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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잘하니 세인이 진상을 전해주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여름, 나는 자전거를 타고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러 갔다. 어떤 골목에 다다르자 두 할머니를 만나게 됐다. (이하 A할머니, B할머니라고 부른다.)

두 할머니는 세련되어 보였고 품위가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바람 쐬러 나오셨어요?”라고 물었고 곧이어 진상을 전했다. A할머니는 내 말을 듣지 않아 고개를 돌리고 돌 위에 앉으셨다. B할머니는 내 말을 이어가면서 흥미진진하게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 마을에는 8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우리 모두 공산사당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TV에서 선전하는 것 같은 사람인 줄 알았죠.”

“얼마 후 마을 지부서기 아들이 당뇨병에 걸렸는데 증상이 매우 심했어요. 이 마을은 매우 가난했고 지부서기도 치료비가 없었죠. 촌 정부에 가서 돈을 빌리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빌릴 수 없다고 했어요.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민간비법을 찾아 아들을 치료해줬죠. 그런데 마을에 있던 8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이 이야기를 듣고 각자 200위안씩 들고 지부서기 집에 찾아갔어요. 그들은 이 돈으로 아이를 치료하라고 했지요. 지부서기는 매우 감동해 말했어요.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수련생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도 점차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TV에서 선전한 것과 달리 그들은 마을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었지요. 그들은 눈이 내리는 날에는 마을 길, 마을위원회 마당에 쌓인 눈을 쓸어줬고, 비가 와서 길이 망가질 때면 직접 나서서 수리해줬어요. 마을에서 누가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그들이 모두 도와줬어요.”

“원래는 지부서기 명령에 따라 대법제자를 잡았는데 지금은 그런 일을 더는 하지 않아요. 그들 가족은 모두 ‘삼퇴(三退-공산당 3대 조직 탈퇴)’를 했어요. 온 마을 사람들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대법 수련생을 보호해줬어요. 지금 지부서기도 그런 일을 그만뒀고 그는 더 이상 사당(邪黨)을 위해 일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사당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고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A할머니는 B할머니의 말을 전부 듣고 결국 그녀도 ‘삼퇴’했다.

이 이야기는 나를 감동시켰고 그 8명의 수련생이 존경스러웠다. 그런 수련생이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자랑스럽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8/414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