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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최후 시각 매 한촌의 광음을 소중히 여기자

글/지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8일】명혜편집부의 발정념시간 조정에 관한 공지를 본 후 나의 첫 일념의 반응은 뜻밖이라는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제목을 방금 보았을 때 나는 글 내용이 발정념을 어떻게 강화시키거나 혹은 조준성있게 발정념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이다. 이 예사롭지 않은 통지는 나에 대한 진동이 아주 컸고 나로 하여금 감수가 아주 깊게 했다.

이 통지는 나로 하여금 정법 홍세의 급속한 추진과 사악이 청리되어 얼마 남지 않은 정도임을 절감하게 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진상이 크게 나타나 만 천하가 함께 경축할 그 날이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고 있고 갈수록 가깝고 거의 지척에 와 있음을 똑똑히 알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왜 이로 인하여 조금이라고 기쁜 느낌이 없단 말인가. 왜냐하면 내가 우선 생각한 것은 법을 실증하는 수련이 곧 결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일 결속된다면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 했는가? 아니다 최소한 지금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은 온갖 힘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수련과 해낸 일은 아직도 모자라다.

발정념을 놓고 말해도, 첫 시작에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고 저녁 12시의 그 발정념은 보장할 수 없었다. 후에 인식이 제고되어 4개의 정각 이외 매일 되도록 여러 차례 발정념하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수시로 발정념하고 출퇴근길, 외출할 때 만나는 사람마다 발정념한다.

이 일에 대해 자신은 아주 다그치는 줄로 여겼지만 오늘 이 공지를 본 후 나는 마음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왜냐하면 나는 매번 일요일 오전 5, 6, 7시 전 세계 제자들의 동보 발정념을 아주 잘하지 못했기 대문이다. 더욱이 근래에는 이 두가지 발정념을 잊어버렸다. 이 공지를 마주하고 나는 무척 부끄러웠다. 지나간 것은 영원히 지나간 것이고 이 마을을 지나면 이 주막이 없다. 나는 이 일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이 일은 이미 지나간 교훈으로 되었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청리하는 것 역시 반드시 정체적으로 결속되는 그 날이 있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 역시 전면적으로 결속되는 그 날이 있다. 이 날이 왔을 때 나는 여전히 아쉬움을 남길 것인가? 다행히 이 하루가 다가오지 않았고 잘 하지 못한 것은 잘 할 수 있으며 매 하루 매 시각은 모두 기회이다.

내가 마주해야 하고 중시해야 할 것은 현재인 즉 법실증 수련의 최후의 매 한촌의 광음을 어떻게 소중히 여기는가이다. 그것은 시간이 아주 빠르고 갈수록 빠르게 느껴져 되도록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 그러나 항상 시간이 모자람을 느끼는데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나는 또 한번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를 느끼었고 사부님의 우리를 위한 걱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이 통지가 대법제자로 하여금 한 숨 돌리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정진하지 않는 제자들이 재빨리 놀라 깨어나도록 경종을 울리는 것이며, 모든 대법제자를 격려하고 시간이 다급하며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음을 깨우쳐 준다. 현재 매 한촌의 광음으로 시간의 소중함을 형용하기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매개 제자에게 충분히 기회를 주실 것이며 결속되는 최후의 그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나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되도록 노력하여 해야 할 일체를 잘 할 것이다. 나는 만 천하가 함께 경축하는 그날이 다가왔을 때 자신의 사전의 큰 소원을 실현함으로써 사부님을 따라 당당하게 집에 돌아갈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7월04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8/1323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