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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형 화물차 차 밑에서 탈출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리즈

[밍후이왕] 2019년 10월 22일 이날, 모든 것이 평소와 같았고, 점심때 아이는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낮잠을 좀 잤다. 시간이 돼 아이를 깨우고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갔다.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 지 10분쯤 지났을 때 나는 갑자기 한 여자의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당신 아이가 차 사고가 났어요. 병원에 있어요. 빨리 오세요!” 나는 듣고 놀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급히 병원에 갈 준비를 했다.

몇십 초 후, 나는 침착해졌고 남편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그런 후 나는 또 나에게 전화를 준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이는 어디 다쳤어요?” 상대방은 말했다. “아이 발에서 피가 나요. 신발이 떨어졌어요.”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많이 평온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호해 주시고 모든 것을 없애 주셨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고를 낸 기사를 어떻게 대할지? 어떻게 아이의 상처를 대할지’를 생각했다. 어떤 결과든 ‘나는 어떻게 수련인의 마음으로 이런 것을 대해야 하는지?’ 아직 미지의 일에 직면해 감정적인 파동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에게 말했다. 수련인은 정념으로 이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나는 병원 응급실에 가서 몹시 평온한 아이를 보았다. 나는 급히 다가가 아이의 다친 상태를 보았는데 발에 피가 흠뻑 묻어 있었다. 나는 아이에게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아이는 조용히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 저는 괜찮아요. 저는 이 일을 부정했어요.” 나는 놀라 그에게 물었다. “어떻게 부정했니?” 아이는 말했다. “저는 제가 사고 났다고 의식한 후 그 순간부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끊임없이 외웠고 줄곧 멈추지 않았어요.”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속으로 많은 바른 에너지를 얻었다.

의사는 아이의 상처를 치료하며 말했다. “발을 보니 힘줄이 끊어져 수술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후 다시 확인해 봅시다.” 우리는 아이를 밀고 엑스레이 찍는 곳으로 갔다. 엑스레이를 찍은 후 우리는 입구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나의 마음은 매우 가벼워졌다. 머릿속에 여러 생각이 떠올랐다. ‘아이 생명에는 위험이 없고, 뼈도 다치지 않았으니 남은 것은 시간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어 몇 달 뒤 체육 시험을 봐야 하고 체육 점수는 고등학교 성적에 포함된다. 평소에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까? 이 일이 생겼는데 고등학교 시험에 떨어지면 어쩌지……’ 생각할수록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자신이 제멋대로 생각하는 것을 억누르려고 노력했다. 나는 반드시 수련인의 표준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 나는 자신에게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자’라고 했다.

나는 주변에서 아이를 돕는 사람들이 여럿 있는 것을 보고야 생각나 물었다. “누가 사고를 낸 것인가요?” 그들은 너도나도 말하기 시작했다. 원래 나에게 전화를 준 여자는 사고 기사의 아내였고 기타 사람은 기사의 친구들이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을까? 우리가 그들에게 돈을 뜯어낼까 그런가?’ 나는 그들이 마치 재난을 피한 것처럼 얼마나 기뻐하는지 발견했다. 나는 사고 내용을 잘 알아듣지 못해 우두커니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걱정하지 말라고만 했을 뿐 무리한 요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한 할머니가 다가와 아이를 보고 격동되어 말했다. “아이고, 아까 차에 치인 애 아니야? 나는 방금 그곳을 지나다가 다 보았는데 마음속으로 이 아이가 어떻게 됐는지 걱정했어요? 그 화물차에 누가 부딪혀도 위험해요. 이 아이는 명이 좋고 복이 있어요.!”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사람들은 왜 진실을 말하지 않는 걸까? 이 노부인이 바로 증인이 아닌가?’

나는 다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조용히 그들을 보았고 그들이 나에게 진상을 알려주기를 기다렸다. 그들은 서로 본 후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사고를 낸 차는 공사장에서 모래를 싣는 대형 화물차인데요. 그때 아주 위험해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저는 당시 현장에 있었어요.”

당시, 이 대형 화물차는 사거리에서 커브를 돌고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직진했다. 아이가 차와 거리가 너무 가까워 기사는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기사는 자전거를 타는 아이를 아예 못 봤다. 대형 화물차가 코너를 돌 때 아이가 탄 자전거 앞바퀴가 자동차 바퀴에 눌려 아이가 순간적으로 자전거에서 뛰어내렸고, 이어서 차 밑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사는 사고가 난 것을 모르고 정상으로 운전했다. 이때 도로 맞은편 다른 화물차 기사(나에게 상황을 알려 준 그 사람)가 차량 밑에 교복을 입은 학생이 말려 들어간 것을 보고 힘껏 경적을 울렸고 손짓을 하며 기사에게 차를 멈추게 했다. 기사는 맞은편 기사가 무슨 일이 있는가 해서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멈췄다.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는 동시에 아이는 한 가닥 힘으로 차 밑에서 밀려 나왔다(아이가 집에 돌아온 후 나에게 알려줬다). 그들은 급히 아이를 병원에 데려왔다.

한 사람은 나에게 자전거 전체 앞바퀴는 이미 납작해졌다고 알려줬다. 놀라운 것은 자전거 앞바퀴가 납작해지고 아이가 순간 자전거에서 뛰어내려 잇따라 차 밑에 말려 들어가고 또 한 가닥 힘에 의해 밀려 나왔다. 이 전체 과정에서 기사는 전혀 느낌이 없었다. 세상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목숨을 두 번이나 앗아가려던 순간 아이는 이렇게 탈출했다.

나는 듣고 나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랐다. 이 아이는 키가 1m 70cm인데 어떻게 차 밑에서 도망쳐 나왔을까? 남편은 놀라서 사고 현장에 가서 핏자국이 있는지 없는지 본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어떤 피 흔적도 없어”라고 했다

엑스레이 사진 결과가 나왔는데 아이의 발 힘줄은 끊어지지 않아 수술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3곳에 골절이 돼 고정이 필요했고 큰 발가락 안쪽 근육이 찢어져 10바늘 꿰매야 했다.

병원 병실에서 기사가 나, 남편, 아이의 할머니에게 물었다. “어떤 요구가 있습니까?” 나는 그에게 말했다. “어떤 요구도 없어요. 정상으로 처리하면 돼요.” 남편은 나중에 나에게 말했다. “기사가 돈을 찾으러 집에 갔는데 주머니에 많은 돈을 넣었어.” 나는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돈을 요구할 줄 알고, 아! 돈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사실, 결국 병원의 모든 비용은 1000위안(약 17만 원)도 들지 않았다. 나중에 기사는 자발적으로 아이에게 자전거를 한 대 사 주었다. 우리는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는데, 기사는 당시에는 상상도 못 한 일이다.

우리는 아이를 안정시켜 낮에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서 저녁에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시어머니는 아이의 발이 크게 부은 것을 보고 마음 아파서 보고 또 보았다. 반나절 본 후 나에게 말했다. “이 아이의 발은 왜 그리도 신기하냐? 세 군데 골절은 모두 두 번째 발가락과 세 번째 발가락으로, 큰 발가락의 뼈는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큰 발가락은 살갗만 다쳤네. 이것이 만약 큰 발가락뼈가 망가졌다면, 가벼우면 회복이 늦고, 무거우면 이 발에 후유증이 생길 것인데.! 만약 발가락 하나가 이렇게 무거운 차에 눌렸다면, 모두 산산조각이 날 텐데, 그럼 장애 아닌가? 그런데 큰 차가 눌린 흔적이 하나도 없네?!”라고 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께서 아이를 지켜주셨어요!” 시어머니는 놀라 며칠 동안 아이의 발을 보고 혼자서 중얼중얼하셨다. ‘너무 신기하다. 상상할 수 없다.’ 이전에 내가 아이를 데리고 법공부를 하러 갈 때 시어머니는 반대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시어머니는 더는 내가 아이를 데리고 법공부 하러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이와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아이의 변화는 매일매일이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이는 원래 등에 일부 종기, 여드름 같은 것이 났는데 사고 난 뒤 그날 밤에 아이 피부가 매끈매끈해졌고 피부가 바뀌었다. 나는 수련하지 않는 남편에게 아이의 변화를 보게 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이번에 많은 업력이 없어졌어요. 아이는 다시 태어난 것과 같아요!”

사고 기사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의 목소리를 들으니 술을 좀 많이 먹은 것 같았는데 흐느끼는 소리로 말했다. “누나, 당신이 돈을 얼마 달라고 하면 다 줄게요, 저는 화물차를 운전한 지 10여 년이 됐어요, 이런 화물차가 사고를 내면 생존할 사람이 별로 없어요. 어느 해 우리 현에 모래를 실은 한 화물차가 초등학교 학생과 부딪쳤어요. 학생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어요. 그 참혹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나는 말했다. “기사님, 마음 놓으세요. 저는 당신에게 돈 한 푼 더 달라고 하지 않아요. 저는 저의 사람 되는 원칙이 있어요. 당신이 우리를 만난 것은 당신의 복이에요. 만약 큰 사고가 나면 우리 두 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신의 두 아이는 누가 부양하겠어요?”

나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 기사에게 최소 10만 위안(1752만 원)을 받아야 한다고 부추겼다. 하지만 남편은 장모님의 말을 거절했다. 왜냐하면, 내가 동의하지 않는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간 남편은 나의 수련 환경에 있기에 파룬따파 진상을 알고 있다. 지금 사람은 현재 무신론의 영향으로 사상이 변이됐고 무엇이 진정한 선인지 모른다. 그는 생명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셋째 날, 아이는 나에게 진통제는 몸에 좋지 않으니 진통제를 맞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의사와 상의하고 진통제를 뺐다. 아이 발은 크게 부어 정상으로 신발을 신을 수 없었다. 나는 의사에게 언제 정상으로 신발을 신을 수 있는지 물으며 아이는 신을 신고 학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는 말했다. “그런 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교정기를 끼고 두꺼운 덧신을 만들어 신발로 신고, 지팡이를 짚고 학교 가면 됩니다. 발 상처는 회복이 아주 느려요.” 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우리 아이보다 상처가 가벼운 아이도 반년 만에 정상으로 걸을 수 있었다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자연스러움에 따른다고 했다. 결과 2주 후 아이 발은 부기가 빠져 신발을 신을 수 있었고 3주가 되었을 때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다.

6일째 되는 날, 아이는 병원에 가서 갑자기 링거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약을 바꾸고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잘 아물었는지 보고 집에 가요. 더는 링거를 맞지 않을래요.” 나는 아이가 마음이 급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가 견지하는 것을 보고 나와 의사는 그의 요구대로 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을 때 사진을 찍는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아이의 발가락은 골절 흔적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골절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한 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그 전에 골절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의사는 전에 찍은 사진을 그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최후 의사는 두 사진을 반나절 비교한 후 골절된 곳을 찾지 못했다.

남편과 기사는 기뻐하며 약을 바꾸는 병실에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아이의 골절된 곳이 아물었어요. 정말 빠르네요!”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두 병원은 모두 우리 지역에서 아주 정규적인 병원이다. 이렇게 6일째 되는 날, 우리는 퇴원 절차를 밟았다.

나중에 의사인 친구가 우리 집에 아이를 보러 왔을 때 그녀에게 사진을 보여 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이런 발가락 골절은 최소 2주가 넘어야 골절된 곳이 호전되고 골절 흔적이 전혀 없게 회복하려면 최소 4주가 걸려. 이것은 기적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것은 파룬따파의 위력이야!” 나중에 그녀는 그의 아이를 데려와 우리 아이의 초상적인 현상을 보게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사고 기사에게 말했다. “당신과 우리 집의 아이는 왜 그 겁난을 피했는지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여러 해가 됐어요. 나와 내 가족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있어요. 아이가 당신 화물차 밑에 있을 때 한 가닥 힘이 그를 밀어냈어요. 우리 아이는 1m 70cm 키인데 당신의 차 밑에서 그렇게 큰 바퀴를 피할 수 있을까요? 착용한 안경도 떨어지지 않고 전혀 망가지지 않았어요. 당신이 우리를 만난 것은 복이에요. 한 차례 악연이 풀어졌어요!” 그는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말하고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므로 남의 돈을 뜯어내는 일을 하지 않아요.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직면했는데 우리 집처럼 이렇게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法輪功)의 진상을 알렸다. “‘천안문 분신’ 사건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모함이고 장쩌민이 파룬따파 수련자가 많아지니 질투하여 이번 박해를 발동했어요.”

차에서 내린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과 우리 집 아이에게 발생한 일은 대법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런 유와 같은 일들은 모두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 것이다. 그러나 위험에 부닥치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되면 당신도 한번 읽어봐요. 알게 될 것이요.” 그는 듣고 감동적인 눈물을 흘렸다. “저는 지금이라도 보고 싶어요.”

나는 또 그에게 말했다. “주변의 친척과 친구에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해 이 모든 것이 풀어졌다는 것을 알려줘요. 그들도 진상을 알게 하세요!” 나는 그와 그의 아내에게 파룬궁 진상 소책자와 진상 호신부를 주었다. 그들은 기뻐하며 받았다. 나중에 나는 또 그들에게 삼퇴(중국 공산당의 당원, 단원, 소선대 조직을 탈퇴)를 하게 했다. 그들에게 삼퇴하면 무사하다고 알려줬더니 시원하게 받아들었다.

아이는 한 차례 차 사고에서 기적처럼 탈출하여 두 가정의 생명을 구했다. 밤이 깊을 때 이 아찔한 과정을 뒤돌아보며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는 20여 년 수련했고 파룬따파는 나의 인생과 동반해 청춘을 지나왔고 중년으로 접어들었다. 생활 속의 좌절과 간난신고에 직면한 작은 일에서부터 생사에 관련된 큰일은 모두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이다.

파룬따파는 한 사람의 생명을 개변할 수 있고 복을 얻게 한다. 나는 사람들이 마음 조용히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아보기를 바란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러 온 불법(佛法)이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7/425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