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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에 대한 경찰의 선택과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날 전에 우리 지역 70여 세 파룬궁 수련생이 슈퍼마켓에서 진상을 알렸다. 그곳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남자 중학생 다섯 명도 있었다. 할머니 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상 자료 몇 부를 주면서 공청단·소선대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더니, 두 명이 탈퇴했다. 다른 세 명은 진상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단지 ‘천멸중공(天滅中共)’만 보고 소리 질렀다. “당신들이 공산당을 반대하다니!” 그러고는 사람들을 향해 “할머니가 공산당을 반대해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할머니 수련생을 붙잡고 가지 못 하게 하고 파출소에 전화 걸어 할머니를 붙잡겠다며 큰소리쳤다. “파룬궁을 연마하고 공산당을 반대하다니요!”

이윽고 파출소 경찰이 와서 어느 마을 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수련생은 대답하지 않았다. 옆에 있는 사람이 경찰에게 어느 마을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경찰이 다시 수련생에게 이름이 뭔지 묻자, 수련생은 “파룬궁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공안국에 전화 걸어 수련생의 이름을 알아냈다. 경찰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쳤다. “갑시다! 공안국에 갑시다!” 수련생이 “안 갑니다. 날이 저물었어요. 내 자전거는요?”라고 말했다. “자전거는 여기에 놔둬요.” “자전거를 여기에 놔두면 잃어버리니 안 갈 겁니다.” 경찰은 대치하면서 계속 공안국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리고 경찰에게 전화한 세 명의 중학생에게 “어두워졌으니 너희들은 집에 가거라. 너희들은 가도 된다”고 하면서 학생들을 돌려보냈다. 아직 구경꾼들이 있는 것을 본 경찰은 낮은 소리로 수련생에게 “우리를 따라 조금만 가다가 어르신이 방향을 바꾸어 돌아가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경찰에게 “선의로 대법을 대하는 일념에 하늘이 평안을 내릴 겁니다!”라고 얘기했고, 경찰들은 머리를 끄덕였다.

그렇게 수련생은 자전거를 타고 앞에서 가고 그들은 차를 몰고 뒤에서 따랐다. 한 길목에 이르러 수련생이 멈추자, 경찰이 좀 더 가자고 말했고 할머니는 “안 돼요. 날이 어두워졌어요. 이렇게 먼 길을 간 적이 없고 더 가면 어떻게 갈지도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경찰은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제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법이 좋다는 진상이 널리 전해졌다. 이제 많은 경찰들이 점점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명백히 알게 돼,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기 싫어한다. 때론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소위 상부의 지시를 집행하고 있으나 매우 많은 사람이 그저 형식적으로만 할 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최대한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하고 있다. 그 후 할머니 수련생은 다시 며칠간 그 슈퍼마켓에 가서 진상을 알렸고, 많은 사람이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됐다.

여기에서 수련생에게도 일깨워주려 한다.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천멸중공(天灭中共)’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야 하며 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진상을 말해야만 사람의 악한 일념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고, 비로소 사람들의 선양한 일념을 일깨울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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