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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이 새 삶을 얻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저는 마을에서 소문난 약골이었는데, 저를 치료해 주던 의사도 저를 ‘산송장’이라 불렀습니다. 저는 매우 심각한 간염, 심장병, 대뇌 혈액 공급 부족을 앓고 있는데, 평소에 화를 내기만 하면 곧 쇼크를 일으켰습니다. 어떤 때는 온 가족이 식사하려고 할 때, 제가 갑자기 병이 도지는 바람에 세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어른들은 급히 의사를 부르러 가곤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니 온 가족이 종일 저 때문에 조마조마하여 안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밖에 저는 또 위궤양, 신경쇠약, 요추간판 돌출, 좌골신경통, 경추병, 발 통풍(腳痛風), 눈 통증 등 크고 작은 병들을 10여 가지나 앓고 있었습니다.

십여 년 동안 온 가족이 아껴 먹고 아껴 쓰며 절약한 돈은 거의 모두 저의 병을 치료하는 데 썼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조차 힘들었습니다. 막내딸은 하루는 학교에 내야 할 50전(한화 약 85원)이 필요했지만, 집에 와서 달라고 하기가 미안하여 차라리 스스로 40여 리를 걸어 언니에게 가서 달라고 했습니다. 온 가족이 장기간 빈곤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고난의 날이 언제면 끝날까! 병 통증과 빈곤은 저에게 생활에 대해 완전히 자신감을 잃게 하였고, 항상 죽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럴수록 성격도 더 나빠지고 화를 자주 내어, 어른과 아이들은 집에 돌아오면 감히 큰 소리로 말을 못 했고,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저는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집안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자신의 신체도 점점 더 안 좋아졌습니다.

제가 한창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어질 때, 마음 좋은 사람이 저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하면서 그녀 자신이 파룬궁 수련에서 직접 체험한 일부 신기한 일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배우고 싶어 조급했습니다. 금방 배웠는데 신적(神跡)을 저에게 현현(顯現)해 주셨습니다.

저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받자마자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책을 펼쳤고, 첫눈에 사부님의 그 상화(祥和)하고 자비로우신 사진을 보았습니다. 저의 마음은 전율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이 어디 속인인가!’ 그날부터 저는 낮이나 밤이나 글자를 배웠고(저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잠을 아주 적게 잤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저의 욱하는 성질이 변했으며, 가족들에게도 더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온 가족은 저의 커다란 변화를 목격하고 기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글자 배우는 것을 보고, 모두 자발적으로 열성적으로 와서 저를 도와주었고, 수련생도 곧 저에게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때가 1997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수련 후, 한 달도 안 됐을 때, 18년 동안 저를 괴롭혔던 모든 병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저는 진정으로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진감래(苦盡甘來)입니다. 저는 아이처럼 기뻐했는데 제가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얻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파룬궁이 놀랍게도 이렇게 아름답고 초상(超常)일 줄도 생각 못 했습니다. 저의 생명이 구원되었습니다! 집안일, 밭일 저는 무엇이든지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다 보았고, 친지 친구들도 다 알았으며, 이렇게 되어 많은 사람이 잇달아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얼마 안 되어 우리 집에도 연공장을 성립했습니다.

부단한 법학습을 통해 저는 제 반평생에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이전에 겪었던 온갖 고난의 원인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1] 저는 대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반성하였습니다. 전생에 자신이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했는지는 말할 것도 없고, 현생에 중국 공산 사당(邪黨)의 고압과 거짓말에 세뇌되어 반평생을 감히 참말을 하지 못했고 시비를 감히 가릴 수 없었으며, 때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본의 아니게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내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한 나쁜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찌 병으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생에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아직도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할지도 모르며. 결과는 매우 비참할 것입니다. 나중에 남편이 파출소 경찰에게 말했던 것처럼 “그녀(저를 가리킴)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봉분 위의 풀이 얼마나 높게 자랐을지도 모른다.” 일 것입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저의 가정은 화목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며 온 집안이 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고 모두 대법을 믿고 수호하며, 대법의 법광(法光) 속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 씨(江氏)와 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여, 저는 본 지역의 이른바 중점적인 인물이 되어 박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몇 년 동안 저는 사당에 의해 불법으로 징역 4년, 불법 노동교화 3번, 그리고 크고 작은 납치 불법 수감 누계가 10여 차례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환경이 아무리 험해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저의 이 대법을 수련하려는 견정한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대법이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것이기 때문에 저는 대법의 소중함을 깊이 알고 있고, 어떤 사악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양심을 속이지 않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으며 자신이 언제나 떳떳한 좋은 사람이 되자고 요구했습니다.

온 가족이 대법의 법광 속에 푹 빠지다

요 몇 년 동안, 사악이 아무리 미친 듯이 박해해도, 우리 가족들은(가족들은 모두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 항상 대법의 편에 서서 대법을 믿고 대법을 수호했는데, 하여 모두 대법의 보호를 받았고 모두 큰 복을 받았습니다.

큰딸은 평범하고 본래 무슨 큰 재능이 없었는데 도리어 회사에서 부총재로 승진했고 일이 뜻대로 되고 연 수입도 아주 많습니다. 딸은 출퇴근할 때 운전해야 하는데, 근시안이기에 길에서 운전하면서 9번 차 사고를 당했지만 모두 놀람은 있었으나 위험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고는 딸의 복이 크다고 칭찬하지만,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딸을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위도 대법을 지지했기 때문에 몇 년 동안 심각했던 경추병, 무좀, 맹장염 등 몇 가지 고질병이 치료하지 않고 회복되었습니다(이전에 갖은 방법으로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음). 조카도 원래 총명한 아이가 아니었는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기에 결과 순조롭게 본과 의대에 합격했고, 5년 대학 졸업 후 또 순조롭게 아주 괜찮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아들네 식구는 모두 건강하고 일도 잘되고 생활이 매우 아늑하고 원만합니다. 막내딸은 결혼 후 3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는데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의 길언(吉言)을 외우고 대법을 지지하여, 순조롭게 임신했고 포동포동 살찐 남자아이를 낳아, 올해 열여섯 살이며 180m가 넘는 키에 건강하고 귀엽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사부님을 존경하는데 어느 누가 과일이나 간식을 사 왔든 간에 먼저 사부님께 드리고 그다음에 가족이 다시 먹습니다. 솥에서 금방 나온 음식은 모두 먼저 공손하게 사부님의 법상 앞에 놓은 후에야 비로소 우리는 수저를 듭니다. 여러 해 동안, 이것은 우리 집안의 규칙이 되었고, 필수적인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 되었습니다. 장쩌민 고소 붐에서 온 가족이 모두 본명으로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였습니다.

18년이 넘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아파서 약을 먹은 적이 없으며 저는 21년 동안 주사 한 번 안 맞고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심신이 건강하고 즐겁고 충실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사부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의 은혜와 고생스러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8/389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