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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모의에 대한 인식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7일】설 전후 기간에, 어떤 지역에서는 실명제를 실행했는데, 다시 말해서 여행객은 자기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기차표를 살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를 대법제자를 겨냥해 온 것으로서 박해의 변상적인 승급이라고 여겼다. 왜냐하면 이는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신분증을 만들지 못한 적지 않은 동수들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와 관련하여 법리에 대한 나의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많은 지방을 다녀 보았고 적지 않은 수련생을 만나 보았는데, 특히 자료를 만드는 동수들이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적지 않은 동수들이 떠돌면서 모두 전직으로 자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사회를 이탈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상 중에 무의식적으로 아직도 박해받고 있다는 의식을 지니고 있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을 많은 동수들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속인들이 제2대의 신분증을 만들고 있으니 우리도 만들어야 한다. 안전에 주의하고 무모하지 않는 것은 이성적인 체현이다. 하지만 만들러 가면 잡힌다는 공식과도 같은 이런 피동적인 관념이 생길 수 있다. 수련은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모두다 표면 형식에 있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형식에도 심태가 부동하고 수련상태가 부동하므로 결과도 아마 완전히 다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모두 가서 신분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며, 또는 모두 만들러 가지 않는 것이 옳다는 말도 아니다. 개개인의 상황이 같지 않으므로 일률적일 수 없으며 관건은 모순과 박해에 직면하여 자신이 어떻게 수련하고 바른 깨달음(正悟)과 제고를 하는가에 있다.

최근 중공 공안부에서 전국 각 성, 직할시의 ‘610’ 두목들이 회의를 열었는데 중점적으로 금년에 어떻게 파룬궁에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비밀리에 모의하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중공의 모 두목의 지시에 의해 열린 것이라고 한다. 일부 성의 ‘610’ 두목들은 흥분제나 맞은 것처럼 분별없이 날뛰면서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을 어찌어찌 하겠노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요해한 바로는 이는 근 2, 3년 사이에 파룬궁에 대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특별주제회의라고 한다. 사악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려 하든 상관없이 대법제자가 어떻게 법에서 정확히 인식하고, 어떻게 진정으로 주동을 장악하고, 피동적으로 사악의 보조역이 되어 주지 않는가에 달린 문제이다. 그러므로 정법이 종료되지 않으면 바람이 없어도 석자높이의 큰 파도가 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하고, 잔존된 사악의 본성이 또 개변되지 않아 개변되기를 원하지 않는 그런 착오적 인식과 상태는 사악이 날뛰는 계기와 장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2 .3 년은 환경이 느슨하여 여러분도 모두 형세가 좋게 변했다고 느낀다. 어떤 수련생은 해이해 졌고, 현황에서 안일을 추구하면서 안전도 예전처럼 중시하지 않는다. 법 공부와 연공을 보장하고 있는지?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자신의 일에 바삐 보내거나 심지어 중생구도 하는 일을 초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중생구도 하는 일을 한다 해도 신성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하는지, 아니면 무감각한대로 하는지? 발정념 횟수와 효과는 어떠한지?

최근, 망중에도 나는 전문 며칠이란 시간을 내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고 문장을 쓰면서 자신을 잘 조정하였다. 사부님께서는 《홍음2》〈이지로 각성하라〉에서 “적게 쉬고 자아 성찰하여 정념을 더하고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하거라” 고 일깨워 주셨다. 대법 동수들께서 이 단락 시간에 모두 참답게 반성, 총화하고 부족을 보완하며 앞으로 더 잘하도록 하여 보다 철저하고 주동적으로 대륙 파룬궁 수련생을 겨냥한 사악의 모의를 해체하기를 바란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바르지 못한 것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을 삼가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7/221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