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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청문회, 놀라운 부정행위 규모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옌바이 종합보도)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12월 16일 올해 선거일 이후 첫 의회 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를 개최한 국토안보위원회 의장이며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론 존슨(Ron Johnson)은 여섯 명의 증인을 출정시켜 증언하게 했다.

图1:国土安全和政府事务委员会主席、威斯康星州的共和党参议员罗恩‧约翰逊(Ron Johnson)
국토안보위원회 의장이며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 론 존슨(린웨위/에포크 타임스)

존슨은 청문회 개최 목적은 ‘시스템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 회복’으로 다만 선거 중 발생한 ‘의심스러운 일’을 해석하려는 것으로 어떠한 결론과 결과도 뒤집으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존슨은 대선 중 많은 의문점과 규정 위반 현상이 존재한다고 보는데 주요하게 세 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했다. 첫 번째는 선거법을 위반하거나 집행하지 않았고, 두 번째는 투표용지를 버리거나 혹은 허위로 투표를 했고, 세 번째는 부정선거 기계 혹은 애플리케이션인데 그것들이 조작됐거나 혹은 투표를 바꿀 수 있다고 여겼다.

변호사, 네바다주 13만 장 부정 투표가 무시됐다

图2:川普团队律师杰西‧宾纳尔(Jesse Binnall)在2020年12月16日的参议院听证会上发言。
트럼프 팀 변호사 제시 비낼(Jesse Binnall), 2020년 12월 16일 상원 청문회서 연설하다(에포크 타임스 영상 캡처)

트럼프 팀 변호사 제시 비낼은 16일 청문회에서 네바다주의 부정선거 정황을 자세히 증언했다.

그는 청문회에서 네바다주의 선거 과정에는 유권자의 사기 행각이 가득 차 있었고, 현재 전문가들이 13만여 건 이상의 사례를 확인했으며, 실제 숫자는 더 많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우리 데이터분석자는 추정이나 혹은 통계 표본을 통해서 이러한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유권자 명단과 다른 명단을 분석해 비교하는 방식인바 이런 명단은 대다수가 공개된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일을 검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우리 증거는 여태껏 반박된 적이 없었고, 다만 무시됐다.”

“이번 대선에서 네바다주 수천수만의 유권자들은 부정 투표와 무효투표로 인해 투표권이 침해당했다.” 비낼은 말했다.

그는 네바다주에 대한 여섯 가지 항목의 혐의를 열거했다. 4만 2천 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중복으로 투표했고, 최소 1500명의 사망자가 등록됐고, 1만 9천 명이 다른 주의 사람들이 투표했고, 약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 주소로 투표했고, 1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상업지 혹은 90일 이상 비거주지 주소로 투표했고, 약 4천 명의 외국인이 투표했다.

비낼은 이전에 네바다주를 상대로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12월 4일 법관에 의해 기각됐다.

비낼은 2020년 8월 3일, 네바다주 의원들은 특별회의를 황급히 열어 서둘러 종료한 후 선거법을 대폭 개정해 AB4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증언했다. 이 법안으로 네바다주 우편투표는 2016년 7만 장에서 올해 69만 장으로 급증했다.

“매우 분명한 것은 이 법안은 부정선거를 유발하기 쉬운데 우편투표 방면의 관리 감독 역량이 부족하고, 유권자 신원을 확인할 수 없으며, 합법적인 유권자 한 명이 우표 투표용지 한 장만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없다. 선거 관리는 유권자 목록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위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클라크 카운티의 서로 관련이 없는 두 기술자는 투표소가 저녁 늦게 문을 닫고 이튿날 아침 오픈 시간까지 투표기에 집계되어 USB 카드에 저장된 투표수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한밤중에 일부 표가 나타나거나 사라진 것이다. 트럼프 팀이 투표기 검수를 제기했을 때 다만 USB 메모리 외부만 볼 수 있게 했기에 무용지물이 됐고, 동시에 증거수집 조사를 거부당했다.

또한, 조사에서 일부 단체는 복권, 기프트 카드, TV 등 기타 항목으로 투표하도록 유권자들을 불법적으로 매수했다.

비낼은 또 트럼프 팀이 조사과정에서 클라크 카운티 정부 공무원과 우체국에 의해 저지당했으며, 소송을 제기한 후 주 공무원과 법원은 수일간 처리를 미루었다고 언급했다.

변호사, 위스콘신주에서 20만 장의 불법 투표용지가 계산됐다

위스콘신주 트럼프 선거팀 소송변호사 제임스 트루피스(James Troupis)는 청문회서 위스콘신주에서 그들은 2500명의 지원자(1000여 명의 바이든을 지지하는 지원자를 포함)가 재투표를 한 것을 찾았고, 20만 장을 초과하는 불법 투표용지가 계산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많은 규칙 위반 현상을 발견했고, 불완전한 것을 포함하여 수정된 한 개의 투표인증 결과도 발견했으며, 편지 봉투의 많은 정보는 한 글자도 빠짐없이 베껴졌고, 이런 결과는 원래 계산에 들어가지 말아야 했으며 3천 건의 이런 사례를 찾아냈다. 그는 말했다. “이는 분명히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이런 투표는 여전히 집계에 들어갔다.”

두 번째 유형은 서기원은 투표를 받은 후 마땅히 표에 이름의 약자를 서명하여 투표용지를 받았음을 증명해야 하지만, 두 개 카운티의 2천여 개의 투표용지에 이런 약자는 없었다.

세 번째는 사전투표를 허락한 것이다. 위스콘신주에서 5주 전에 투표가 허용돼, 어떠한 관리 감독도 없이 투표용지를 공원의 상자에 넣게 했다. 그들은 매디슨(Madison)시에서만 이런 유형의 투표가 1만 7271건으로 집계되었는데 실제 숫자는 더욱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주의 법률은 사전투표를 허용하지 않지만 부재자 투표는 허용했는데, 부재자 투표 혹은 선거사무소에 편지를 쓰는 두 가지 방식으로만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법규에 명확히 규정돼 있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어떠한 증서도 제출하지 않고 투표했는데 이런 사례는 2만 8395건이다.

또 다른 17만 장의 기타 선거투표는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이유 없이 집계에 들어갔다. 재검표 과정에서 위스콘신주의 300만 장의 투표지는 유권자가 바른 선거를 통해 투표한 것이었지만 20만 장을 초과하는 투표지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표는 집계되었다. 이는 위스콘신주 선거의 오점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7/416652.html