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륙기자, 거짓말 선전에서 벗어나 대법수련에 들어서다

글 / 캐나다 신수련생

[명혜망 2005년 11월19일] 사악들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절정에 달하였던 2000년 연말,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 텔레비젼 방송국 기자가 되었다. 갓 출근하여 얼마 되지 않은 한 차례의 우연한 기회에 나는 파룬궁과 관련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신문에 게재할 파룬궁을 공격하는 원고 한편을 써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때 나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망연하였으니 어떻게 쓸 수 있단 말인가? 어쩔 수 없게 된 나는 악당들의 신문을 뒤적여 관련된 문장을 베껴서 억지로 짜 맞추어 써 주었다. 후에 편집인이 나에게 우스개 소리를 하였다. “자네는 파룬궁 창시인의 이름마저도 틀리게 썼더군.” 나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경험은 나로 하여금 이런 종류의 신문은 종래로 그저 상황에 맞추기 위한 것이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이 바람은 지나가 버리며, 참답게 여길 필요도 없고, 진지하게 대할 필요는 더구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에 와서 나는 나의 생각이 좀 단순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한달 동안 전체 크고 작은 매체들은 파룬궁에 대하여 아무런 제한도 아무런 이성도 없이 미친듯한 요언날조로 군중들을 미혹시켰다. 나의 그 베껴낸 원고는 그 한달 동안 요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문장으로 이용되었다. 비록 그 당시 내가 진상을 알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한 속인의 각도에서 놓고 말할 때 날마다 이미 써놓은 원고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읽어야 하며 잘 읽지 못하면 다시 읽어야 하는 이런 신문 모집 방식에 대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반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이 인터뷰 대상자들은 이미 전에 배치해 놓은 것으로서, 5,60세의 노인으로부터 어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그물 안에 갇힌 격이 되었는데, 이 역시 나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였다.

한달 후, 이러한 소식이 갑작스레 줄어들었기에 나는 한 시름이 놓였다. 내 주위의 사람들 조차 아주 홀가분해 하는 것을 나는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원래 나만 이런 소식을 만들기 싫어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러하였다. 후에 또 이런 소식이 있게 되자 사람들은 회피하거나 미루면서 될 수 있는 한 하지 않았다. 나와 동갑인 한 젊은 기자가 있었는데 이러한 임무를 회피하기 위하여 일정한 위험성이 있는 소식을 찍겠다고 자원적으로 요청하였다. 보시다시피 정부의 이런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2년 후, 나는 나의 남편을 알게 되었고 결혼하고 이민을 가게 되었다. 캐나다에 갓 왔을 때, 나의 남편은 나를 천천히 파룬궁과 접촉하게 하였다. 비록 내가 당문화에 독해된 정도가 심하진 않았지만 그러나 파룬궁을 공격한 각종 거짓말 속에 3년이나 잠겨 있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는 접수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남편은 그가 연공하는 것을 나에게 보게 하였는데, 이때에야 비로소 나는 그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의 일년이란 시간이 흘러간 뒤에야 나는 법을 얻게 되었다.

지금 나는 법을 얻은 지 두 달 남짓 된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러나 나에 대한 변화는 너무나도 크다. 먼저 나의 신체상의 변화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법륜대법을 수련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부는 모두 신체를 정화시켜 준다. 나의 오른쪽 팔은 18년 전 장난을 하다가 단층집 꼭대기에서 떨어질 때 다쳤는데, 18년 동안 팔은 힘을 쓸 수 없었고, 높이 들 수도 없었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팠다. 내가 법을 얻은 지 반달이 지난 어느 날, 연공을 하고 있는데 돌연 오른팔에서 소리가 났다. 마치 뼈 관절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 일순간 나의 오른팔이 아프지 않았다. 나는 그때 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뛰었다. 비록 환희심이 일어났고 이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지만 억제할 수가 없었다.

며칠이 지나, 나의 팔은 또 아픈 듯 하였다. 나와 남편은 상의한 후, 나에게는 심성이 제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같이 인식하게 되었다.

내가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수련하라고 할 때, 그들은 아직도 대법에 대해 보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심지어 마음 속에 대법에 대해 불경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조급함을 느껴 하마터면 식구들과 다툴뻔 하였다. 그 후에도 수련의 일 때문에 식구들과 논쟁을 일으켰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모두는 집착심으로서 나는 사람의 마음으로 그들과 말했을 뿐, 법의 기점에 서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접수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만 법의 기점에 설 수 있는 것인가? 나는 한 시기 매우 막막하였다. 나의 남편은 나에게 알려주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공부를 잘하고, 날마다 발정념하며,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이 세가지 일을 잘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집착심을 닦아 버리니, 사람의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지 않게 되었다. 이것도 나의 조그마한 수확이다.

다음은 나의 심리적 모순은 점점 더 첨예해져 갔다. 수련을 시작한 이래 틀린 것이 아니라고 느꼈었는데 지금은 틀렸다고 느끼는 일이 있으며, 고치기 위해서 많이 생각해도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다. 예를 들면, 야채를 사는 일이다. 같은 종류의 야채를 고를 때에도 종전에는 반나절 골라서야 겨우 샀는데 나쁜 것을 사면 손해 볼까봐서이다. 지금 이러한 집착심리는 응당 버려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도 모르게 두어 번 고르게 된다. 손해 볼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온다. 속인들도 손해 보는 것은 복이라고 말하는데, 고치려고 하면 아마도 진정으로 큰 힘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이러한 작은 일들은 날마다 있어 나의 각종 집착심도 나타나게 되는데 어떤 것은 감각할 수 있어서 마음속으로 나 자신에게 고치라고 일깨워주긴 하지만, 그러나 늘 고쳤다간 또 범하고 범하고는 또 고치고 자꾸 이렇게 하게 되니 마음이 울적하기만 하다! 아직도 법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

갓 수련했기에 감수가 깊지 않으니,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18일
문장발고 : 2005년 11월 19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9/1148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