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는 모든 일은 다 좋은 일이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어 수련하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60여 세다. 막 법을 얻었을 때는 감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는 단계였다.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틈틈이 법을 알렸고 매일 매우 충실하고 즐겁게 생활했다. 하지만 1999년 7월 장쩌민 집단과 사악한 공산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대법을 수련하던 가족 중에는 박해로 사망한 사람도 있었고 불법적인 강제노동을 당한 사람도 있었다. 어머니(수련생)도 나중에 박해를 받아 세상을 떠나셨다. 게다가 직장과 사회와 가정 등 다방면에서 오는 압력까지 더해져 나의 수련은 한때 다소 해이해졌다.

수련은 흐르는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뒤처진다. 어떤 일에서는 엄숙하게 대법의 법리 요구에 따라 하지 못해 내 생활에 매우 큰 좌절과 시련을 초래했다. 나중에 수련의 각도에서 보니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었다.

1. 이익심을 제거하다

어릴 적 집안 형편이 가난해서 나는 생활 속에서 꼼꼼하게 따지고 계산하며 이익과 재물을 중시하게 됐다. 일을 할 때 손해 보려 하지 않았고 값싼 물건을 샀으며 밖에 물건을 사러 나가면 이리저리 고르고 값을 깎곤 했다. 반면 남편은 도박에 빠져 자주 한밤중에 집에 돌아왔고 때로는 밤새 외박을 하기도 했다. 나는 그와 싸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너무 늦게 집에 돌아오면 내게 200위안을 줘야 했다. 나는 정말 돈밖에 몰랐다.

2008년 남편은 이른바 절친한 친구 몇 명과 외지로 밥을 먹으러 갔다가 운전 중에 사고를 내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그도 갈비뼈 연골을 다쳤고 총 40여만 위안을 배상했다. 당시 우리 부부의 월급을 합쳐도 1년에 4만여 위안에 불과했다. 이 갑작스러운 시련으로 나는 하루 종일 압박감 속에서 생활했다.

몇 년 후 아들이 휴대폰으로 사기 대출에 속아 또 70여만 위안(약 1억 5천만 원)을 사기당했다. 예전 빚도 다 갚지 못했는데 또 새로운 거액의 빚이 더해진 것이다! 월급쟁이 가정으로서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그야말로 무너져 내렸다!

시름과 고통 속에서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어찌 우연한 일과 부딪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어느 생에 남에게 빚을 졌을 수도 있고 남과 빚을 청산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며 안으로 잘 찾아보았다. 자신이 이익과 돈을 너무 중시해서 초래한 결과가 아닌가? 어쩌면 사존께서 말씀하신 ‘일거사득’의 법리일 수도 있다! 담담하게 보고 내려놓자! 나는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하고 이익심이 고개를 내밀기만 하면 즉시 붙잡아 없애버리려 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크게 넘어졌지만 동시에 자신의 일부 집착심, 이익심, 이기심,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 원망심 등을 제거했다.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꾼 것이다.

지금 남편은 낮에만 마작을 하고 밤에는 기본적으로 나가지 않으며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도 매우 지지한다. 우리집의 빚은 기본적으로 다 갚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난관을 넘기도록 도와주셨고 나는 매일 즐겁게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다.

2. 따귀 두 대가 나를 착실하게 수련하게 하다

때는 2005년,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병원 병실에 계실 때였다. 많은 친척이 그곳에서 어머니를 병문안하고 있었고 나는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둘째 올케가 갑자기 병실 밖으로 나갔다. 언니가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네가 방금 한 어떤 말이 올케의 아픈 곳을 건드린 것 같아. 화가 났을지도 몰라!” 아! 나는 문득 깨달았다. 정말 올케 앞에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참으로 ‘말하는 사람은 무심코 했으나 듣는 사람은 마음에 둔다’는 격이었다!

어머니가 평소 둘째 오빠 집에 살고 계셨기에 우리 다른 자녀들은 모두 둘째 올케의 비위를 거스를까 봐 두려워했다. 그날 밤 나는 즉시 올케 집으로 가서 진심으로 해명했고 온갖 좋은 말을 다 한 끝에 마침내 올케는 나를 용서해 주었다. 다음 날 올케가 사 온 아침을 먹고 나는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잠시 후 둘째 올케도 병원에 왔는데 방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앉아 있는 침대 쪽으로 곧장 오더니 찰싹찰싹 따귀 두 대를 때리고는 돌아서서 가버렸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고 나는 그곳에 멍하니 앉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를 끊임없이 묵념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그것은 정말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이었다. 비록 당시에는 꾹 참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리 태연하지 못했다. 정말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후 오랫동안 이 일을 꺼내고 싶지 않았다. 비록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유명 인사도 아니지만 떳떳한 중학교 교사로서 학생과 학부모, 사회로부터 깊은 호평과 존중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말 한마디 때문에 이토록 큰 모욕을 당할 수 있단 말인가?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마음속 응어리가 점차 풀렸다.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연공인이고 실제로 이런 일과 부딪힌 것이다.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이 입을 닦지[修口] 않아서 초래한 것이 아닌가? 어쩌면 나와 둘째 올케가 빚을 청산한 것일 수도 있다. 얼마나 큰 좋은 일인가! 등불을 켜고 찾아도 찾기 어려운 일인데 나는 정말 둘째 올케에게 감사해야 맞다!

3. 착실한 수련을 해내고 수련의 길을 잘 걷다

지난해 막 여름에 접어들었을 때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작은 빨랫감은 당신이 직접 빨아요. 나는 손에 세제가 묻으면 껍질이 벗겨져요.” 그냥 남편에게 빨아주기 싫었던 것일 뿐 사실 손은 꽤 멀쩡했다. 하지만 내가 그 말을 한 후부터 손의 껍질이 정말로 벗겨졌고 그것도 아주 심했다. 한 달이 넘어서야 겨우 나았다. 나중에 나는 말을 잘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손 껍질이 벗겨진다고 말하다니! 수련인이 진실하지 못하고 입을 닦지 않는 등 법리에 부합하지 않아 초래한 후환이었다.

2023년 말 나는 딸꾹질이 나서 속인의 방법을 써서 주방에 가 식초를 한 모금 마셨다. 아! 입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셔서 즉시 뱉어내고 얼른 맑은 물로 입을 헹궜다. 그러고 나서 식초 병을 보니 ‘빙초산’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은 내가 남편에게 사 오라고 한 백식초였는데 그가 빙초산을 잘못 사 온 것이었다. 다음 날 잇몸이 조금 부은 것을 발견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이틀 지나면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점점 더 심해졌고 잇몸 위아래와 안팎이 온통 붓고 아팠으며 고름과 피가 흘러 음식 먹는 데 심각한 지장을 주어 매일 유동식만 조금 마실 수 있었다.

연공인으로서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중점적으로 먹고 말하는 방면에서 찾았고 동시에 다른 방면에서도 끊임없이 찾았다. 어디를 잘하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했을까? 정념을 발해 제거하고 선해(善解)하는 등등을 했지만 반년 가까이 지속돼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사존께 제자를 일깨워주시기를 청했는데 뇌리에 ‘실수(實修-착실한 수련)’ 두 글자가 번뜩였다. 나는 계속 찾았지만 여전히 호전되지 않자 아예 포기하고 상관하지 않았다. 오로지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으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했다.

대략 1년여 만에 병업(病業) 가상이 비로소 점차 사라졌다. 하지만 치아 대부분이 흔들리고 틈이 생겼으며 잇몸이 위축돼 부드러운 음식만 조금 먹을 수 있었다. 체중이 14kg이나 줄어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볼 때 신분증 얼굴 인식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교류 원고를 쓰려고 할 때 비로소 문득 깨달았다. 사실 자신이 법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했고 일에 부딪히면 법에 있지 않았으며 사람의 생각을 쓰고 신의 생각을 쓰지 않은 것이었다. 만약 내가 당시에 아무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나의 언행은 심각하게 법에서 벗어났고, 심지어 인터넷에 빙초산이 인체 피부에 미치는 문제를 검색해 보기도 했다.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구강 문제를 꺼낼 때면 남편을 탓했고 또 남편이 일을 못 한다며 끊임없이 비꼬았다. 수련인이 입을 닦지 않고 마음대로 말한 것이다. 일에 부딪혀 안으로 찾지 않고 스스로 어찌 식초 병의 글자를 보지 않았단 말인가? 게다가 애초에 식초 같은 건 마시지 말았어야 했다! 다행히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에 더 큰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다. 이번 시련 속에서 깨닫고 바로잡고 제고해 나쁜 일이 모두 좋은 일로 변하게 했다.

우리가 사존과 같은 세상에 태어나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우주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었으니 얼마나 큰 영광인가. 우리는 매일 대법에 목욕하고 좋은 일 속에 잠겨 있으니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누구에게든 자비롭게 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법(正法)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눈앞에 다가왔다. 우리 모두 용맹정진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천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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