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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교란을 폭로하지 못하는 것은 사악을 용인하는 것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년이 넘는 박해 동안 나는 여러 차례 공안의 교란을 받았는데 매번 감히 폭로하지 못했다. 가끔 밍후이왕에 폭로하는 동료 수련생도 있었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위축되었고 사악의 보복이 두려웠다. 하지만 폭로하지 않을수록 사악은 더욱 거만해졌다. 연속 몇 년 동안 민감한 날이나 양회 기간에 공안은 항상 우리 집에 왔다. 나는 마음속으로 억압을 받았고 늘 두려움의 그늘 속에서 살았다.

나는 궁금했다. ‘법공부와 발정념,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정진하는데 어째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수련생보다도 못할까? 다른 사람들은 무사태평하게 아무런 교란을 받지 않는데 나는 ‘정진’하는데도 끊임없이 교란을 받고 있다. 차이가 무엇인가?’ 계속해서 법공부 하고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마침내 이유를 찾았다. 정법 수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뿌리가 여기 있었다. 안으로 이유를 찾았다. 무엇이 정법 수련인가?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에 관해서 많이 말씀하셨지만 나는 법에 따라 하지 못했다. 나는 비록 법공부를 적게 하지는 않았지만 일에 부딪혔을 때 여전히 개인 수련 상태에 빠져 있었고 거듭 참아가며 완벽을 추구했다.

교란을 폭로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두려움 때문에 공안을 볼 때마다 가슴이 뛰었고 순종했다. 이로 인해 사악의 교란은 끊임없었다. 정법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교란이 무엇인가? 법을 파괴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정법을 방해하는 것이며, 중생 구도를 파괴하는 것이다. 비록 공안이 교란을 피울 때 태도가 사악하지는 않더라도 그가 모든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가? 공안은 구세력이 인간 세상에서 박해하는 수단이다. 탄압은 미시적인 표면에 이르는 거대한 시스템의 그물망인데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경시하면 구세력의 박해를 묵인하는 것과 같고 마난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당한 교란과 박해를 회상한 후 나는 알게 되었다. 때때로 공안은 아주 위선적이었다. 그들은 소란을 피울 때 말했다. “우리 관계는 좋습니다. 내가 당신을 보러 오는 것을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바로 노출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20여 년의 박해 중에 공안이 부드러운 적이 있었는가? 우리는 항상 그들에게 조롱을 받을 수는 없다. 다른 공안은 위협했다. “만약 당신이 나를 인터넷에 올리면 당신을 죽여버릴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폭로하면 그는 곧바로 풀이 죽었다. 당신이 더 부드러울수록 그는 당신을 더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다. 구세력은 당신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한번은 공안이 소란을 피울 때 아주 흉악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法輪功)에 원한이라도 있습니까?” 그는 즉시 풀이 죽었다. 이 말은 사악의 뿌리를 찔렀다. 누가 감히 우주 대법의 적이 될 수 있는가? 당신이 그것에 협조하지 않기로 하면 그는 오지 않을 것이다. 이후 그 공안은 다시는 오지 않았고 내 마음은 점점 밝아졌다.

장쩌민을 고소한 이후로 공안은 대법제자를 끊임없이 괴롭혔는데, 나는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 아주 많은 수련생이 사악의 교란을 폭로하지 못했다. 소란을 더 피울 것 같고, 시간이 길어지고, 주눅이 들 것 같았다. 폭로하지 않으면 평안할 것 같았다. 우리 도시를 예로 들어 보면 올해 여러 지역의 동료 수련생들이 괴롭힘을 당했고 면적도 넓었지만, 인터넷에 폭로한 것은 아주 적다. 또한, 세 현의 수십 명의 동료 수련생들이 괴롭힘을 당했지만, 인터넷에 이 일을 폭로하는 어떠한 정보도 보이지 않았다. 한 협조인이 말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지역에서도 많습니다. 두려움 외에 무감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수련생들은 정법 수련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공안이 자신에게 어떻게 하지 않았다고 느낍니다. 서명하지 않았는데 만약 폭로하면 말썽을 자초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정법 수련 상의 인식이 아니다. 사악은 당신이 이렇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한 계속해서 박해하기 좋다. 수련은 대강대강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사악을 폭로하지 못하면 그것은 사악을 용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하는 것인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고 있고 하늘마저 속이는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는데 그것을 폭로하지 않고서야 되겠는가? 우리는 바로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보게 하고 사악이 한 짓을 보게 하며 진상을 보게 하려는 것이다!”[1]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2]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대법제자는 왜 두려워하는가? 많은 사람이 사악의 교란 등 박해를 폭로하지 않으면 구세력은 꼬투리를 잡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교란을 당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이 두려움이 사소한 것인가? 이것이 무슨 대법제자인가? 계속 아래로 내려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는 마치 어두운 먼지처럼 흩어지지 않는다. 반사동 요괴처럼 달라붙는다.

또한, 당신이 교란을 폭로하지 않으면 공안이 당신에게 부드럽게 대하겠는가? 그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는가? 연약할수록 그것은 더욱 움켜잡는다. 예를 들어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해마다 한두 차례 교란을 당했다. 다섯 번까지 당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감히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고 매번 교란을 당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사람들은 알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적지 않게 하고 아주 정진하는 것처럼 보임에도 세상을 떠났고 병업으로 인해 입원한 사람도 있다.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수련이 아니고 법리가 명백할수록 더욱 충실하다. 마난은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개인 수련의 인식으로 교란을 대하고 마난에 부딪혔을 때 정법 수련의 이치로 가늠하지 않으면 신의 일면이 억눌리고 사악한 마가 틈을 탄다. 그렇게 하면 구세력이 안배한 개인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이는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는 것이다.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이런 교란을 승인하지 않아야만 그것을 돌파할 수 있고 마난은 자연히 당신을 떠날 것이다.

교란을 폭로하는 것은 공안에게도 좋다.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게 할 수 있다. 이치가 정당하고 엄숙한 말로 그들에게 알려야 한다. ‘공무원법’은 이미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일 포석을 깔았다. 종신제는 정년퇴직해도 책임을 물어야 하며 부적합한 법률을 집행하거나 바르지 않은 명령을 집행한 사람은 그 결과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현재 20년 동안 뒷조사한 정법 시스템의 대청소가 이미 시작된 마당에 주도면밀한 사람이 어찌 자신에게 여지를 남기지 않겠는가? 대법제자는 시간이 아무리 오래되었든 찾아와서 교란하고 박해하며 권고를 듣지 않는 사악한 공안을 헌법 등에 따라 기소할 수 있다. 대법제자를 괴롭힌 그들의 죄는 지울 수 없다.

최근 밍후이왕에 “정법의 기점에서 사당의 ‘제로화 운동’ 악행을 분명히 인식하다”라는 문장은 교란과 박해에 관해서 매우 이성적이다. 필자는 말했다. “나는 즉시 가장 미시적인 부분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구세력이 사당의 제로화 운동, 사부님의 정법에 대한 교란, 대법에 대한 불경, 중생에 대한 박해, 대법제자에 대한 파괴적인 검증을 철저하게 제거한다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르고 정법에 대한 구세력의 참여를 일절 승인하지 않는다. 정법 구결을 염한 뒤 하늘이 맑게 느껴졌다. 나는 구세력의 음모가 패하고 법에서 해체된 것을 알았다.”

“사(邪)는 정(正)을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은 천리(天理)다.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공안이 교란할 때 얼마나 사나운지만 보지 말라. 폭로된 후 누가 감히 나와서 책임을 지겠는가? 있겠는가? 모두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양회 전에 현지 공안은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웠다. 동료 수련생들은 공안, 검찰, 법원, 사법부와 정부 부문의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노출시켰다. 해외 수련생들의 전화가 폭포같이 쏟아졌다. 당시 시장이 회의 중이었는데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시장은 매우 화가 나서 공안국장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당신들은 파룬궁을 건드리지 말고 멈추시오.” 대법제자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다. 우리는 가장 바르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끊임없이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종식시킨다. 공안은 대법제자를 보면 위축되고 얌전해진다. 그렇게 사악의 박해가 계속될 수 있겠는가?

사악의 교란을 폭로하지 않는 것은 사악을 용인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세상에 온 것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구도 중생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제때에 사악의 교란 등 일체 악행을 폭로하고 동시에 공동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한다. 철저하게 ‘제로화 운동’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시키고, 구할 수 없는 그런 사악한 무리가 즉시 벌을 받게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형세를 종식시켜야 한다.

현 층차에서의 한 가지 체득이므로 수련생들은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5/426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