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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서 서둘러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베이징과 가까운 허베이성의 작은 도시에 사는 대법제자입니다. 방역 기간 대륙 여러 곳에서 도시와 농촌 마을, 아파트단지를 봉쇄했습니다. 한 달여 동안 저는 현지 수련생과 함께 우리들의 상태를 빨리 조절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장계취계(將計就計)’하는 법을 명심하고 역병 중에서 서둘러 사람을 구했습니다.

1. 스스로 구하는 좋은 처방을 널리 전하다

마을과 동네를 봉쇄한 뒤 버스 운행이 중단돼 거리가 한산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 말고는 다른 곳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데 어려움을 초래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밍후이왕에 ‘기승부리는 역병에 대한 자구책’이란 카드, ‘치명적인 폐렴에 명약으로 화를 면하자’란 3단 전단, 역병에 관한 주간지와 기타 소책자, 대책자 등 아주 좋은 진상 자료가 실렸습니다. 진상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들이 적시에 이 자료들을 내려받아서 많이 출력해 우리는 동네 안, 도로 위 자동차 위,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바구니에 배포했습니다.

우리 여기 수련생들이 너무 잘해서, 제가 몇 번이나 오토바이 바구니에 진상 자료를 넣었는데, 앞의 몇 개 오토바이 바구니에 이미 큰 진상 책자가 놓여있어 저는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동네 정자에 ‘기승부리는 역병에 대한 자구책’이란 카드와 전단을 놓아둔 후 다음 날 다시 가서 보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스스로 구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버려진 진상 자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2.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효과가 평상시보다 좋다

예전에는 진상을 알릴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마을을 막고, 길을 막고, 구역을 봉쇄했지만, 그것도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매일 진상 자료를 갖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없으면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충의와 선(善)을 숭상하는 고등학생

하루는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걸으며 자료를 배포하는데 젊은이 두 명이 길가에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이미 5~6미터쯤 지나간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혹시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오토바이에서 내려 다시 되돌아서서 곧장 그들을 향해 갔습니다. 저는 그들을 향해 ‘젊은이들은 학생이죠?’라고 인사하니 그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보명(三退保命)’을 들어봤냐고 물었습니다. 그중 한 학생이 “파룬따파!”라고 했습니다. 보아하니 이 학생은 대법에 관한 일을 좀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 열풍, 대법 진상 및 큰 역병 중 어떻게 자구책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두 학생은 거부감 없이 단원과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중 한 학생은 그의 이름의 마지막 글자가 ‘량(良)’이라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마지막 글자가 ‘의(義)’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각각 ‘충량(忠良)’, ‘충의(忠義)’라는 가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두 학생은 이 이름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는 “우리 조상들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중시했으며, 충(忠)을 중시하고 의(義)를 중시했으며, 선(善)과 도덕(道德)을 중시했어요. 이것은 우리 민족의 정수이며, 우리는 민족의 뿌리를 잊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제 말에 찬성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봉쇄돌파 QR 코드와 다른 진상 자료를 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당부하고 그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길 축원했습니다. 저는 두 학생과 작별하고 계속 자료를 배포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그들이 절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물으니 한 학생이 저와 위챗으로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 휴대전화는 낡아서 위챗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말하니 그들은 약간 실망하면서 파룬궁에 대해 다시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또 대법 진상을 말해주면서 학생들 스스로 봉쇄를 돌파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그곳에 무엇이든 다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들은 또 그들의 친구들과 친한 친구들에게 줄 진상 카드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으며 저도 그들이 대법에 의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기뻤습니다.

2) 돌아갈 집이 없는 농민공이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전해보다

우리 지역 공원 근처에는 자발적인 노동 시장이 있습니다. 평소 이곳에서 일하는 농민공이 많은데, 전염병 때문에 설을 쇠고 대부분 집에서 돌아오지 않았는데, 일부 사람들은 돌아왔으며 또 집에 가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3월 초순 어느 날, 저는 그곳에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일부 농민공이 공원 주변 벤치에 누워 있었고, 어떤 이는 길가 구멍가게 입구에서 잠을 잤고(폐장하고, 단지를 봉한 후, 이곳은 슈퍼마켓을 제외하고는 영업을 못 하게 함) 누워 있지 않은 사람도 기분이 우울하고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그들과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산시에서 왔다는 한 사람은 그들이 원래 인근 마을에서 세를 내서 살던 집에서 며칠 전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일자리도 없고 집도 없어 여기에서 떠돌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형편이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20~30명이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마을 책임자나 시장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해보라고 권하자 그는 아무도 상관하지 않으며 그들은 노숙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구들로 삼아 길가에서 밤을 보내는 그들에게는 추위와 배고픔뿐이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찡했습니다. 이 공원에서 사람들이 늘 ‘아 당이여, 나의 어머니’라는 찬양가를 높이 불렀는데 세상에서 어느 어머니가 자기 자식에 대해 이렇게 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3억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해 중공사당과 멀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들 중 세 명이 기꺼이 가입했던 청년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고 진상 자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이라는 책을 주었는데, 그들은 서로 돌려가면서 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일도 못 하고 경제가 어려운 것을 고려해 그들 중 두 사람에게 각각 100위안을 주었습니다. 이틀이 지나 또 과자와 과일을 좀 보냈습니다. 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파룬궁에 대한 경의가 충만했습니다. 남방에서 왔다는 농민공은 “당신의 이 작은 새는 (내가 타는 오토바이 상표가 작은 새임) 매우 높이 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3) 80대 후반의 두 서기가 탈당에 동의하다

어느 날, 저는 두 노인이 길가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그들에게 ‘삼퇴보명(三退保命)’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으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야기 과정에서 그들이 과거에 인근 두 마을의 당서기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과거의 촌장과 서기들은 대개 청렴하고 공적인 사람들이었는데 지금 공산당 간부들은 먹고, 마시고, 매음, 도박, 탐욕에 빠져 부패해졌다고 말해서 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마을 서기로 있을 때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의 서기에 관해 묻자 그들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르며, 하느님이 이 사당(邪黨)을 소멸하고 있으니 사당을 탈당하고 자신의 청렴을 지키며 중공 사당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두 노인은 매우 통쾌해했고 기뻐하면서 나에게 공산당 탈퇴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또 집에 가져가 잘 보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진상 자료를 받았습니다.

3. 참된 선을 닦고 자비를 닦아내다

어느 날 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자전거를 타고 큰길에 들어섰는데, 돌풍에 밀려 길에서 맴돌았습니다. 저는 바람을 타고 북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강한 바람은 저를 남쪽으로 몰아갔습니다. 어쨌든 돌아와야 했기에 저는 내려서 자전거를 밀고 갔습니다.

그때 큰 화물차가 앞에 정차해 있었는데 운전사가 핸드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걸어가서 ‘삼퇴보명(三退保命)’을 들어봤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저를 물러가라는 뜻으로 손을 저었습니다. 그날 저는 정말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그의 무감각하고 냉담한 모습에 그들의 장래를 생각하니 연민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떠나지 않고 그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많은 말을 했습니다. “젊은이, 오늘 날씨가 얼마나 안 좋아요! 일흔이 넘은 제가 당신들에게 불의의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이러고 있어요. 우한 역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소식을 들었죠? 사람이 실제로 재난을 당하고 있어요. 공산당이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고, 또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을 박해했기에 하늘이 그를 소멸하려 해요. 우리는 당신들이 그것에 연루되어 희생양이 될까 봐 걱정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이렇게 말하는 저는 목소리가 약간 떨리고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진심이 정말 단단한 얼음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청년은 감동했고 대법 진상을 듣고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으며 미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날 정말 선의 힘을 느꼈고 자비의 상태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저는 남은 길은 아무리 길고 어렵더라도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고 강철을 녹이는 자비만 있으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융하기 위해, 새로운 우주의 번영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다하고, 최후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05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6/4047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