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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검은 땅 위의 한 시골집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대법은 신기하고 수승(殊勝)하며, 법력은 모든 곳에 널리 퍼져 있다. 본문에서 말하는 사례는 세속에서 대법 위력의 작은 체현일 뿐이다. 대법은 인간에게 세간의 복을 가져다줄 수 있고,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을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 * *

저는 중국 동북 농촌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1995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저희 마을로 전해졌고 저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해 인생의 봄날을 맞이했습니다. 그 후 저는 죽는 것보다 못하는 인생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저를 통해서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알고 절반이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5살 조카를 데리고 결혼식에 참석하러 다른 마을로 가셨습니다. 한 사람이 조카에게 “너도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어?”라고 물었는데 조카는 “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럼 한번 보여줄래?” 조카는 곧 바닥에 앉아 제5장 공법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마했습니다. 사람들은 조카가 수인(手印)하는 것을 보고 모두 즐겁게 웃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카에게 물었습니다. “면사무소에서 널 잡아가면 어떻게 해? 안 무서워?” 조카는 말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잘해서 잡지 못해요.” 그 사람은 또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총이 있는데?” 조카는 말했습니다. “저는 날 수 있어요.”

고난과 행복

전 올해로 예순일곱이 됐습니다. 원래 예쁜 자녀가 있고 가정이 행복했습니다. 남편은 공급 판매 협력사에서 일했는데 당시 농촌에서 직장이 있는 것은 매우 부러움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들을 낳고 서너 달 후에 저는 류머티즘에 걸렸습니다. 류머티즘에 걸리면 매우 고통스러운데 온몸의 뼈, 관절과 살이 모두 아픕니다. 이 병은 겨울에 심각하지만 여름밤이 되면 더욱 아팠습니다. 또한 바람을 조금도 쐬지 못하는데 바람을 쐬면 온몸이 아파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또 류머티즘성 심장병에 걸렸는데 심장이 늘 덜덜 떨렸습니다. 아침 먹기 전에 신음을 내지 않으면 가슴이 떨려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주사를 맞고 약도 먹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한 심각한 부인병이 있었는데 아랫배가 아래로 늘어지면서 아팠고 많이 걸으면 배에서 무언가가 떨어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10여 년 동안 찬물을 마실 수 없었는데 차가운 사과를 한 입 먹어도 사지에 기운이 없고 눈을 뜰 수 없도록 피를 흘렸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가진 것도 제가 시아버지 쪽에서 후계자 경쟁을 해서 뺏어 온 것이었습니다. 비록 직장을 빼앗아 왔지만 제 중추신경은 자극을 받아 장애가 생겼고 울고 웃는 것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질병이 한 가지가 더 늘었습니다.

농촌 가정주부이지만 온갖 질병 때문에 아이를 돌볼 수 없었고 집안일도 할 수 없었는데 농사짓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난 지 몇 개월밖에 안 됐을 때 저는 곧 치료 때문에 아들을 혼자 두고 외출해야 했습니다. 일 년 내내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출근도 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밥도 차려줘야 했는데 안팎을 모두 그가 책임져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나중에 제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남편은 곧 저를 욕했습니다. 남편은 삶의 무게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온종일 눈물로 지샜습니다. 결국 저희는 질병과 삶의 무게로 이혼했습니다.

제 두 번째 남편은 마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와 같이 생활하면서 저는 여전히 매일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1995년에 제 인생은 반전의 계기를 맞이했습니다. 친척의 소개로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다른 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따라 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40여 일 후에 제 몸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고 4~5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병이 나았습니다.

1년 후에 모든 질병이 나았고 저는 감탄했습니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병원도 치료하지 못하는 난치병들이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았습니다. 그 후에 저는 걸을 때 온몸이 가벼웠고 사람도 밝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고통에서 꺼내주셨습니다.

저는 농사도 지을 수 있었습니다. 봄에 벼농사를 하는데 저는 곧 다른 주부들과 함께 다른 마을에 가서 모내기하고 돈을 벌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는 제가 가장 많았지만 온종일 일해도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다리와 허리도 아픈데 약을 먹어야 겨우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녀들은 모두 말했습니다. “형님은 젠싼장(建三江, 면적이 1만 2400km²가 되는 벼농장)에 가서 벼를 심어도 되겠어요.”

예전에 저는 이름난 약골이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하고 건강한 사람이 됐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보고 절반이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마을 주부들과 다른 마을에 가서 모내기할 때 파룬따파가 좋다고 진상을 알리면 그녀들도 제 말에 맞장구를 쳐줬습니다. 사람들이 곧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전부 파룬궁을 수련하나요?” 제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녀들은 곧 “맞아요, 맞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끊고 진상 알리기를 도와주다

파룬궁 수련은 도덕을 향상시키고 병을 제거하며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저와 두 번째 남편은 재혼 부부입니다. 그는 비록 교사이지만 과음이라는 나쁜 버릇이 있었습니다. 하루 세 끼를 먹지만 술은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을 포함해 총 네 번을 마셔야 했습니다. 마시는 것도 전부 60도가 넘는 좋은 술이었습니다. 집 밖에서 얼마를 마셔도 추태를 부리지 않았지만 집에서 술을 마시기만 하면 저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한번은 남편의 반 학생이 만년필을 훔친 일 때문에 교장과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집에 와서 술을 마시고 밤새 저를 욕했습니다. 또 잠을 못 자게 했는데 잠이 들기만 하면 베개를 두드리면서 말했습니다. “자는 척 하지마.” 저는 말했습니다. “안 자요. 잘 듣고 있어요.” 저는 제가 대법을 수련했으니 참아야 하고 화를 내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욕하면 저는 곧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출근할 거죠?” 그는 말했습니다. “응.” 그때 그는 술을 많이 마셔서 폐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폐가 좋지 않으니 화내면 안 되는데 밤새 저에게 화를 냈고,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데 밤새 피웠어요. 출근도 해야 하는데 건강을 버리려고 이래요? 밤새 절 욕했지만 무엇 때문에 욕했는지 알 수 없네요. 어디가 잘못됐으면 알려줘요. 고칠게요.”

못되게 굴었지만 제가 오히려 그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남편은 말했습니다. “당신을 욕하지 않았어.” 저는 말했습니다. “아닌데요? 전부 욕하는 말들이었어요.” 그는 곧 저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줬는데 저에게 화풀이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자주 있었습니다.

수련할수록 저는 점점 담담해졌습니다. 심성이 제고되니 남편도 변했습니다. 저는 아침을 차리고 나면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곤 했습니다. 저는 소리 내서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남편도 갈수록 법을 알아들었고 법에 따라 행동하게 됐습니다. 물건을 살 때 거스름돈을 많이 받으면 그는 모두 돌려줬는데 저에게 말했습니다. “덕을 잃으면 안 되지.” 나중에 남편은 술도 끊었습니다. 제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 그는 절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일을 처리하러 고향 친척 집에 가야 했는데 친척은 특별히 새로 식구가 된 저를 초대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거기는 제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안 갈 수도 있지만 파룬궁 진상을 말하게 한다면 갈게요.” 남편이 아무 대답이 없어서 가지 말라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옷을 갈아입어. 출발해야지!” 마을 입구를 지나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가면 당신이 저를 도와야 해요. 제가 가는 것은 곧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가는 거예요. 당신이 돕는 것은 사실 제가 아니라 당신 자신을 돕는 거예요. 당신에게 좋은 일인데 절 말리면 안 돼요.” 그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후 저는 누구를 만나도 진상을 말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저녁에 사람들이 다 모였을 때 저는 또 진상을 말했습니다. 조카의 배우자 한 명은 진상자료를 읽고 저를 도와서 진상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카의 배우자가 말이 끝나면 저는 곧 한 명씩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를 시켰습니다.

이때 남편이 말했습니다. “삼퇴하세요. 저도 삼퇴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말하니 다들 모두 삼퇴했습니다. 남편은 진심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자식들이 대법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혜택을 입다

저는 두 번 결혼했고 자식 네 명이 있습니다. 친자녀 둘과 양아들 둘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친딸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저는 곧 늦은 밤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밤이 어둡고 겁이 나서 저는 곧 딸을 불러 같이 나갔습니다. 딸은 담이 커서 저보다도 빨리 나눠줬습니다. 매번 저희 집에 있다가 가면 진상자료를 챙겨 그녀 마을에 배포했습니다.

나중에 딸 일가는 산둥성 웨이하이(威海)로 이사했습니다. 어느 해에 딸이 다낭성 신장 질환에 걸렸는데 신장 결석도 같이 걸렸습니다. 병원에서 수술한 뒤 오히려 더 심해졌는데 의사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딸은 철저히 절망했고 온종일 울기만 했습니다. 이때 딸은 이미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절망 속에서 그녀는 파룬따파가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오직 파룬따파만이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딸은 저와 함께 연공하고 싶어 곧 가족들에게 “친정에 가서 어머니와 같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댁은 중공의 거짓말을 듣고 대법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돈어른 두 분과 사위는 모두 딸이 저희 집에 오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딸은 사위에게 빌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이미 이 지경이 됐는데 병원에서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해요. 우리 엄마를 보게 해줘요. 당신이 부모님께 말을 좀 해줘요.” 이렇게 딸이 올 수 있게 됐는데 오는 길에 칠십이 넘은 노인이 자리를 양보해서 그녀는 누워서 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 온 다음 날 아침 제가 그녀를 일으켜 세워 같이 연공했습니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같이 법공부를 하고 연공한 지 며칠이 되지 않아 딸은 곧 나았습니다. 저는 그녀의 큰엄마와 장을 보러 갔는데 끝날 때쯤 딸이 나와서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딸은 무거운 두 개의 가방을 전부 혼자 들고 힘차게 앞장섰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딸이 웨이하이에 돌아갔을 때는 한 손엔 5㎏이 되는 된장을 들고 한 손엔 크고 무거운 가방을 들었습니다. 왔을 때는 누워서 왔는데 말입니다.

딸이 저희 집에 오려고 했을 때 사돈어른은 딸에게 말했습니다. “온 집안에서 네 남편만 돈을 버는데 아이도 있고 우리도 있는데 네가 또 이렇게 아프니 어떻게 살겠느냐. 나도 일을 찾아 돈을 좀 보태야겠다.” 딸은 말했습니다. “아버님은 칠십이 넘으셨는데 어떻게 일을 하세요?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으면 제가 일할게요.” 사돈어른은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연공해서 나아진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고 말하면서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딸이 나아서 집에 가니 온 가족이 깜짝 놀랐고 이후부터 대법을 완전히 믿었습니다.

나중에 시댁에 방문했을 때 두 분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돈어른! 이 파룬궁이 정말로 병을 치료할 수 있네요! 정말로 신기합니다! 며느리가 병에 걸려 치료하지 못한다는데 얼마나 속이 탔는지 몰라요.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곧 근심이 있기 마련이죠. 아들이 며느리 병 때문에 신경이 무척 예민해졌는데 출근하고 있어도 잘 있는지 확인하러 집에 오곤 했습니다. 며느리가 당신에게 가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했지만 그걸 어떻게 믿어요! 병원도 치료하지 못하는데 연공해서 어떻게 나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로 나았어요!” 이후 시댁은 모두 대법을 믿고 지지했습니다.

딸 집에 있었을 때 딸이 밥을 하러 주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사돈어른 두 분이 말리면서 말했습니다. “밥은 괜찮으니 얼른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해.” 파룬따파가 딸 일가에 건강과 행복을 선물했고 그들은 대법에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 친아들

친아들의 이름은 샤오차오(小超)인데 파룬따파를 매우 좋게 생각합니다. 밤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무서울 때 곧 아들을 불러서 같이 나갔습니다. 어느 해 겨울밤이었습니다. 저희 둘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는데 아들은 저에게 한 마을에 배포하게 하고 자기는 면사무소가 있는 마을에 가서 배포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군 복무를 했는데 그날 노란색 긴 코트를 입었습니다. 아들은 마지막에 자료 두 부를 남겨서 한 부는 마을 파출소 문틈에 끼워 넣었고 한 부는 면사무소 안으로 던졌습니다. 그는 나누자마자 바로 뒤돌아서 갔는데 그때 가로등이 매우 밝았습니다.

이때 아들은 파출소에서 서너 명 경찰이 나와서 가지런하게 서서 손에 진상자료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아들이 면사무소에서 당당하게 걸어 나온 것을 보고도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그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잘 돌아왔습니다.

한겨울에도 아들은 저를 도와서 진상자료를 찾아줬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길이 험했습니다. 아들은 수동식 트랙터를 밀고 눈이 많이 쌓인 곳을 지나다녔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핸들을 좀 흔드니 곧 지나갈 수 있었어요.”

아들은 또 밖에서 대법을 수호하고 실증합니다. 한번은 마을에서 진상자료를 나눈 지 얼마 안 된 때였습니다. 그가 마을 잡화점에 놀러 갔는데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저마다 한마디씩 거들며 떠들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대법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했더니 아들이 듣자마자 화가 나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왜요? 파룬궁이 누굴 속이고 해쳤어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이 말을 들으니 누구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아들을 빤히 쳐다보니 하하 웃음이 터졌습니다. 누구도 대법에 안 좋은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차를 타든 길을 걷든 파룬궁을 논의하는 사람을 만나면 곧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이 왜 좋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 말하고 중공이 못 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시내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데 설치하고 철거하는 일을 합니다. 아들이 일할 때 늘 건물을 오르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칩니다. 동료들은 그가 외치는 것을 보고 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따라 외쳤습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만이 그들의 안전을 지켜줄 거라고 믿습니다.

◎ 두 양아들

재혼한 후 저는 두 양아들을 친아들처럼 대합니다. 두 며느리에게도 잘 대합니다. 저는 비록 계모이지만 양아들과 간격이 없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고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저를 통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모두 파룬따파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두 손녀는 어려서부터 저를 따라 연공했는데 사부님의 ‘홍음(洪吟)’ 중 많은 시를 외울 수 있습니다. 저는 자주 손녀들을 데리고 연공합니다. 며느리가 밥상을 차리고 와서 저희가 연공하는 것을 보면 곧 방문을 닫아줬습니다. 연공이 끝난 뒤에야 손녀들에게 밥을 먹이고 저희를 조금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큰아들은 외지에서 일하는데 가기 전에 늘 대법의 진상 호신부를 가지고 떠납니다. 현관문을 나와도 며느리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많이 염해야 해요”라고 또 한 번 신신당부합니다.

작은아들도 밤에 저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는데 그는 허리를 굽히고 아주 빨리 배포했습니다. 어느 해 작은아들이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밀려서 넘어졌는데 무릎이 심하게 다쳐 부어올랐습니다. 무릎에 물이 고여 활액막염에 걸렸습니다. 그는 집에 와서 치료하고 약을 발라서 부기가 가라앉았지만 걸을 때는 아직도 아팠습니다. 저는 그에게 같이 연공하자고 했지만 그는 하지 않고 아픔을 참고 돌아가서 일했습니다. 며칠이 되지 않아 또 돌아왔습니다. 무릎은 또 심하게 부어올랐는데 몸도 많이 말랐습니다.

이번에 그는 저와 함께 연공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를 데리고 ‘전법륜’을 읽고 연공했습니다. 2~3일 뒤 포륜(抱輪)을 할 때 그가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 몸에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불에 굽는 것 같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좋은 현상이네. 대법 사부님께서 널 책임지고 네 몸을 조정하고 계신 거야.” 며칠이 안 돼 그는 곧 나았고 재발하지도 않았습니다. 파룬따파는 저희 가족에게 정말로 너무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시고 나는 중생을 구한다

제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거고 사부님께서 저를 살리셨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에 혜택을 받을 생각만 하면 안 되고 또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합니다.

초기에 저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사람을 구했습니다. 수련할수록 농촌에서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면서 지역 중생을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용기가 없어서 곧 물건을 파는 식으로 하려 했습니다. 아동복, 내복, 장갑과 양말 등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문 앞에서 한참 주저해야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격려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물건을 파는데 무엇이 그리 두렵지?’ 안에 들어가면 저는 곧 물건을 파는 얘기를 멈추고 진상을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조금씩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중에 저는 물건을 팔지 않고 진상자료만 챙겨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시간이 되는 수련생을 찾아 협력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과 함께 한 마을에 도착했는데 마을이 아주 컸습니다. 모퉁이를 돌아서 잡화점이 하나 보였는데 문 앞에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보고 저는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념으로 돌파하자. 그냥 가면 안 돼!’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발정념하면서 사람들에게 걸어갔습니다. 저는 조롱박 모양의 진상 액세서리와 진상 책자를 한 사람씩 나눠주면서 진상을 말했습니다. 다른 수련생은 옆에서 삼퇴를 동의한 사람의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한창 말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하얀색 셔츠를 입은 젊은이 한 명이 잡화점에서 나왔는데 인상이 아주 예절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그에게 집중되면서 말했습니다. “그에게 말해보세요.” 저는 자비를 품고 웃으면서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저는 “청년, 이거 하나 드릴게요”라고 말하면서 진상 액세서리와 진상 책자를 하나씩 줬습니다. 그리고 진상을 말했는데 그는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나머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다 말한 뒤에 한 사람이 진상 책자를 들고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하는군.” 보니 이 사람은 진상 알리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곧 이 화제를 빌어 중심에 서서 진상을 알렸는데 회의 연설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모르시겠습니까? 파룬궁이 무엇인지, 공산당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제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진상을 한 번 더 자세히 말했습니다.

진상을 다 말하고 저희는 가려고 몸을 돌렸습니다. 이때 하얀색 셔츠를 입은 젊은이가 갑자기 손을 들어 올리면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저는 듣고 또한 몸을 돌려 그들을 향해서 손을 들어 올려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중생의 명백한 면은 정말 구원을 받고 싶어 합니다!

대법제자로서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 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감히 게으름을 피우지 못하고 중생을 구하는데 모든 열정을 쏟았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고 또한 수련생과 함께 장날에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루에 많으면 백여 명, 적으면 수십 명을 삼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해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 비록 위험한 상황에 많이 부딪혔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위험을 벗어나 평안하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곧 가정과 사회의 큰 부담이 됐을 겁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저와 제 가족에게 셀 수 없는 혜택을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삶을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9/426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