고 있음을 진정으로 깨달은 건 새해 이후의 한 가지 사고를 통해서였다. 그날 차고에서 사다리를 타고 높은 곳에 상자를 올려두고 있었는데, 마음속으로 잡념이 잇달았고 전혀 고요할 수 없었다.

이날이 내가 처음으로 사다리의 안전 잠금장치를 확인하지 않은 날이었다.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가 높은 곳의 선반에 손을 뻗는 순간, 사다리가 갑자기 무너졌다. 나는 그대로 아래로 떨어졌고 낙하 과정에서 딱딱한 물건들 사이를 이리저리 부딪히며 마지막엔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졌다. 처음엔 공포감이 몰려왔지만 곧 마음을 조정하며 계속 ‘나는 괜찮다’고 반복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전법륜)는 법리가 떠올랐다.

올해 나는 마흔일곱인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몸에 쉽게 멍이 들었었고, 이런 식으로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는 게 당연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의 두려움으로 인한 어깨의 약간의 아픔을 제외하고는 털끝만큼도 다치지 않았다.

진상으로의 회귀

얼마 지나지 않아 명혜망에 사부님의 생활 상황에 관한 글 ‘우리의 사부님’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글을 읽는 과정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사부님에 대한 그 비방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인식하게 됐을 때, 마음속에서 안정감이 생겨났다. 그 무거움과 억압감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몸의 각종 불편함도 함께 사라졌고 가벼움을 느꼈다. 또한 일부 수련생들이 쓴, 언론과 소셜 플랫폼의 왜곡 보도를 폭로하는 글들도 읽었다. 진상은 해독제처럼 내 뇌에 주입된 독소를 제거해주었다.

이번 경험을 돌이켜보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다. “남들도 나에게 말한다. “당신은 그들이 너무나도 쉽게 수련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고만한 난뿐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만한 일뿐인데, 아직도 많은 마음을 여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란(惑亂) 중에서 당신의 대법(大法) 자체를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므로 곧 교란이 있고, 고험(考驗)이 있을 것이다. 방금 말한 이것은 마의 한 가지 형식이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제도하기는 아주 어렵지만, 한 사람을 망치기는 극히 쉽다. 당신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곧 끝장이다.”(전법륜)

계속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명예에 집착하고 죄책감이라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사부님을 의심했던 적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했던 것이다. 사부님의 일깨움에 감사드리며 이런 집착들을 보게 해주시고 진가(眞假)를 분별할 수 있게 해주셨다. 나는 내가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가 내 마음이 항상 열려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를 위해 너무나 많은 일을 해주셨고, 이번 경험 또한 나에게 더욱 정진하여 전심전력으로 수련에 투입하게 했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

모든 수련생들이 마음을 열고 진상을 인식하며 법을 잘 배우기를 바란다. 현재 이 시기에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 특히 중요하며, 이는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진 수련생들도 포함한다. 우리는 법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진상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우는 해독제이다.

이상은 현재 내 인식이며,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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