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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형을 무고하게 판결받고, 1만 위안을 갈취당한 헤이룽장 지시시 80대 노부부

[밍후이왕 2021년 9월 7일]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지시(雞西)시 파룬궁 수련생 쉬수쥔(徐樹君, 88세) 왕촨윈(王傳云, 82세) 부부는 모함당하여 2021년 9월, 지둥현(雞東縣) 법원에서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1만 위안(약 180만 원)을 판결 당했다.

2017년 8월 18일, 지시시 파룬궁 수련생 정진핑(鄭金萍), 왕촨윈(王傳云), 쉬수쥔(徐樹君), 류수윈(劉淑雲) 등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둥현 인펑(雞東縣銀豐) 주유소에서부터 스허베이촌(石河北村)에 이르는 도로 양측의 큰 나무에 현수막을 걸어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알기를 바랬다.

중공(중국공산당) 관리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헤이룽장성 공안청의 감독처리과 지휘 아래 지둥현 공안국 국보 인원들의 감시통제, 추적을 통해, 2017년 8월 30일, 정진핑, 류수윈, 쉬수쥔, 왕촨윈 등 4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쉬수쥔과 왕촨윈 노년 부부는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12월 28일, 지둥현 검찰원에서는 지둥검형[2018]3호 고소장을 하달했다. 왕촨윈, 쉬수쥔은 법정 연령을 초과해 보석 석방되었고, 정진핑과 류수윈은 불법 기소를 당했다. 2018년 1월 4일, 지둥현 검찰원에서는 안건을 지둥 법원으로 넘겼다.

2018년 3월 28일,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고 불법적으로 개정했고, 지둥현 검찰원 공소과 인사오둬(印少鐸)는 법정에 출석했다. 4월 17일, 지둥현 법원은 (2018)黑0321형초2호 판결문을 하달하고, 정진핑, 류수윈을 각기 징역 4년 4개월과 벌금 5만 위안(약 930만 원)을 판결했다.

쉬수쥔, 왕촨윈이 2017년 8월 30일 납치당했다가 집에 돌아온 후, 지둥현 공안국 국보(国保)와 지둥현 검찰원, 지둥현 법원은 여러 차례 그들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2021년 8월, 지둥현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쉬수쥔의 집에 가서 이른바 ‘증거조사’를 했고, 2021년 9월 초, 쉬수쥔과 왕촨윈 노인은 무고하게 판결을 받았다.

지둥현 법원

심판장: 가이츄하이(蓋秋海)
배심원: 인러쟈(尹樂家), 쉐펑링(削風玲)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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