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보후심’ 박해를 해체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심련(心蓮)

[명혜망] 2019년 7월, 저는 밖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CCTV에 사진이 찍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습니다. 신체검사를 위해 구치소로 이송됐을 때, 저에게 매우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나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습니다. 현지 610에서는 즉시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통지서를 발부하며 보석금 600위안을 요구했고, 1년 동안 매달 파출소에 한 번씩 출석해 보고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서명을 거부했지만, 경찰이 ‘취보후심’ 통지서를 주었을 때 내용도 보지 않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당연히 저는 파출소에 출석한 적이 없으며, 그 자체가 박해인데 굳이 가서 협조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주말에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할 때, 수련생들과 이 일에 대해 교류하자 수련생들은 제게 몇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첫째, 610에 가서 가택수색으로 빼앗긴 대법서적, 프린터, 컴퓨터, 자료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소위 말하는 ‘취보후심’ 통지서를 610에 돌려주며 경찰에게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으며, 이런 불법적인 안배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600위안의 보석금을 돌려받아야 하며, 죄를 짓지 않았으니 보석금을 낼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련생들은 제게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서둘러 그 ‘취보후심’을 610에 반환하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의 제안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미 풀려났고 사악과 타협하지도 않았으니, 그 ‘취보후심’ 통지서는 그저 종이 한 장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그 ‘취보후심’ 통지서를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그 안에는 놀랍게도 ‘○○가 사이비 종교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련생들의 일깨움이 모두 맞았던 것입니다. 제가 어찌 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물건을 집으로 가져올 수 있었단 말입니까? 이는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한 것과 같지 않습니까? 게다가 당시에는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가져와 놓고서 스스로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했으니, 얼마나 부주의하고 어리석었는지 모릅니다.

그날 밤, 저는 고향 집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동료가 계단에 나무판자를 깔고 있는 것을 보고, ‘계단에 왜 나무판자를 깔아야 하지?’라며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위층 방으로 가보니 사장님도 방 안에 계셨는데, 그가 제게 “37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제 사장님과 동료는 모두 진상을 아는 좋은 사람들인데, 어찌 동시에 꿈에 나타났을까요? 37일은 또 무슨 뜻일까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중공 악당의 법률 중 구류 37일 이후의 처리 결과에 ‘범죄 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있으면 혐의자는 검찰 기관으로 이송돼 심사 및 기소를 받는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명혜망에서도 수련생들이 ‘취보후심’으로 귀가했지만 여전히 중공 악당에게 계속 박해받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서둘러 시간을 내어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휴일 오후, 저는 먼저 발정념을 해 현지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해체한 후, 공안국으로 가서 610 대대장을 찾았습니다. 저는 ‘취보후심’ 통지서를 그의 앞에 내려놓고 온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신의 책과 물건은 돌려줄 수 없소. 이 취보후심 서류가 필요 없다면 그냥 여기 두고 가시오. 1년이 지나면 보석금은 돌려주겠소”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제가 기대했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것은 틀림없이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아직 빈틈이 있기 때문이며, 수련을 잘해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안국 정문을 나설 때 저는 마음속 무거운 짐을 하나 내려놓은 듯 훨씬 홀가분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사부님께서는 이미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잘 닦아 놓으셨고, 이제 제가 어떻게 부족함을 찾고 사람의 마음을 돌파해 앞으로 나아갈지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 후의 나날들 속에서도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던 공포의 그림자가 줄곧 마음속을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두려운 마음에 통제돼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억눌린 고통이었습니다. 제가 수련생들에게 제 생각을 말하자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든 마음을 다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세요. 필요한 게 있다면 우리 모두 함께 도와줄게요.” 이렇게 해서 모두가 제가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는 것을 도와주었고, 저는 다시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의 교훈을 거울삼아 저는 안으로 찾아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고, 발정념을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구세력이 강요한 후천적인 관념을 제거했습니다. 매일 퇴근 후에는 집안일을 잘해 놓고 아이와 함께 법공부를 하는 것 외에는 2단 진상 소책자를 인쇄했습니다. 진상 자료를 거의 100권 정도 만들었을 때, 저는 밖으로 나가 배포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의 2층에는 파출소 방범대원이 살고 있었고, 4층에는 거리 순찰대원과 주민센터 직원이 살고 있었습니다. 저희집 아래 맞은편이 바로 주민센터와 순찰대였고, 200미터 떨어진 곳에는 파출소가 있었습니다. 진상을 아는 한 주민센터 직원은 특별히 제게 “당신 집 아래에 CCTV가 여러 대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일깨워주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세어보았는데, 집 아래 50미터도 안 되는 길에 무려 8대의 CCTV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비록 두려운 마음이 자주 올라왔지만,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사람을 구하는 일이고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일깨워주시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보통 밤 12시에 발정념을 한 뒤, 운동화에 짙은 색 옷을 입고 자료를 담은 큰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문을 열고 잠글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았고, 계단을 내려갈 때는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발소리가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2층에 사는 방범대원은 12시가 넘어서야 퇴근해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몇 번은 계단을 내려갈 때 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려 서둘러 3층 모퉁이로 다시 뛰어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 문을 열고 닫는 소리를 들은 이후에야 다시 내려갔습니다. 아래층에 도착해서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게 덮개를 씌워 주시어 어떤 생명도 저를 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사부님, 제가 정념정행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스쿠터에 올라타 자유롭고 행복한 새처럼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외진 시골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도 주변 상황을 살폈고, 멀지 않은 곳에서 손전등 불빛이 이리저리 비치는 것이 보이면 재빨리 은폐할 곳을 찾아 피했습니다. 대개 방범대원들이 야간 순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찰하는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저는 다시 계속해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갈 때도 밤에 나갔는데, 붙이면서 동시에 발정념을 해 다른 공간에서 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해체하고, 사부님께 보호를 청해 어떤 CCTV도 저를 찍지 못하게 했습니다. 붙이기 적당한 벽면을 찾으면 스티커 한 장을 꺼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살짝 힘을 주어 진상 스티커의 한쪽 모서리를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의 윗부분을 떼어내어 벽에 붙인 다음, 아래로 주욱 당기면 벽에 완벽하게 붙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스티커를 아래로 당길 때면 한 줄기 금빛이 번쩍이며 굴러떨어지듯 나타나곤 했습니다. 진상 자료가 보여주는 신기함을 볼 때면 정말 경이롭고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 찼습니다. 평소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구하니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밖으로 나와 정법의 사람 구하는 일을 하는 것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시간은 하루하루 빠르게 흘렀습니다. 어느 날 오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110에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 오길래 저는 바로 끊어버렸습니다. 1분 뒤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와서 생각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자기가 모 파출소에 있다며 제게 한번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출근해서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는 끊어버렸습니다. 그 번호로 다시 전화가 와서 “휴가를 내고 잠시 오시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출근해서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당시 마음이 긴장돼, 저는 수련 상태가 아주 좋은 수련생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수련생은 “별일 없을 테니 가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번호로 다시 전화가 왔을 때 저는 “휴가를 내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몰랐기 때문에 마음은 여전히 긴장됐습니다. 저는 가장 빠른 속도로 집에 가서 대법서적, 컴퓨터, 프린터, 자료를 싸서 밖으로 가져가 잘 숨긴 후에 다시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 보니 610 대대장이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시간을 계산해 보니, 그가 전화를 걸 때부터 제가 파출소에 들어갈 때까지 그는 이미 저를 한 시간 넘게 기다린 상태였습니다. 그는 “당신의 1년 ‘취보후심’ 기간이 끝났소. 이 ‘취보후심’ 종료 통지서에 서명하시오. 당신의 보석금 600위안은 아이에게 주겠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저는 죄를 짓지 않았으니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자 옆에 있던 경찰이 “서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냥 본인 서명 거부라고 적으세요”라고 하자 그 대대장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출근해야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는 부끄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하며 법에 있기만 하면 바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아주 잘 안배해 놓으셨는데, 그 두려운 마음과 긴장은 모두 쓸데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더욱 용맹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해야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4/1/5083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4/1/508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