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하는데 태만하지 않고 문제가 나타나면 법에서 수련하다

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폐렴이 발생한 지 반년이 넘게 흘렀다. 6~7개월 동안 자신의 수련 상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고 신체와 심성이 향상됐다. 아래에서 내 경험에 대해 사부님께 보고를 드리고 동료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전염병에 직면해 사람을 구함에 태만하지 않다

올해 설날에 갑작스럽게 우한폐렴이 발생했는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몰랐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진정할 수 없었다. 대도태가 정말로 시작된 것일까? 가족들도 당황했다. 나는 둥타이왕 뉴스를 보고 마음이 점차 진정됐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법리에 따라 나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대법을 박해하는 악한 사람들을 향한 것이야. 우리 가족은 대법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대법에 대한 진상을 알고 있어.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고 말씀하셨어. 우리 가족에게 아무 일도 없도록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셔.” 그리고 가족들에게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진상을 이해했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는다. 나가서 일할 때도 외운다.

주택 단지가 빈틈없이 봉쇄됐을 때도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줄곧 견지해 왔다. 두세 명이 조를 짜서 근처에서 법공부 하고, 일주일에 두세 차례 단체로 법공부를 한다. 우리는 법리상에서 전염병의 현재 상황에 대한 생각을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우리가 사람들을 구하는 데 다그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매일 NTD에서 전염병이 확산되는 방송을 보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고 우리는 너무 괴로웠다! 당시에는 이 방면에 대한 자료가 없었기에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서 그날 기사를 다운로드해서 수정한 후 편집했다. 이것을 인쇄해서 수련생들에게 대량으로 배포했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읽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매일 오전에 법공부 한 강을 하고, 두세 페이지를 외웠다. 오후에는 나가서 사람들을 구하고 야채를 샀다. 하지만 주택 단지는 폐쇄됐고, 보초를 서는 사람들이 외출을 허용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분리대에 틈을 뚫고 나갔고 나도 따라서 나갔다. 나는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청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서둘러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우한에서 죽었어요. 인간의 의술은 방법이 없습니다. 신의 방법을 사용하세요.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목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불법(佛法)입니다.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으면 바이러스는 당신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중국공산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한 이들에게 삼퇴하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 사람들은 매우 듣고 싶어 했고 자신이 가입한 사당 조직을 탈퇴했다. 설을 지내러 왔다가 현지에 봉쇄되어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평상시에 만나기 어려운 약국 직원, 식당 요리사, 이주 노동자들에게도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한번은 수련생 집에 가다가 길에서 한 부부를 만났다. 이들은 다른 마을에 사는데 설을 쇠러 왔다고 했다. 그날 나갈 때는 단지가 열려 있었는데 야채를 사고 난 후에 닫혀서 돌아갈 수 없었다. 이들은 우회해서 돌아가는 길이 있는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한 후 먼저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들 둘은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이후에 나는 그들에게 마을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가족들은 수련하지 않았고 외출도 하지 않았기에 나는 매일 물건을 산다는 핑계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내가 당직 근무를 설 차례가 되면 서둘러 친척 집에 가서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친척은 복을 받아 전염병이 가장 절정에 달했을 때 일자리를 구했다.

이 기간에 나는 가족정에 대한 집착을 제거했다. 우리 집 아이는 전염병으로 인해 실직했는데 이웃집 아이들은 모두 출근했다. 창밖에는 태양이 빛나고 있었지만 다 큰 총각이 집에 누워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렸다. 처음에는 그런 모습을 보고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가족정에 대한 집착이 나온 것임을 알고 나는 법을 암기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2] 그리고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했다.

마음이 진정으로 평온해지자 어떤 부서에서 사람을 모집했다. 아들이 모르는 기술을 그 회사는 무료로 인터넷으로 가르쳐줬다. 당시에 전염병이 심각해서 출근할 수 없었지만 정상적으로 월급을 받았는데 급여가 적지 않았다. 내 심성이 제고해 올라오자 아들의 상황은 바로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각종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올해 설날이 지나고 신체에서 비정상적인 현상이 생겼다. 대변을 볼 때 항상 피가 났는데 갈수록 많이 났다. 나는 내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왜냐하면 수련인은 병이 없고, 대법을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내 신체는 아주 좋았기 때문이다. 6월에 나는 외지에 있는 언니(수련생) 집에 놀러 가서, 언니에게 이 일을 말했다. 어느 날 저녁 언니는 나를 일깨워줬다. 내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는 3만 위안(약 520만 원) 사건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언니를 점화해 나에게 말하게 하셨다.

나는 그제야 그 사건이 기억났다. 몇 년 전 아버지는 여동생 집에서 나에게 3만 위안을 주셨다. 그 돈은 내가 억울함을 느끼고 쟁취해 온 것이었다. 아버지는 언니와 동생에게 돈을 주고 나만 유독 주지 않으셨다. 나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시곤 계속 주지 않으셨다. 아버지에 대한 내 원망이 아버지를 못 견디게 했다. 그래서 동생이 3만 위안을 모아서 나에게 주었다. 아버지는 원래 누구 집에 묵으면 그에게 월급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동생 집에 묵으시면서 나에게 3만 위안을 주신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는 그 돈을 받기가 민망했지만, 나중에는 우리 아들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셔서 덥석 받았다.

나는 당시에 사람 마음이 많고 심했다. 불공평해 하는 마음, 질투심, 이익심, 분노, 쟁투심 등이었다. 이번에 언니 말을 듣고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임을 깨달았다. 나는 이 돈을 갖고 나서는 더 이상 원망하고 싸우지 않았다. 제거해야 할 이런 사람 마음은 제거되지 않고 숨겨져 있었다.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의 돈을 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정말 나에게 빚진 것이 없으면 나는 덕을 잃고 층차가 떨어졌을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나는 동생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았고 아버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너무 괴로웠고, 자신의 심성이 어찌 그렇게 낮았는지 후회가 됐다. 정말로 아버지와 동생에게 상처를 주었다.

언니는 나에게 사부님께 잘못을 빌라고 했다. 나는 다음날 아침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하며 잘못을 빌었다. 집에 가면 곧바로 돈을 동생에게 돌려주고, 아버지에게 잘못을 인정하며, 3만 위안은 동생의 것이고 내가 가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겠다고 했다. 사부님께 잘못을 사죄한 후 내 마음속에서 한 덩이 마음의 병이 제거되어 아주 가벼워졌다.

나는 또 어릴 때 어른들이 암탉이 알이 있는지 보려고 쓰다듬는 것을 보고 나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떠올랐다. 어느 날 나는 이웃집 닭 한 마리를 붙잡아서 어른들이 하는 것처럼 달걀이 있는지 만져봤다. 그때 내가 닭을 다치게 한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지금 항문에서 피를 흘리는 것은 아마 그때 괴롭힌 닭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또 어릴 때 고양이를 던진 적이 있었다. 그 고양이는 이불에 오줌을 쌌고 가족들은 나한테 고양이를 멀리 밖에다 버리라고 했다. 그 고양이가 얼마나 불쌍한가. 이것은 모두 업을 지은 것이다.

나는 영원히 약하고 선량한 생명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사부님께 다짐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아직 알아차리기 어려운 색심이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셨다. 어릴 때 나는 마을의 어떤 남자아이에게 특히 마음이 끌렸다. 그를 보기만 하면 심장이 뛰었고 유난히 그 남자아이가 보고 싶었다. 중학생 때 나는 또 한 남학생을 좋아했다. 나는 그를 찾아 그의 학교에 갔고 그에게 편지도 썼다. 이런 일들이 많이 생각났는데 이것은 모두 색심이다! ‘나는 모두 가지지 않고 모두 제거하겠다. 색심을 멸(滅)하겠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내가 여러 해 동안 은폐해온 이런 색심을 들춰내 제거하게 하셨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려고 ‘전법륜’을 무심코 펼쳤는데 한 단락 법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요만한 일도 당신은 넘기지 못하는가? 다 넘길 수 있다.”[2] 아주 눈에 띄었고,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내 마음을 안정시켜 주신 것이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업력임을 알려주셨고 내 신체를 청리해주고 계셨다.

나는 집에 돌아가서 곧바로 돈을 동생에게 보내지 않았고 7~8일 후 월급날에 주려고 생각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자신이 한 말을 바로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혈변이 다시 심해졌다. 마음이 또 좀 안정되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갑자기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주위에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바로 일어나서 발정념과 법암기를 하고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요청드렸다. 사부님께서는 큰 파룬으로 내 신체를 조정해주셨다. 나는 분명하게 파룬이 돌아가는 소리와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음산한 생명이 물러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대신해서 죄업을 감당해주시고 내 몸에서 좋지 않은 물건을 제거해주셨다. 다음날 내 신체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곧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 동생에게 보냈다. 당시에 원망이 올라왔는데 제때 제거해 그것이 다시 숨지 못하게 했다.

6개월 전후로 신체는 점차 정상이 됐다.

내가 출근할 때 어떤 수련생들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도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나는 지금 6개월 이상 출근하지 않고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특히 우리 집 앞에 아침 시장이 서는데 매일 아침 집 앞에 나가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모두 알고 계신다. 이것은 사실이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성취하고 계신다!

원래 내 피부는 별로 하얗지 않았다. 지금은 사람들이 항상 내 피부가 좋고 정말 하얗다고 말한다. 내가 실제 나이를 말하면 사람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실제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이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준 것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한폐렴이 막 발생했을 때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 높지 않은 하얀색 피라미드를 보았다. 마치 천목으로 본 듯, 내 시야는 피라미드 안쪽에 있었는데 각도는 70도였다. 나는 피라미드 꼭대기까지 볼 수 있었다. 비록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올라가기는 힘들었다. 나는 수련이 최후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고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법학습을 많이 하고, 평온하게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탑 꼭대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공손히 절하며 감사드린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4/411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