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50세 이후의 인생(Salon Carrefour 50 ans +)’ 박람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끊이지 않았다. 한 중국인은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았네요. 저도 수련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50세 이상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했고, 참가 업체는 약 200개, 관람객은 1만 명이 넘었다.

중국인 이민자 에미(Emy)는 오늘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다고 했다. 그녀는 20여 년 전에 중국에서 캐나다로 이민했고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중국에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친구들이 하는 말은 모두 중공(중국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이었다. 그녀는 그러한 거짓말만 믿고 무서워 감히 파룬궁을 접촉하지 못했다.
그녀는 부스 앞을 지나갈 때 노년 수련생이 자신에게 전단지 하나를 줬다며, 그가 아주 온화하고 선량하게 느껴져 가던 길을 멈췄다고 했다. 그녀는 그 수련자가 80세라는 말을 듣고 몹시 놀랐다며 말했다. “전혀 80세로 보이지 않았고 피부와 외모가 아주 밝고 활력이 넘쳤어요. 저는 겨우 50여 세인데 날마다 피로에 절어 있어요. 정말 부러워요. 파룬궁 수련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네요!”
이어서 그녀는 마음속 질문을 했다. “그런 끔찍한 소식은 어떻게 된 거죠? 공산당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 거죠?” 수련자는 하나하나씩 설명해줬다. “장쩌민과 공산당은 두려움과 질투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거짓말을 날조해 파룬궁을 헐뜯으며 사람들을 속였어요. 파룬궁은 사람들을 ‘진선인(真·善·忍)’에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건강개선에도 신기한 효과가 있어요. 국가를 위해 엄청난 의료비를 절약해줬고 개인과 국가에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이 없어요.”
에미는 감탄하며 말했다. “운 좋게 오늘 파룬궁수련자를 만났네요. 알고 보니 파룬궁이 이렇게 좋았군요. 저도 수련할 거예요. 저도 그 80세 수련자처럼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그녀는 “오늘 다행히 파룬궁수련생의 호의를 거부하지 않았네요. 보아하니 열린 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이런 기회를 놓쳤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 도시에 단체 법공부 장소가 있다는 말을 듣자 즉시 수련자에게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사달라며 다음 주부터 법공부에 참가하겠다고 했다.

서양인 여성 루시(Lucie)는 박람회에서 자신과 딸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줄 방법을 찾고 싶어 했다. 그녀는 자신이 쉽게 화를 낸다며 주변 사람이 그녀의 마음을 가라앉히려 많은 애를 써도 소용 없다고 말했다. 딸도 우울증을 얻는 바람에 가까웠던 모녀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해 몹시 괴롭다고 했다. 그녀는 기공과 태극권을 수련한 적도 있었다. 그녀는 마음의 평화와 자신의 본성을 되찾고, 마음 깊은 곳의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싶어 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고차원의 불가(佛家) 공법으로 사람들을 인도해 본성을 되찾게 하며, 1백여 개 국가에서 1억이 넘는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루시의 눈빛이 점점 밝아졌다. “저는 매우 매우 관심이 가네요. 딸에게 이 이야기를 해줄 거예요. 딸과 함께 수련하고 싶어요.”
이날 행사장 인근 차이나타운에서도 파룬궁 행사가 열린다고 하자 그녀는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떠나면서 수련자에게 “이곳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연공을 배운 관람객
파룬궁수련자 앤은 부스에서 연공 시연을 할 때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관람객들이 있었다고 했다. 몇몇 관람객은 수련자들의 에너지를 느낀 후 즉석에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일부 사업가들도 수련자를 따라 제1장과 제2장 공법을 배웠다. 그중 한 청년은 앤에게 부스에서 에너지를 느꼈고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사장은 연공한 후 모든 직원에게 파룬궁을 소개할 것이며 함께 연공할 방법을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가 열린 3일간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기를 기대하며 연락처를 남겼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19/45897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4/19/458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