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5·13] 전기에 감전된 그 순간, 나는 사부님을 떠올렸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27회 세계파룬따파의 날(法輪大法日, 파룬궁)을 맞아, 파룬따파를 수련해온 나의 경험을 진심으로 나누려 한다. 사상의 경지가 높아지고, 몸이 회복되고, 거듭 위험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은 신기한 이야기들이다.

‘4·25’ 이후 일주일 만에 법을 얻다

나는 1999년 ‘4·25’ 파룬궁수련생 만 명 평화 청원 사건 이후 일주일 만에 법을 얻었다. 사부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다행히도 중국광파전시출판사에서 출판한 ‘전법륜(轉法輪)’을 구해 읽을 수 있었고, 두 달간 단체 야외 연공에도 참가했다.

그 당시 백여 명이 함께 연공하는 모습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나는 처음으로 온몸이 불광(佛光) 속에 잠기는 느낌을 받았고, 마음속으로 인생의 의미를 깨달았다. 그 기쁨은 다른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이었다. 마음이 일순간 환해지면서 몸의 불편함과 생활의 근심이 모두 사라졌다.

박해의 시작: 험난한 길을 걸으며 대법을 수호하다

두 달 후, 중국공산당(중공)은 광적인 박해를 시작하며 거짓 선전과 비방을 쏟아냈다. 나는 법을 배운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성적으로 알 수 있었다. ‘대법과 사부님은 바르다. 이것은 수련자에 대한 시험이다.’

나는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이어갔다. 박해가 거세질수록 수련의 길은 험난해졌고,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으며 직장도 잃었다. 그럼에도 나는 버텨냈고 바른 믿음을 더욱 굳게 다졌다.

나는 부족한 점이 많아 사부님께 많은 걱정을 끼쳤지만, 사부님은 한 번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 사상을 정화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며 생명을 새롭게 빚어주셨다. 사부님은 단 한 푼도 요구하신 적 없으면서도 헤아릴 수 없이 큰 자비로 나를 보호해주셨다.

고질병 치유: 막다른 곳에서 대법을 만나다

수련 전, 나는 가족 유전성 천식을 9년간 앓았다. 온갖 민간요법, 기도와 제사, 풍수와 점술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대형 병원에서 검사 결과 알레르기성 천식으로 확진됐는데, 공기 중의 꽃가루, 휘발유, 페인트, 먼지 등에 모두 알레르기가 있어 냄새를 맡으면 즉시 얼굴이 가렵고 소름이 돋으면서 천식 발작과 호흡 곤란이 왔다. 약은 일시적인 완화만 될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았다.

‘전법륜’을 얻고 난 뒤, 나는 책 속의 법리에 깊이 빠져들었다. 사부님은 사람이 병에 걸리는 근본 원인을 밝혀주셨고, 선한 삶과 악한 삶의 득실도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나는 깨달았다. 생명이 향상되는 핵심은 사상을 순수하게 하고 도덕을 높이는 데 있으며,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은 그것과 동화되는 생명을 받쳐주고, 그것을 등지는 생명을 제약한다는 것을.

대법은 이기적이었던 나의 인생관을 바꿔놓았다. 나는 굶주린 듯 ‘전법륜’을 읽으며 진선인에 따라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두 달이 채 안 돼 천식이 저절로 나았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예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던 것들이 이제는 전혀 두렵지 않다. 나는 금속 제작 일을 하는데 휘발유로 페인트를 희석해 방청 작업도 할 수 있다.

나는 몸소 체험했다. 병은 연공만으로 낫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닦아야 낫는 것이며, 우주의 특성이 당신을 받쳐 위로 올려주는 것이다.

동업: 업계에서 회자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나는 수련생 라오펑(老馮)과 함께 가게 열어 문짝·창문과 금속 제작 일을 했다. 우리는 둘 다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득실의 이치를 깨달았고, 사부님의 가르침인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전법륜)는 말씀에 따랐다.

이익 중심의 사회에서 동업이 오래가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는 10여 년간 협력하며 구매에서 제작, 설치, 정산까지 호흡이 척척 맞았고 서로 차별 없이 일했다. 많은 사람이 우리를 가족으로 여겼다.

업계에서 우리의 협력은 아름다운 이야기로 회자됐다. 오래된 손님, 새 손님 할 것 없이 모두 이렇게 말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은 역시 다르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훌륭하다.” 이 역시 대법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감전 그 순간: 나는 사부님을 떠올렸다

2019년 깊은 가을 어느 날 오전, 내 인생에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이 조용히 찾아왔다.

그날 교차로는 바쁘고 시끄러웠다. 나와 라오펑은 새로 문을 연 햄버거 가게에서 광고 간판을 철거하고 있었다. 두 단의 비계를 연결해 3m 남짓한 높이의 작업대를 세웠다. 비계를 옮길 때 라오펑이 앞에서 당기고 나는 뒤에서 밀었다. 바닥에 모래가 있어 나는 발밑만 보느라 위쪽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

비계 연결봉이 가게 왼쪽에 있던 고압 변압기 인입 단자에 닿고 말았다.

그 순간, 나는 수만 볼트의 전기에 감전됐다.

라오펑은 내가 이상한 것을 보고 황급히 가게 안으로 달려가 대걸레 플러그를 뽑았지만 나는 여전히 감전 상태였다.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나서야 고압에 닿았음을 알아챘다. 이 모든 과정이 몇 초간 계속됐다.

온몸이 폭발하는 것 같았고 모든 세포가 팽창하며 충돌하는 느낌이었다. 소리를 낼 수 없어서 나는 마음속으로 외칠 수밖에 없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비계가 전선 단자에서 떨어지자 나는 비계 사이로 쓰러지며 의식을 잃었다.

라오펑은 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며 거듭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구경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고 누군가 소리쳤다. “빨리 병원으로!”

바로 그때 나는 정신을 차렸다. 팔을 움직여보니 힘이 들어갔다. 라오펑이 나를 부축해 앉혀주자 타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오른발은 여러 군데 구멍이 뚫렸고 구두 양쪽도 구멍이 났지만 통증은 느껴지지 않고 그저 감각이 없었다.

나는 일어나 몸의 모래를 털어내며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말했다.

“괜찮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이 보호해주십니다.”

한 노인이 손자의 손을 잡고 몇십 미터를 걸어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거듭 말했다. “이 사람은 뭔가 좋은 일을 한 모양이에요. 죽지도 않고 타지도 않았으니!”

인테리어 담당 지역 매니저가 달려와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나는 사양했다. “저는 더 이상 일을 못 할 것 같으니 다른 분께 부탁하세요.”

집에 돌아와 씻으면서도 여전히 타는 냄새가 났다.

점심 때 지역 매니저가 우유를 들고 문병을 왔다. 그는 내 상처를 확인했다. 왼쪽 손바닥에는 전류가 들어온 작은 동그라미 모양의 화상 흔적이 여러 개 있었고, 오른쪽 발바닥 양쪽은 구멍이 뚫렸으며 구두에는 전기에 뚫린 구멍이 20개나 됐다.

회사 지도부에서 소식을 듣고 꼭 병원에 가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내 자녀에게 서명을 받겠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이 지켜주십니다. 아무 일 없을 것이고, 여러분을 곤란하게 할 일도 없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포기했다. 지역 매니저는 우유와 천 위안을 두고 갔지만 나는 사양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마음을 품고 돌아갔다.

맺음말: 수련이 내게 준 모든 것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수련하면 뭐가 좋은가요?” “파룬궁은 돈을 요구하나요?” 이런 질문들은 몇 마디로는 다 설명하기 어렵다. 사람마다 ‘좋다’는 것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많은 이들이 ‘돈이 최고’라는 생각에 이끌려 양심을 뒤로 미뤄두고 있다. 그러나 내 수련 경험이 내게 알려준 것은 이것이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으로 세속을 초월한 것이다. 수련인은 진선인에 따라 착한 사람이 되고, 고통을 기쁨으로 여기며, 명예와 이익과 정(情)을 내려놓는 것을 향상으로 삼는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며, 얻는 것은 마땅히 받아야 할 대가이다.

나 개인으로 말하자면, 수련 이후 27년간 4인 가족이 의료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몸이 건강하고 고통이 없다. 장사를 할 때는 손님을 먼저 생각하고 돈에 흔들리지 않으니 자연히 장사가 잘된다. 사부님은 두 번이나 내 목숨을 구해주셨지만 단 한 푼도 요구하신 적 없다. 이 모든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으로, 대법의 은혜이다.

1992년 5월 13일 전해진 이래 파룬따파는 수억 명의 몸과 마음을 이롭게 하고 도덕을 높여왔다. 중공이 거짓 선전과 비방, 폭력 탄압을 일삼는 지금, 나는 내 직접적인 경험으로 진상을 바로 알리고자 한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명혜망 202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6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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