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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전화를 걸면서 얻은 수련 체득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초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한 후, 나는 사람 구하는 일에 긴박함을 느꼈다. 나는 먼저 일부 이메일 주소를 찾아내어 중국으로 진상 메일을 발송했다. 메일을 한 번에 대량으로 발송할 수 있었으므로 아주 빨리 끝이 났다. 더 많은 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서 나는 중국으로 전화를 걸어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나는 지금까지 1년을 넘게 진상 전화를 걸면서 적지 않은 심득 체험을 얻었기에 일부를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지만, 버티기만 하면 아주 빨리 돌파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한 가지 것이 이 세간에서 발붙이고 설 수 있고 성립될 수 있으려면 모두 반드시 관건적인 원인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것이 반드시 이 공간 중에 한 마당을 형성해야 한다. 이 마당은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1]

나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 해외에서 진상 거점을 열었을 때, 처음에는 여러 방면에서 오는 수많은 교란과 곤란에 직면했다. 그러나 만약 대법제자가 굳게 버틴다면 아주 빨리 사람을 구하는 마당이 열리고, 계속해 나가면 갈수록 순조로워졌다.

나는 진상 전화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입을 열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내가 비교적 말을 잘하는 사람이지만, 처음으로 진상 전화가 연결됐을 때는 나도 모르게 수화기를 거의 던질 뻔했다. 나는 상대방이 “여보세요.”라고 몇 번 말한 후에 수화기를 내려놓았고, 이미 작성해 놓은 원고조차 읽지 못했다.

나는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스스로 두려움을 제거하고 하루에 전화 10통을 걸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에는 점점 늘어나 몇십 통, 50통이 되었고, 현재는 가끔 하루에 약 100통의 진상 전화를 건다. 1년을 넘는 동안 나는 대략 1000명을 탈퇴시켰다.

2. 구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언젠가 상대방이 전화를 받은 후, 몇 마디도 하기 전에 전화를 끊었다. 나는 조금 낙담을 했고, 어찌 된 일인지를 몰랐다. 안을 향해 찾으니 결과를 구하는 마음이 보였다. 내가 이렇게 많은 전화를 걸었고, 늘 사람들을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시켰으니, 쓸모없는 전화를 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 구하는 마음으로 틈을 타게 했고, 진상 전화에까지 교란을 받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심태를 바로잡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는 데만 신경 쓰면서 삼퇴한 사람 수를 추구하지 않았다. 중생이 탈퇴하든, 안 하든 자비롭게 상대를 대하는 심태를 유지했다. 그렇게 하자 매일 전화를 정말 즐겁게 하게 되었고, 더는 낙담하거나 소극적인 심태를 갖지 않게 되었다.

3. 상대를 고려해 마음을 쓰면서 시간과 방식을 치밀하게

처음에 나는 저녁 식사 후 시간을 이용해 전화를 걸었다. 나에게 비교적 편리했고, 마침 중국의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여서 그들에게도 편리해 보였다. 하지만 늘 일부 사람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직장인이 그 시간에 출근해 있어 전화 받기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곧 그런 번호를 기록해 놓았다가 그들이 전화 받기에 편리하도록 그쪽의 저녁 8~9시에 다시 걸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아침 시간을 잘 안배해 우리 쪽의 오전 5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전화를 걸었다. 결국, 대부분이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기 전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고, 잠깐 법공부를 하면 효과가 가장 좋다. 전화를 걸면서 발정념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4. 어떤 순간에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야

한번은 전화를 걸었다가 대단히 기세등등한 소녀 두 명을 만났다. 나는 중국 전통문화의 각도에서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한 소녀가 물었다. “역사를 잘 아시는 것 같네요?” 나는 드디어 그녀가 인정하는 부분을 찾았다고 생각해 재빨리 말했다. “맞아요. 나는 역사를 배운 사람이에요! (사실 나는 역사 전문이 아니고, 스스로 연구한 것뿐이다)” 이어서 그녀가 나에게 몇 가지 역사적 사건의 자세한 상황을 묻기 시작했고,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는 “하! 사람을 속이는 거예요?”라며 비웃기 시작했다. 내가 결국 역사학자가 아니라며 사과했지만, 그녀들이 우세를 점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수련인이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구하겠다고 제멋대로 틀린 말을 할 수 없다.

또 몇 번은 내가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자료를 인용하며 말을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갑자기 욕을 몇 마디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방금 내가 말을 할 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심태를 돌아봤다. 나는 내가 말할 때, 어투가 조금 거만했고, 온통 도덕 제고에 마음을 두는 바람에 그것이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주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 말이 정말 옳아 보였지만, 듣는 사람은 자신이 훈계를 듣는다고 느낀 것이었다. 그것이 그들의 부정적인 면을 건드려 그들이 불손한 말을 하게 한 것이었다. 사실 나 자신의 선하지 못한 면이 일으킨 것이었다.

나는 전화로 진상을 알릴 때, 만약 진선인이라는 원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삼퇴하지 않거나, 욕하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면서 전화를 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우리 자신이 어디에 잘 하지 못한다면 곧 모순이나 충돌을 초래하게 된다.

5. 진상 전화 중의 몇 가지 작은 이야기

1) ‘아홉 자 진언’을 백 번 외운 할머니

한번은 한 노부인이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나에게 학교에 간 적이 없어서 어떠한 당, 단, 대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삼퇴하지 않아도 돼요. 평안을 보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아홉 자 진언을 성심성의껏 외우는 거예요.” 그녀는 아주 기뻐하면서 연달아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그러나 할머니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고 단번에 잊어버릴 것이라며 걱정을 했다. 내가 적어두라고 하자 그녀는 글을 쓸 줄 모른다고 했다. 그녀는 몹시 다급하게 물었다. “나는 어떻게 해요?” 나는 잠시 생각 후, 그녀에게 말했다. “만약 어르신이 백 번을 외운다면 잊어버리지 않을 거예요.” 그녀가 말했다. “좋아요. 지금부터 외울게요.”

나는 그녀와 함께 대략 몇십 번을 외운 다음 말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야 해서 먼저 끊을게요. 하지만 제가 전화를 끊은 후에도 그치지 말고 계속해서 백 번을 외우세요.” 그녀가 말했다. “좋아요.” 나는 전화를 끊을 때도 그녀가 끊임없이 외우는 것을 들었다.

2) 신앙을 찾는 중생

한번은 중년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내가 삼퇴 이야기를 모두 했지만, 그는 즉시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거꾸로 나에게 물었다. “사람에게는 신앙이 있어야 하잖아요? 공산당을 안 믿으면 뭘 믿어요?” 나는 곧장 파룬따파(法輪大法) 이야기를 하면 그가 두려워할 것 같아 이렇게 말했다. “역사적인 일부 정교, 예를 들어 천주교, 기독교, 불교, 도교는 아주 괜찮아요. 하지만 역사와 문자가 변하다 보니 많은 것을 이해하기가 몹시 어려워요. 게다가 현재 정교 속에서도 진정하게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허다하고, 정교를 파괴하는 마까지 있죠. 그래서 진정한 신앙을 찾기가 몹시 어려워요.”

그가 말했다. “맞아요. 저는 불교, 도교 속에 모두 나쁜 사람이 아주 많다는 걸 알아요. 그럼 당신은 뭘 믿나요? 저한테 추천해 주세요.” 그의 말이 여기에 미쳤으므로 나는 당연히 주저하지 않고 알려주었다. “저는 파룬따파를 믿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가 법을 얻은 경험을 간단히 이야기했다. 그는 내 말을 듣고 커다란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내가 물었다. “주변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찾을 수 있나요? 아니면 인터넷 방화벽을 돌파할 수 있나요?”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모르고, 방화벽도 넘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가 조금 다급해 보여 내가 말했다. “만약 잠시 여건이 안된다면 우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보세요.” 그가 물었다. “그러면 돼요?” 내가 말했다. “정성을 들이면 돼요. 정토 법문에서는 불호만 외워도 수련할 수 있잖아요?” 그가 말했다. “맞아요!” 그는 아주 기뻐했다. 내가 또 삼퇴 이야기를 묻자 그는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탈퇴해요!”

3) 샤오펀훙(小粉紅, 맹목적 애국주의 네티즌)의 삼퇴

한번은 전화가 연결됐는데, 목소리가 젊은 사람이었다. 내가 그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보전하는 이야기를 하자 그는 공산당 노래를 틀기 시작했다. 내가 물었다. “중국이 이미 5천 년 동안 존재했는데, 이 사당이 우리 중국에 침입한 건 겨우 70년이에요. 그것이 없던 이전에는 중국이 없었나요?” 그가 받아서 말했다. “없었죠.” 내가 말했다. “우리 중화민족에게는 5천 년의 역사가 있고, 눈부시게 넓고 심오한 문화를 여러 차례 창조했어요. 중국 인민은 용감하게 일했고, 문명은 선량했어요. 당시에 중공은 존재하지 않았잖아요?”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이 나쁜 것은 단지 몇십 년 전에 허점을 이용해 들어온 것에 불과하고, 정권 수립 이후로 중화민족을 해치고 중국인을 박해하기 시작했어요. 3반, 5반, 반우(反右), 문화혁명 등등. 아직도 그게 없으면 중국이 없다면서 우리를 속이는데, 얼마나 나빠요! 절대 그걸 믿지 마세요!”

그는 공산당 노래를 끄고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중국인이에요?” 나는 그의 말투가 이미 조금 누그러진 것을 분명히 느꼈다.

내가 말했다. “저는 당연히 중국인이에요. 하지만 저는 중화의 자녀이지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아니에요. 공산당은 유럽에서 유래한 것이고, 유럽에서 십몇 개 국가를 강제 점령했었죠. 나중에 일부 국가의 국민은 그것이 나쁜 것이고, 사용하는 것이 모두 거짓말과 폭력이라는 걸 발견하고 일찍이 그걸 내다 버렸죠. 그건 현재 중국과 북한 등 몇 개 국가에서만 존재하죠. 그런데 북한과 한국을 보세요. 명백히 하나의 국가와 민족인데, 북한이 그것의 통치를 몇십 년 받은 후에 한국과는 이미 다른 세상이 되었어요. 중국인도 같잖아요. 이전의 문명적이고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의 면목을 모두 망쳤잖아요. 이건 모두 공산당의 세뇌, 기만, 폭력 통치의 결과에요. 빨리 깨어나고, 가입했던 중공의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괜찮죠?” 그는 아주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좋아요!”

4) 아무것도 믿지 않던 중생이 20분 후 삼퇴에 동의

한번은 내가 전화를 걸어 상대방이 받은 후에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말해 주었다. 그는 반복해서 말했다. “인생 몇십 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없어요. 나는 무슨 앞날이나 미래에 관심이 없고, 지금 돈만 있으면 돼요. 어디에 신불(神佛)이 있어요? 모두 사람을 속이는 거지. 당신은 나한테 돈을 뜯으려는 거죠?” 내가 말했다. “저는 당신한테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단지 당신이 삼퇴하기만 바라요!” 그가 말했다. “지금은 돈을 요구하지 않아도 잠시 후면 요구하기 시작할 텐데,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노력을 들여서 뭘 하겠어요?”

내가 그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왜 당신을 도우려 하면서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는지 이해를 못 하네요. 이건 중국인이 어려서부터 중공 사당의 세뇌를 받아서 그래요. 당신에게 신의 존재와 인과응보를 믿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걸 믿지 못하게 한 거예요. 사실 당신이 태어나면서부터 믿지 않은 게 전혀 아니고, 어려서부터 세뇌로 주입 당한 결과에요. 진정한 당신은 믿고 싶을 거예요. 그렇죠?” 그가 말했다. “저는 안 믿어요. 어디에 무슨 신불이 있어요?” 내가 말했다. “당신이 신을 안 믿는다고 쳐도 천리(天理)는 믿죠?” 그는 여전히 말했다. “어디에 무슨 천리가 있어요? 내가 보니 좋은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나쁜 사람이 아주 잘 살아요. 사람은 바로 온갖 방법으로 공돈을 벌려고 하는데, 나쁜 사람이 되고 탐오 부패하는 것이야말로 능력이에요.”

나는 종래로 중생과의 전화를 주동적으로 끊지 않았고, 설령 상대방이 욕을 해도 계속해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래서 이 사람이 전화를 끊지 않아 계속해서 그에게 권유했다. 누차 반복하여 20분을 이야기한 후에도 그는 여전히 틀에 박힌 말을 했고, 나는 거의 포기하고 싶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당신이 신을 안 믿으면 안 믿는 것이고, 천리를 안 믿으면 안 믿는 것이라 상관없어요. 사실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당신이 몇십 년을 살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 몇십 년 동안 당신은 왜 꼭 나쁜 사람이 되려 하나요? 당신은 정정당당한 대장부가 되고 싶지 않나요? 당신은 양심 있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나요? 하물며 당신이 무엇을 할 필요도 없이 단지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탈퇴하겠다는 생각만 하면 되는데, 왜 하지 않으려고 해요?”

나는 그가 또다시 믿지 않고 탈퇴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전화를 끊으려 했다. 뜻밖에도 그가 말했다. “좋아요, 탈퇴하죠!” 나는 잠시 멍해졌다가 기쁘게 말했다. “아주 좋아요! 당신은 마침내 정확한 선택을 했어요. 저는 당신이 잘 된 것이 정말 기뻐요. 다시 만나요!” 그가 물었다. “다시 볼 수 있어요?” 내가 말했다. “우리가 초면이지만, 인연이 있어서 이렇게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으니, 정말 앞으로 또 만날 인연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떻게 되든, 당신은 틀림없이 오늘의 선택을 행운으로 여길 거에요. 진심으로 당신을 축복해요!”

그가 말했다. “감사합니다!” 그의 목소리에서 목이 멘 것이 느껴졌다. 나는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스스로 구원받은 것에 감격해 한다고 생각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6/7/426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